분류없음2014.12.30 18:07

지난 주말에는 금년도 마지막 산행인 송년산행을 지인들과 함께 부산에서 비교적 가까운 가덕도의 갈맷길을 걸어보고, 가덕도의 최고봉인 "연대봉(烟臺峰)" 까지 산행을 하고 왔다.

 

가덕도는 옛날에는 배를타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거가대교 가 개통되고 나서는 가덕도에도 시내버스들이 운행되고 있어 지금은 손쉽게 접근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산행은 시내버스를 타고 가덕도 "성북버스 정류소" 에 내려서 새로 조성된 "샛바람길" 을따라 동선새바지->기도원->어음포->어음포고개->연대봉 정상->어음포 고개->천성동 버스주차장 으로 하산하는 산행코스로 잡았다.

 

 

 

 

 

                                   가덕도 연대봉 정상(해발 459.4m) 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발 아래는 거거대교 가는 길의 "가덕휴게소" 와 "거가대교", 거가대교 해저구간인 "침매터널" 입구가 보이고 "연대봉의 봉수대" 가 자리하고 있다.

 

 

 

 

 

 

 

이날 산행은 520번 시내버스를 타고 가덕도 "성북버스 정류소" 에서 내려 이번 해안길에 새로 잘 만들어진  "샛바람길" 을 따라 "동선 새바지" 쪽으로 출발을 하였다.

 

 

 

 

 

 

 

"동선새바지" 에서 해안길을 따라 잘 조선된 "가덕도 갈맷길" 은 지난 여름 태풍으로 산책로가 많이 훼손되어 낙석의 위험이 있다하여 폐쇄되어 있었으나 이곳 주민들의 양해를 받아 해안 산책길을 걷기로 하였다.

 

 

 

 

 

 

 

"가덕 기도원" 을 지나면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전망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갯바위 곳곳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미역체취작업을 하는 어부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 

 

 

 

 

 

 

 

"가덕기도원" 을 지나면 산길로 접어들고 이곳에서도 눈앞에는 시원한 남해바다의 조망이 펼쳐지고 저멀리 산등성이 넘어로는 오늘의 목적지인 "가덕도 연대봉" 정상도 보인다..

 

 

 

 

 

 

가덕도 갈맷길의 "기도원" 에서 "어음포" 가는 산책길 중간에는 넓은 공터가 나오는 데 이곳은 1970년대까지 이곳에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며 "누릉능" 이라 이름지어진 곳이고 전망대도 잘 만들어져 있었다.. 

 

 

 

 

 

 

"누릉능" 을 지나면 헬기장이 나오고 한참을 걸어가면 "어음포" 입구가 나오는 데, 마침 이때 이곳에서는 "천성 새바지" 에서 출발한 많은 산행객들과 만날수 있었다..

 

 

 

 

 

          "어음포 " 입구에서 "어음포 고개" 를 올라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가파른 산길의 산행코스를 잡았다... 

 

 

 

 

 

"어음포 고개" 에는 넓직한 공터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 "연대봉" 정상까지 850m 남았다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 되어 있었다..

 

 

 

 

 

"어음포 고개" 에서 "연대봉 정상" 올라가는 중간에는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고, 이곳에서는 낙동강 하구가 어렴풋이 보이고 앞에는 가덕도의 "매봉" 과 "응봉산" 이 보이고 뒤로는 "연대봉 정상" 이 눈앞에 보인다..

 

 

 

 

 

전망대 에서 조금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면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가덕도 "연대봉"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다...

 

 

 

 

 

 

 

 

 

 

 

 

가덕도의 "성북버스 정류소" 에서 출발한 이날 "가덕도 연대봉" 산행은 출발 2시간 30분만에 "연대봉 정상(해발 459.4m)" 에 도착할수 있었다...

 

역시 가덕도의 연대봉 정상에서는 넓고 푸른 남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고, 부산 강서구와 거제 장목면을 연결하는 "거가대교" 의 아름다운 사장교와 함께 남해의 다도해들이 점점이 바다에 떠 있는 듯한 풍경들을 볼수 있었다..

 

 

 

 

 

 

 

"가덕도 연대봉" 정상에서 하산길은 다시 "어음포 고갯길" 로 내려오는 곳으로 산행코스를 잡았다.. 하산길에 만나는 풍경들이다.. 

 

 

 

 

 

 

 

 

 

"어음포 고개" 에 도착하여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천성마을" 로 내려오는 갈림길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가덕휴게소" 가 바로 눈앞에 보이고,  마침 부산 신항으로 많은 컨테이너를 싣고 입항하는 대형 컨테이너선도 만날수 있었다.. 

 

 

 

 

 

 

가덕도 "연대봉" 산행을 마치고 "천성동" 으로 하산을 하여 식사를 준비한 음식점 가는 길에는 많은 닭과 오리들이 방사되고 있었다.. 

 

 

 

 

 

 

 

 

 

이날 "가덕도 연대봉" 산행을 마치고 가덕도 "천성동" 에 있는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가덕도의 별미 "염소 숯불 불고기" 를 참 숯불에 구어먹어보는 또다른 입맛 산행을 한것 같다..

 

모처럼 주말을 맞아 금년도 마지막 산행이 될 "송년산행" 을 지인들과 함께 가까운 가덕도 연대봉으로 정하고 산행내내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풍경들을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고, 하산후에는 이곳의 또다른 별미 " 염소구이를" 여럿이 둘러 앉아 소주한잔과 함께 맛있고 정겨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

 

 

금년한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이웃님들에게 이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도 모두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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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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