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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부산항 빛 축제-용두산공원

by 영도나그네 2015. 1. 6.

부산에서는 원도심(중구,영도구, 서구) 에서 "부산항 빛 축제" 를 매년 구별로 번갈아 가면서 개최하고 있는데 금년이 5회째로 이번에는 중구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중구에 속해있는  "용두산 공원" 일원에서 12월 26일부터 새해 1월 4일까지 "새해맞이 부산항 빛 축제" 를 개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금년이 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항 빛 축제" 는 전국의 지자체들이 부산의 빛 축제를 벤치마킹을 통하여 지금은 전국적으로 빛 축제의 명성이 확산되었다고 한다.

 

 

 

 

                                  "새해맞이 부산항 빛 축제" 가 열리고 있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의 야경...

 

 

 

 

 

          "용두산 공원" 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이렇게 "하늘조명" 이란 이름의 등불들이 걸려있었다..

 

 

 

        야외 공연장 에서는 성악가가 출연하여 우리가곡과 외국 명곡들을 참석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용두산공원의 명물 "꽃시계" 도 이렇게 아름다운 조명으로 치장을 하고 있었다..

 

 

 

 

 

"부산항 빛 축제" 가 열리고 있는 이곳 "용두산 공원"에는 당나귀가 끄는 "꽃수레"가 등장하여 관광객들을 실어나르기도 하고...

 

 

 

 

 

 

 

 

 

 

 

    "용두산 공원 미술전시관" 에서는 "빛 대표 작가들" 의 빛에 대한 독특한 "미디어 아트전"이 열리고 있었다...

 

 

 

 

 

 

이번 부산중구 에서 주관하는 이곳 "용두산 공원 에서 "부산항 빛 축제" 는 때마침 광복동 거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예년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았다..

 

 

 

 

"용두산 공원" 에서 "부산항 빛 축제"를 보고나서 다시 광복동에서 개최되고 있는 "크리스 마스 트리축제장" 쪽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광복동에서 개최되고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장" 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이곳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장"의 제일 인기는 역시 "캐리커쳐" 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들 같았다..

 

 

 

 

 

 

 

 

금년으로 6회째를 맞이하는 광복동 "크리스 마스 트리축제" 장에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약 700만명이 이곳을 찾았다고 하며 대구, 대전,등 30여곳에서 이곳을 밴치 마킹 해 갔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 금년 1월 4일까지 37일간 아름다운 불을 밝혀 이곳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는 성황리에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한다..

 

지난해를 보내고 2015년 새해를 맞으면서 개최된 "부산항 빛 축제" 와 "크리스 마스와 연말" 을 맞아 개최된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장은 평화와 행운의 상징인 양의 해(을미년) 을 맞아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 관람객 모두의 다복한 한해를 기원하는 동시에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장소 인것 같았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도 을미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