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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여행-요트투어-산호섬 바나나비치

by 영도나그네 2017. 8. 23.

"태국 푸켓" 의 3일차 일정은 당초 에메랄드 바다가 펼치는 "피피섬" 투어 일정으로 잡혀 있었으나, 이번에는 동기생들과 함께 인당 $200 이 추가 소요되는 "산호섬 바나나비치" 로 이색적인 "요트투어" 를 하기로 변경했다,,

 

"푸켓" 의 남단에 위치한 "산호섬" 은 화산활동에 의해서 생긴 해변으로, 3개의 비치가 만들어져 있고, 백사장이 "산호가루" 로 만들어져 있어 하얀모래와 함께 "에메랄드" 빛 바다색과 함께 "스노우클링" 체험때는 형영색색의 "열대어" 들이 바로 발밑으로 헤엄치는 장관도 볼수 있는 곳이었다.

 

 

"산호섬 바나나 비치" 에서 만난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이곳에서 "스노우클링" 을 즐기는 사람들과 요트에서 "외줄낚시" 체험행사...

 

 

숙소인 "웨스턴 파통호텔" 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을 달려 "요트계류장" 이 있는 "찰롱베이" 에 도착하면 수많은 "요트" 들이 계류되어 있는 장관을 만날수 있었고, 이곳에서 "산호섬 바나나 비치" 를 가기위해서 미리 준비된 "요트" 에 승선하게 되었다.

 

 

"요트" 계류장인 "찰롱베이" 에서 요트를 타고 약 40분을 달려가면, "산호섬 바나나 비치" 가 눈앞에 다가오고 항해중 "요트" 선상에서 기념사진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타고온 "요트" 는 "프라스틱 부이" 로 만들어진 "요트계류장" 에 하선시켜주었으며 눈앞에는 넓은 "산호" 모래로 만들어진 "바나나 비치" 와 "바나나 나무" 에 "바나나" 가 열려있는 "바나나 비치" 에 도착할수 있었다..

 

 

"바나나 비치"에는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스노우클링" 을 하기위해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산호모래" 로 장식한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고 있었다..

 

 

"바나나 비치" 에 도착한 우리일행들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스노우클링 마스크" 와 "구명조끼" 를 착용하고 나서 난생처음 "스노우클링" 체험행사를 해보기로 했다.

 

 

"스노우클링 마스크" 를 착용하고 약 50cm 정도 깊이의 "바나나 비치" 바닷속을 들어다보면, 엄청난 숫자의 형형색색의 "열대어" 들이 즐지어 헤엄치는 장관을 만날수 있었고, 마치 손으로도 "열대어" 들을 잡을듯한 신기한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특히 이곳 "푸켓" 의 "바나나 비치" 에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푸켓" 의 명소로, "스노우클링 마스크" 를 착용하면 바닷속을 훤히 들여다 볼수 있는 "스노우클링" 체험행사가 제일 인기가 있었으며, 어린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이색적인 체험행사가 될것 같았다..

 

 

맑은 날씨속에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와 어우러진 이곳 " 바나나 비치" 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들이 눈호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이 되는곳이기도 했다.

 

약 2시간에 걸친 "바나나 비치" 에서의 "스노우클링" 체험행사를 마치고 나면, 이곳 식당에서 준비한 해산물과 과일들이 포함된 뷔페 음식을 먹어면서 시원한 맥주와 소주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바나나" 가 열려있는 "바나나 비치" 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요트 선상 낚시체험" 을 하기위해서 준비된 "요트" 에 승선하여 낚시할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바나나 비치" 를 출항한 "요트" 에서는 시원한 맥주 한캔으로 목을 추기면서,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여 정박을 하고나서 "요트" 난간에 걸터앉아 준비한 줄낚시를 바다에 늘어뜨리면서 본격적인 "바다낚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요트" 가 흔들리는 "선상낚시" 는 모두가 낚시 초짜라 한참만에 겨우 한마리를 낚을수가 있었으며, 여행사에서 제공한 마른 안주와 과일을 안주로 맥주를 마시면서 이날 "요트 선상낚씨" 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푸켓" 의 "산호섬 바나나 비치" 에서의 "요트투어" 를 마치고 나서, "요트계류장" 인 "찰롱비치" 에 도착하여 다시 장소를 옮겨 미리 준비된 식당에서 "삼겹살" 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수입된 "처음처럼" 소주와 이곳에서 생산한 맥주를 곁들여 마시면서 저녁식사를 겸할수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한국" 의 "이태원" 과 같은 "태국 푸켓 파통" 의 "나이트 디스커버리" 투어를 하게 되었으며, 이곳에는 세계각국의 관광객이 몰려와서 개방된 "푸켓" 의 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선술집에들려 간단한 맥주한잔을 즐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아침 일찍 시작된 "태국 푸켓" 에서의 3일차는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 "산호섬 바나나 비치" 에서의 "요트투어" 와 함께 난생처음 체험해보는 "스노우클링" 은 바다속에서 수많은 열대어들이 떼지어 노니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고, 저녁에는 "태국 푸켓" 의 밤문화를 체험하는 색다른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