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7.12.20 16:07

지난주말에는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영하 6도의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치는 날이었으나 미리 지인들과 부산의 "진산 금정산 고당봉" 으로 산행하는것으로 약속한 터라 용기를 내어 산행을 하게되었다..

 

이날은 매우추운 날씨와 함께 강하게 불어오는 칼바람 때문에 모두가 완전 무장을 하고 "금정산 고당봉" 을 산행 하게 되었으며, 금정산 동문고개->동문->제4망루->원효봉->북문->고당봉 정상->북문->금성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3시간의 산행을 할수 있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 고당봉" 정상에 올라서면 "산성마을" 이 눈앞에 보이고, 그 너머로는 "부산항" 이 보이며, 고개를 돌리면 "낙동강" 과 "김해평야" "구포다리" 등이 보이고, 발아래는 "양산시가지" 와 "북문" 과 "금정산성" 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이날 산행은 "동문고개" 에서 "금정산성" 의 "동문"으로 오르는 임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임도에서는 벌써 겨울철에 볼수 있는 나목들의 을시년스런 풍경을 만날수 있었다..

 

 

"동문" 을 지나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나서 "금정산성"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불어오는 북풍의 칼바람이 만만하지가 않았다..

 

 

언덕배기를 올라서면 "조망터" 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저멀리 가야할 "제4망루" 와 함께 "구포" 쪽의 아파트 들과 "낙동강" 과 "화명대교" 가 보인다..

 

 

조망터를 지난 한참을 올라가면 "금정산" 의 또다른 명물 "부채바위" 가 나타나고, 이곳은 암벽타기 명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찾는곳이기도 하다.

 

"금정산성" 옆으로 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고, 지나온 "금정산성" 이 파노라마 처럼 길게 늘어서 있고, 저멀리 "광안대교" 와 "해동수원지" 가 보인다...

 

 

 가파른 언덕배기를 넘어가면 "제4망루" 가 서 있는 데  낡고 허물어지고 있어 지금 한창 보수공사 중에 있었다..

 

 

"제4망루" 를 지나 한참을 올라가면 "금정산" 의 봉우리중의 하나인 "원효봉(해발 687m)" 의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고, 건너편에는 "미륵암" 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원효봉" 을 지나 오르락 내리락을 계속하면 "북문" 이 가까와 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고, 저멀리 오늘의 목적지인 "금정산 고당봉" 정상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음도 볼수 있었다..

 

 

"금정산성 동문" 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남에 "금정산성 북문" 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 잠시휴식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금정산 북문" 광장에 있는 우물인 "세심정" 은 이날 영하 6도의 날씨 탓에 "고드름" 이 주렁 주렁 매달려있고 꽁꽁얼 붙어 있었다...

 

 

또한 "북문광장" 옆에는 "금정산 고당봉"  표지석이 지난 2016년 8월 낙뢰를 맞아 파손되었고, 그 파손된 "고당봉 표지석"을 이곳에 옮겨서 잘 보존하고 있었다..

 

 

"금정산성 북문" 에서 "고당봉" 올라가는 등산로는 잘 정비된 돌계단과 나무계단들이 만들어져 있어 힘들지 않고 올라갈수 있었다..

 

 

"금정산 고당봉" 정상 바로 아래에는 "고모당(姑母堂)" 이란 "당산" 이 있고, 이곳은 "고당 할미" 를 모신 "당산" 으로 음력 1월 15일과 5월5일 일년에 두번씩 "범어사" 스님들이 이곳을 찾아 "고모제" 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고모당(姑母堂)" 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 의 정상인 "고당봉(해발 801.5m)" 에 도착할수 있었고, 정상에는 새로운 "표지석" 이 잘 만들어져 있었고, 이날은 혹한의 날씨에 칼바람이 불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산객들이 새로운 "표지석" 을 앞에두고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금정산" 의 정상의 이름이 여러가지가 있었다고 하며, 고당봉(姑堂峰) 을 한자로 "할미고(姑)" 에 "집당(堂)" 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여러 향토사학자들의 검정을 거쳐 지금의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고당봉(해발 801.5m)" 정상에 올라서면 "양산시가지" 는 물론 저멀리 "해운대 마린시티" 와 "광안대교" , "낙동강" 과 "김해평야" 가 한눈에 펼쳐진다..

 

 

"고당봉(해발 801.5m)" 에서 다시 "금정산성 북문" 으로 하산하여 "금성마을" 쪽으로 하산을 하게 되었으며, "금성마을" 의 "금정산성 막걸리" 공장에서는 출하를 기다리는 수많은 "막걸리병" 들과 함께 "막걸리 병" 으로 만든 "막걸리병꽃" 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금정산 고당봉" 산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한우불고기 집" 으로 옮겨, 맛있는 "한우불고기" 와 소주 맥주를 나누어 마시면서 혹한의 날씨와 칼바람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올라본 이날 "금정산 고당봉"  산행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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