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8.05.16 14:3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전국등산대회가 서울 종로구의 이북5도청 대강당과 근처에 있는 북한산 비봉코스 탐방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기원 등산이라는 주제아래 전국의 산악회원 약 6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에서는 아침 6시에 출발했으나 약 6시간이 소요된 11시 50분경에야 행사장인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이북5도청에 도착할수 있었고, 늦게 도착한 관계로 이북5도청->비봉 탐사지원센터->금선사->포금정사터->사모바위->금선사->이북5도청으로 원점회귀하는 약 1시간 30분의 짧은 산행을 할수 있었다..

 

 

마치 조선시대 관리들이 쓰던 모자형상이라는 북한산의 사모바위와 사모바위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전경들..

 

 

행사장인 이북5도청에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지구 산악회원들이 안내를 하고 있었으며, 곧장 북한산 비봉코스로 산행을 출발하게 되었으며, 오전까지 내린 비 때문에 물기를 머금은 신록이 더욱 싱그러움을 느낄것 같았다.

 

 

비봉탐방지원센터에서 금선사 길림길 까지는 가파른 계단들이 이어 지고 있었고, 물기를 머금은 산행길은 약간 미끄러움도 느낄수 있었다..

 

 

오전까지 내린 비 때문에 물기를 머금은 싱그러운 나뭇잎 냄새들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들도 빗물을 머금고 있는 또다른 아름다움도 만날수 있었다..

 

 

시원한 냇물소리를 들어며 잠시 쉬어 가는 시간도 가졌고, 저멀리 북한산의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 보면서 준비한 곶감을 먹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졌다..

 

 

빗물을 머금은 싱그러운 나뭇잎들의 냄새를 맡으며 저멀리에는 북한산의 사모바위가 보이고, 행사시간에 맞추기위해 빠른 산행을 해야 했다.

 

 

  북한산의 사모바위를 얼런 보고 나서 바쁜걸음 으로 하산하며, 올라갈때 들리지 못한 금선사 입구가 나온다.

  바삐 하산하는 바람에 사모바위 주변 풍광을 담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금선사 일주문 입구에는 석상이 하나 서 있고, 일주문에는 삼각산(북한산) 금선사라는 편액이 붙어 있었다..

 

 

해탈문을 지나 돌계단을 올라가면 대적광전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그 옆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아름다운 연등이 달려있는 홍예교를 만날수 있었으며, 큰 바위 밑에는 감로수가 나오고 있었다.

 

 

해탈문을 올라가는 돌계단에는 보라색의 등나무 꽃이 활짝피어 있었고, 빗물을 머금은 금낭화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마당에는 백구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약 1시간 30분 정도의 북한산 비봉코스 산행을 마치고 도착한 이북5도청 5층 대강당에는 미리 도착한 회원들이 서울지구 산악회에서 미리 준비한 음식들과 주류를 나누어 먹어면서 이날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

 

 

간단한 기념식을 마치고 나서 2부순서로, 산악회원의 색소폰 연주와 주부 5인조 밴로 구성된 그룹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어진 순서로 각 지구별 장기자랑 시간에는 선정된 산악회원들과 부인회원들이 열창을 하는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푸짐한 부상도 받을수 있었다..

 

 

마지막순서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으며, 많은 상품들을 준비한 가운데 행운의 금상과 대상은 백만원 상당의 공기 청정기와  삼성 TV가 산악회원들에게 당첨되어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이날 통일기원 산악회 전국등산대회 북한산 산행과 기념식등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나서, 이북5도청 청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서울의 이북5도청에서 행사를 마치고 부산으로 귀가길에는, 경북 김천에 들려 이곳의 유명한 흑돼지 삽겹살과 소주를 곁들이며,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날 행사에 대한 마무리를 할수 있었다.. 

 

일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산악회 전국등산대회를 올해는 서울지구 산악회가 주관하게 되었으며, 북한산의 비봉코스 산행과 이북5도청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는약 600여명의 회원들과 부인회원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는 행사가 되었으며, 2부순서에서는 여흥과 함께 장기자랑들을 통해서 각 지구 산악회원들간의 숨은 장기를 발휘하는 시간이 된것 같았으며,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귀힌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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