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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by 영도나그네 2018. 5. 3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역대회장 초청 행사가 광주지구 산악회가 주관한 1박2일 일정의 전남 화순과 담양에서 개최되어 모처럼 전라도 화순과 담양 여행을 하고 올수 있었다.. 

 

첫날의 일정은 화순에서 상견례및 흑염소 고기와 한우육회 그리고 전복까지 준비한 광주 산악회원들의 푸짐한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장소를 담양의 온천호텔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로수길인 담양의 명소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과, 관방제림 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싱그러운 신록이 짙어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로수길인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었다.

 

 

첫날의 일정은 광주지구 산악회가 준비한 화순의 음식점에서 이곳의 별미 흑염소 수육과 싱싱한 한우 육회, 그리고 전복까지 준비한 푸짐하고 먹음직스런 음식들을 준비해 주어, 이날 참석한 산악회 역대회장들과 광주지구 산악회원들간에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식사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화순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담양의 온천호텔로 옮겨, 미리 준비한 양주와 맥주, 소주를 곁들이면서 이튿날의 일정을 설명들어면서 자유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담양의 온천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나서 아침에는 이곳에 있는 담양 온천에서 온천욕을 할수 있었으며,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서 첫 일정으로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로 출발할수 있었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되고 꼭 한번 걷고 싶은 길에 당선된 이곳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마침 5월의 신부가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도 만날수 있었다..

 

 

가로수길 양옆으로는 수령이 오래된 메타쉐쿼이아 나무들이 푸르럼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고목나무에서도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싱그러운 메타쉐쿼이아 가로수 길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들을 스마트폰에 담기위해 저마다의 사진실력들을 뽐내고 있는것 같았다.. 

 

 

이곳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중간중간에 쉼터도 잘 만들어져 있어,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이곳에서 1박2일 촬영을 했다는 표지판도 만날수 있었다..

 

 

약 2.2km로 이어지는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끝자락에는 싱그러운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담기위한 진사님들이 모여서 멋진 걸작품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모습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한무리의 여성들이 단체로 이곳을 찾아와 제마다 멋진 폼으로 사진을 담고 있는 또다른 아름다움도 만날수 있었다.

 

 

또한 이곳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양묘에 의해 생산된 묘목으로 가로수 숲길을 조성했다고 하며, 역사적 의미가 크고 도시숲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라 2015년 9월에는 이곳에 있는 408주의메타쉐쿼이아 나무들을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담양 여행의 둘째날의 첫 일정으로 이곳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2.2km 구간을 약40분에 걸쳐 걸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다음코스인 관방제림으로 이동을 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