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1 국경의 섬 대마도 여행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1박2일의 일정으로 아들과 함께 국내보다도 더 까까운 "대마도(對馬島)-쓰시마" 로 힐링 여행을 하고 왔다. 이번 "대마도(對馬島)" 여행은 아들의 희망에 따라 지금까지의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하고, 모든 여행일정 및 선편예약, 호텔예약, 행선지등을 정할수 있었고 비용은 필자가 부담하기로 한 여행이 되었다.. "대마도(對馬島)" 는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49.5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쾌속선으로는 북쪽의 "히타카츠" 항까지는 1시간 10분만에 도착할수 있는곳으로, 왠만한 국내 여행지보다 더 빨리 갈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마도(對馬島)" 의 조망일번지 "에보시다케 전망대" 에서는 육지의 침강에 의해 만들어진 아소만의 무수한 섬들과 몇겹의 .. 2016.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