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9.27 인제 자작나무 명품숲 (100)
  2. 2017.09.20 제25회 영도다리축제 (80)
  3. 2017.09.13 밀양 구만산 산행 (98)
  4. 2017.09.06 울산여행-십리 대숲과 대왕암공원 (100)
분류없음2017.09.27 11:3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에 있는 "자작나무힐링캠프" 에서 전국 산악회 임원회의가 열렸으며, 이튿날에는 이곳에 있는 "자작나무 명품숲" 길 걷기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제군 원대리" 에 위치한 "자작나무 명품숲" 은 원래는 "소나무숲" 이었으나, "솔잎혹파리" 때문에 "소나무" 를 벌채하고  나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약 7년간에 걸쳐 그곳에 "자작나무" 70만그루를 심었다고 하며, 그중에서 "자작나무숲" 이 잘 조성된 25ha를 "자작나무 명품숲" 으로 지정하여, 2012년부터 일반에게 개방하고 있는 곳이라 한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의 "자작나무명품숲" 에서 만나는 수십만 그루의 "자작나무숲" 이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은백의 세계를 연출하고 있는 장관을 만날수 있었다..

 

 

"부산" 에서 숙소인 "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에는 출발 5시간 30분만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이미 타 자역의 산악회 임원들이 먼저 도착해 있었으며, 첫날의 일정은 지난 7월 모임의 결산보고와 차기 모임의 장소 결정문제등을 토의하고 나서 집행부에서 준비한 "버섯전골" 과 "돼지두루치기" 를 안주로 소주와 막걸리를 나누어 마시면서 그동안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인제" 의 "자작나무힐링캠프" 에서 일박을 하고 나서, 이튿날은 근처에 있는 "자작나무 명품숲" 걷기를 하기로 하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 색다른 풍경을 만날수 있었다..

 

 

"인제" 의 "자작나무 명품숲" 은 쉽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곳이고, 이곳은 계절에 따라 입산시간을 통제하는곳이며, "자작나무숲" 올라 가는 입구인 "안내초소" 에서 "임도" 와 "숲길" 로 나뉘어 지고 있었어며, 이날 우리는 안개자욱한 왼쪽편의 숲길을 따라  올라가 보기로 했다.

 

 

 

주차장에서 임도를 따라 약 3.2km를 올라오면 "자작나무 숲길" 로 접어들게 되고,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되는것 같았다..

 

 

여기서 부터 다시 1.1km를 더 올라가야 "자작나무 명품숲" 을 만날수 있었으며, 올라 가는길에 힘든 사람들을 위해 시원한 "막걸리 한잔" 이 생각나게 하기도 했다..

 

 

작은 개울을 건너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울창하게 들어서 있는 오늘의 귀한손님인 "인제" 의 "자작나무명품숲" 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었다..

 

 

마치 나무줄기에 큰 눈이 달려있는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자작나무" 들의 쭉쭉뻗은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푸르럼이 또다른 힐링을 할수 있는것 같았다..

 

 

 

이곳 인제  "자작나무명품숲" 에서는 군데데군 "수피벗김" 피해를 입은 나무들을 볼수 있었으며 "방재작업" 도 진행하고 있었다..

 

 

울창하게 뻗어있는 "자작나무 숲길" 을 한참을 올라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자작나무 숲속교실"과 함께 마치 "인디언 집" 을 연상하는 "움막" 도 있고, 여기서 부터 "자작나무 숲길" 탐방로 1코스와 2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했다.

 

 

"자작나무 숲속교실" 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잘 만들어진 숲길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에서 갈라진 임도가 나타난다.

 

 

"임도" 에 올라서면 이곳이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이라는 조형물과 함께 "1박2일" 의 촬영지 였음을 알리는 팻말과 함께 1년후에 편지를 받아보는 "느린우체통" 도 만나볼수 있었다...

 

 

"임도" 에 도착하면 집행부에서 준비한 시원한 "강원도 토속주" 인 "곰배령 옥수수 막걸리" 한잔을 마실수가 있었으며, 이곳에 도착한 산악회원들의 "자작나무명품숲" 의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임도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내려오는 길은 반대편 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서도 "자작나무숲" 과 함께 "명품 소나무" 들도 많이 만날수 있었다...

 

 

 임도로 하산길에서는 가을의꽃 "코스모스" 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자작나무 명품숲" 길에서는 산악회원중에서 "치매" 와 "위장질환", 강력한 "항암작용" 을 한다는 처럼 보기힘든 "노루궁뎅이 버섯" 을 체취하는 행운도 얻었으며, 즉석에서 이 "노루궁뎅이 버섯" 의 맛을 시식을 해보는 귀한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하산하는 임도애서는 많은 산악회원들이 "자작나무숲" 을 찾아 줄지어 올라오고 있었으며, 임도 중간에서는 사랑을 나누는 조형물도 만들어져 있었고, 길옆 "잣나무숲" 에서는 "잣나무" 열매가 한창 익어가고 있었다..

 

 

이날 아침일찍 출발한 "인제" 의 "자작나무 숲길" 을 한바퀴를 돌아 3시간만에 입구의 갈림길에 도착할수 있었고, "안내초소" 에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입산신고" 를하고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주차장 입구에서는 "강원도 인제" 에서만 생산한다는 "송이버섯" 과 "표고버섯" 의 두가지 맛과 향을 즐길수있다는 "송고버섯" 을 판매하고 있어  시식도 해볼수 있었으며, 마침 산악회에서는 "송고버섯" 한 박스씩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1박2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서 숙소인 "자작나무힐링캠프" 에 도착해서는 집행부에서 준비한 "강원도" 의 명품 "횡성한우" 소고기와 토속주인 "곰배령옥수수막걸리" , "토종다래" 와 "소주" 등을 곁들이며 이날 찾은 "강원도 인제" 의 "자작나무 명품숲"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귀한 시간도 가졌다.

 

"자작나무" 는 불에탈때 "자작 자작" 소리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순수한 우리말이고, 한자로 "화(華)" 로 쓰며, 결혼식을 올릴때 "화촉(華燭) 을 밝힌다" 는 것도 "자작나무껍질" 을 의미한다고 하며, 이는 옛날에 "촛불" 이 없어 "자작나무 껍질" 에 불을 붙여 "촛불" 대신 사용한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이번에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원대리" 의 "자작나무 명품숲" 은 목재생산의 본래 목적을 떠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소득 창출효과에 기여하고 있는곳으로, 올 한해 7월기준으로 벌써 15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하며, 사계절 마다 다른모습을 볼수 있는 이곳은 명실상부한 "명품숲" 으로 자리하고 있는것 같았다..

 

며칠앞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최대명절 추석연휴에도 이웃님들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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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7.09.20 15:11

지난주말에는 제18호 "태풍 탈림" 의 영향으로 사전 계획된 산행을 할수 없어 마침 필자의 동네 "영도다리" 에서 "제25회 영도다리 축제" 가 열리고 있어 이곳 축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영도다리축제" 도 제18호 "태풍 탈림" 의 영향으로 전 일정이 취소 또는 변경되어 예년과 달리 축소해서 열리게 되었고 한다.

 

 

"한국전쟁" 당시 아픈 상처를 담고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영도다리" 의 지금의 모습과 함께, 올해로 60년을 맞이한 "영도구" 를 자축하면서 벌리는 신명나는 거리 "시민퍼레이드" 풍경들...

 

 

올해의 주무대는 해상에 설치한 "해상특설무대" 로 마침 어린 학생들이 준비한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영도구 부녀회에서 준비한 "벨리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어서 할머니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부채춤공연" 도 열렸으며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50-60년대의 "추억의 거리" 를 재현해 놓아 어릴적 그때 그시절을 다시금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금의 세대들도 부모님 세대의 생활상을 보고 느끼는 시간여행을 해주는것 같았다..

 

 

역시 행사장에서는 빠질수 없는것이 "먹거리장터" 이고 이날도  "각설이" 로 분장한 사람들이 물건과 음식들을 팔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영도다리 축제" 를 즐기고 있는것 같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자원봉사자" 들이 출연한 "거리공연" 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어, 흥겨운 음악과 감미로운 선율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 시간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또한 이날 축제장에서는 각 부스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네일아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이날 "영도다리축제" 의 마지막은 100여가지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주민참여 "시민퍼레이드" 행사이고,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영도" 의 "해동병원" 에서 "봉래시장" 을 거쳐 "행사장" 까지 가는 코스로 변경했다고 하며 출발을 준비중의 현장모습이다...

 

 

오후 5시 정각 선두차를 앞세우고 "영도구 승격 60주년" 기념 "엠블럼" 을 선두로 "해군 군악대" 의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영도 스토리 시민퍼레이드" 가 시작되었다..

 

 

제일먼저 "영도" 의 상징 "영도 봉래산 할매" 가 등장하고, 그 뒤를 이어 "영도 기계체조 요정팀" 의 귀여운 꼬마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었다..

 

 

각 동마다 특색있는 이야기를 표현한 행렬이 지나가고, 역시 "풍물패" 들의 신명나는 공연이 제일 인기를 끄는것 같았다.,

 

 

독특한 복장을 한 참가자들과 함께 "풍물패" 들의 신나는 "풍물놀이" 를 볼수 있었으며, 마침 "영도구청장" 이 행렬에 섞여 앞을 지나고 있다..

 

 

"영도" 의 또하나의 "전설" 이 있는 "장사바위" 조형물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고구마 시배지" 가 "영도" 였음을 알리는 "조엄" 의 "고구마" 와 "조내기 고구마" 이야기 행렬이 지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절영마" 를 타고 "영도" 를 지킨 "부산포 해전" 의 활약상을 표현한 "장수" 들과 "거북선" 을 상징하는 행렬들이 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도" 를 지키는 "산신령" 들이 거리에 나타나서 "영도" 의 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것 같았다..

 

 

이날 "해동병원" 에서 "봉래시장" 을 거쳐 "행사장" 까지 시민 퍼레이드를 마친 참가자들은 "본부석" 앞에 마련된 "심사석" 에서 각팀별 퍼레이드에 대한 심사도 있었다..

 

 

이날 "본부석" 에는 "영도구청장" 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날 "영도스토리 시민퍼레이드" 에 참가한 각팀들이 한마당 신명나는 놀이를 펼치고 있어 이곳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의 열렬한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올해로 25번째 밎이하는 "영도다리 축제" 는 예년과 달리 제18호 "태풍 탈림" 의 영향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행사일정에 많은 지장을 주었고, "개막식" 과 "각종공연" 도 장소를 옮겨야하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마지막날인 일요일에는 다행히도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시민퍼레이드" 행사와 "해상특설설무대" 공연은 진행할수 있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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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7.09.13 13:5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원들과 함께 "영남알프스" 의 산군중 가장 서쪽에 있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소재한 "구만산(九萬山)" 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구만산(九萬山)"은 "임진왜란" 때 마을주민 9만명이 이곳 "가인계곡(구만계곡) 에서 피신처를 삼았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 하고, 이곳에는 높이 50m의 "구만폭포" 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산행은 구만산 주차장->철사다리->구만폭포->전망대->구만산정상->억산봉의저수지갈림길->가인계곡->봉의저수지->인곡마을회관을 지나는 산행으로 약 8.5km 구간을 5시간에 걸쳐 산행을 하게 되었다..

 

 

"밀양 구만산" 정상앞의 "전망대" 에 올라서면 "영남알프스" 의 산군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저멀리 "가지산" 을 비롯하여 "억산, 운문산" 등이 파노라마처럼 보이고, 정상석 앞에는 이미 많은 산객들이 도착해 있었다..

 

 

이날 산행출발은 "구만산 자연농원" 앞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구만산 계곡" 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 할수 있었다..

 

 

온통 바위 산으로 된 "구만계곡" 길은 출발부터 쉽지 않은 코스가 예상되었으며, 오랜 가뭄으로 계곡물은 이미 말라있었으며, 등산로에는  철계단들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

 

 

"구만계곡" 을 따라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나무장승" 도 만들어져 있었고, 중간에서 힘들어 하며 쉬고 있는 회원들도 만날수 있었다..

 

 

온통 돌밭으로 변한 "구만산" 등산로는 산행을 힘들게 하였으며, "구만계곡물" 은 이미 말라 있어 오늘 "구만폭포" 의 비경은 보지 못할것 같았다..

 

 

돌밭길을 한참을 올라가면 "너덜지대" 가 나오고, 이곳에는 누군가 "돌탑" 을 세워 놓았으며, 서서히 "구만계곡" 의 비경들이 펼쳐지기 시작 하였다..

 

 

산행출발지에서 약 1시간 20분만에 도착한 "구만폭포" 는 예상되로 오랜 가뭄으로 볼품없는 "폭포"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수량이 많을때의 "구만폭포" 의 위용을 볼수 없어 아쉬움이 남게 만들었으며, 준비한 간식을 먹어면서 이곳에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구만폭포" 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나서, 다시 계단을 올라서면 8km 가 넘는 "바위협곡" 들로 이루어진 "구만계곡" 의 비경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계단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구만폭포" 상부 절벽길이 이어지고, 발아래는 "구만폭포" 의 아찔한 계곡이 펼쳐지고 있어 오금이 절로 저리는 순간도 느낄수 있었다..

 

 

여기서 부터 정상부까지는 바위산으로 만들어진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되고 있어, 회원 모두가 힘들어 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올라가야 하는 시간이 되는것 같았다..

 

 

가파른 등산로를 한참을 올라가면 "조망터" 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구만계곡" 의 V자형 "협곡" 과 저멀리 "영남알프스" 의 산군들을 볼수 있었다..

 

 

"영남알프스" 산군락들이 보이는 "조망터" 에 앉아서 준비한 "막걸리"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면서,  흐르는 땀을 식히며 잠시 휴식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전망대" 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약 15분만에 이날 목적산인 "구만산(九萬山)-해발 785m)"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다..

 

 

"구만산" 정상에 도착하여 "산악회" 에서는 산악사고로 숨진 산악인들을 위한 "묵념" 과 간단한 "정상식" 을 마치고 나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정상식" 을 마치고 나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어 먹어면서 이날 "구만산" 산행의 힘든 시간의 이야기꽃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하산길은 출발 반대편인 "가인계곡" 을 지나 "봉의저수지" 쪽으로 잡고, 하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산길도 급경사 구간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억산" 과 "봉의저수지" 갈림길에서는 "방향안내지" 를 깔아놓아 뒤에 내려오는 회원들이  헷갈리지 않게 하기도 했다.

 

 

         하산길의 "가인계곡물" 도 오랜가뭄으로 이미 말라있었고,중간중간 잠시 휴식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조릿대" 가 무성한 "봉의저수지" 로 하산길에서도 "가인계곡" 이 만들어내는 기암괴석들의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하산길에 만난 "계곡물" 에서 잠시 발을 담구면서 쉬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하산길에서는 "도토리" 들이 등산로에 딩굴고 있어 가을이 익어가는 듯한 느낌도 가질수 있었다..

 

 

돌밭으로 이어지던 등산로가 끝나고 나면, 오랜가뭄으로 저수지 밑바닥이 드러나 있는 "봉의저수지" 가 나타난다.

 

 

"봉의저수지" 를 지나 "인곡 마을회관" 으로 내려가는 길 양편으로는 "얼음골 사과" 로 유명한 "밀양" 의 대단지 "사과밭" 에는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 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

 

 

온갖 과일들이 무러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등산로를 따라 걸어내려오면, 이날의 산행 종점인 "인곡 마을회관" 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출발지에서 약 5시간의 "구만산" 산행을 모두 마칠수 있었다..

 

 

이날 "밀양" 의 "구만산" 산행을 5시간에 걸쳐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언양" 의 "가지산 온천" 으로 옮겨, "온천욕" 으로 이날 산행의 피로를 풀수 있었으며, 다시 근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순대" 와 "돼지국밥" 을 먹으면서 소주와 맥주를 곁들여  "구만산" 산행의 정담을 나누면서 이날 산행을 모두 마무리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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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7.09.06 14:32

지난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울산 태화강변" 에 자리하고 있고, 울산12경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도심공원인 "십리대숲공원" 과 신라 "문무대왕" 의 "비(妃)" 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바다에 잠겨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대왕암(大王巖) 공원" 을 다녀왔다. 

 

"울산" 의 "태화강" 양편 4.3km에 조성되어 있는 "십리대숲공원" 은 십리에 걸친 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또다른 휴식공간이 되는것 같았다..

 

 

사계절 푸르럼을 자랑하고 있는 "울산 십리대숲" 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라 "문무대왕 비(妃)" 가 동해바다의 호국용이 되어 바다에 잠겨 있다는 전설의 속의 "대왕암(大王巖)" 의 위용..

 

 

"울산 십리대숲" 길의 출발은 주차장에서 안내소를 지나면 "십리대숲길" 가는길의 안내판을 따라 편안하게 걸을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십리대숲길" 옆으로는 한때 죽음의 강으로 불리어 지던 "태화강" 이 지금은 "연어" 가 회귀하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 모습도 볼수 있었다..

 

 

"십리대숲" 길 입구에서 조금들어가면 "오산 만회정" 이란 조그만 "정자" 가 나타나고, 이곳은 조선중기 이지역 "부사" 를 지낸 "만회 박취문" 이 휴식과 교우를 위해 마을앞에 세운 "정자" 라 한다.

 

 

"십리 대숲" 에서는 군데군데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고, 이곳 대숲에서는 줄기가 검은 "오죽(烏竹)" 군락지도 만날수 있었다.. 

 

 

하늘을 찌를듯한 "십리대나무숲길" 에서는 곳곳에 "포토존" 도 만들어 놓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기념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십리대숲길" 에는 "죽림욕장" 도 만들어져 있어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기운" 을 받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곳  같았다..

 

 

"대나무숲길" 에서는 "건강을 더하고 뱃살을 체크" 해보는 "코너" 가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자신의 "뱃살" 을 측정해보는 즐거운 시간도 만들어 주기도 했고, 마침 "대나무 숲" 에서 둥지를 틀고 있는 "거미" 들도 만날수 있었다..

 

 

"대숲산책로" 는 평탄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걸을수 있는 길이고, 맨발로도 걸을수 있는 "대숲길" 인것 같았다..

 

 

하늘을 찌를듯한 쭉쭉뻗은 "대나무숲" 에서는 "바람이 묻고 대숲이 대답한다" 는 말처럼 이곳 울산의 "십리대숲"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태화강 둔치" 에 도착할수 있었다..

 

 

"태화강" 의 "둔치" 에는 "실개천" 이 흐르고 있고, "징검다리" 가 놓여져 있어 옛 정취를 느끼면서 즐거운 산책길이 되기도 했다.

 

 

"실개천" 이 있는 "둔치" 에는 아름다운 "야생화" 들이 활짝피어 있고, 진사님들도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울산" 의 "십리대숲길" 걷기를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마치고 나서, 장소를 "장생포" 로 옮겨 "장생포" 의 명물 "고래고기" 를 먹기위해 찾은 전문음식점에서  "고래고기 육회" 와 함께 "고래" 의 12가지 부위가 나오는 "고래고기" 세트를 먹어볼수 있었으며,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고래고기" 의 12가지 맛을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면, 공원입구에서 "울기등대" 까지 가는 600m 송림이 우거진 오솔길은 백년이 된 아름드리 소나무 그늘이 만들어주는 시원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하였다..

 

 

"울산" 의 끝자락인 이곳에는 1906년 3월에 세워진 우리나라 세번째로 오래되었다는 "울기등대(蔚埼) 가 서 있고, 이 "등대" 가 들어서고 난후 "등대" 주변의 해송들이 자라 "등대불" 이 보이지 않게되어 1987년 12월에 기존 위치에서 50m를 옮겨 "촛대모양" 의 아름다운 등대를 새로 건립하여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울기등대" 를 지나 송림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내려가면 시원한 동해바다가 펼쳐지고, "대왕암 공원" 입구가 나온다..

 

 

이곳 "대왕암" 은 마치 "공룡화석" 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듯한 모습의 거대한 바위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왼편 끝자락에는 우리나라 조선의 일번지 "현대중공업" 이 자리하고 있었다..

 

 

거대한 "용" 의 머리에 해당하는 "대왕암" 을 가기위해서는 철교인 "대왕교" 를 건너야 하고, 그곳에는 "전망대" 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올라가는 곳이기도 했다..

 

 

"대왕암" 은흡사 하늘로 용솟음치는 "용" 의모습 그대로 표현한것 같았으며, "전망대" 가 있는 정상부 에 올라서면 "전하만" 과 "미포만" 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

 

 

"대왕암" 을 둘러보고 나오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이곳 바닷가에는 "해녀촌" 이 마련되어있어 이곳에서는 "해녀" 들이 막 잡아온 "해산물" 들을 팔고 있었으며, 이곳에서 "소라, 해삼, 멍개" 를 안주로 소주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면서 오늘 "울산" 에서의 "십리대숲길" 걷기와 "대왕암공원" 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이날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칠수 있었다..

 

지인들과 함께한 "울산" 여행길에서는 "울산" 의 도심속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십리대숲길" 걷기와 더불어 신라 제30대 "문무왕" 의 뒤를 따라 세상을 떠난 "문무대왕비" 가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이곳 바위 아래에 잠겼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대왕암" 은 또다른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들을 보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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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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