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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28 거제 이수도 둘레길 트레킹 (76)
  2. 2018.02.21 서울 남산 N서울타워 (86)
  3. 2018.02.14 덕유산 눈꽃산행 (78)
  4. 2018.02.07 밀양여행-표충사 (77)
분류없음2018.02.28 14:43

지난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남해안의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거제도의 작은섬인 "이수도(利水島)" 둘레길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의 "이수도(利水島)" 는 장승포항의 북쪽 시방리 해안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조그만 섬이고, 모양이 마치두루미를 닮았다 하여  처음에는 학섬(鶴島) 로 불리어 지다가, 뒤에 "대구(大口)" 의 산란지역과 함께 멸치잡이 배들의 풍어가 이루어 지자 바닷물이 이롭다는  "이수도(利水島)" 로 바뀌어 불리어 진다고 한다.

 

 

거제의 시방리에서 바라본 작은섬 "이수도(利水島)" 전경과 함께 둘레길에서 만나는 거가대교가 이날은 짙은 미세먼지 때문에 희미하게 보인다.

 

 

거제의 작은섬 "이수도(利水島)" 에 가기위해서는 시방리에서 출발하는 선박을 이용해야 하고, 마침 이날은 주말이라 가는사람이 있으면 출발시간에 구애없이 수시로 출발을 하고 있었다..

 

 

이날은 주말 오후시간 이었지만 그리 많지않은 사람들이 승선하고 있었고, 시방항에서 출발 10분만에 거제의 작은섬 "이수도(利水島)" 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수도 선착장에 도착하자 이곳이 어항임을 알수 있는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고, 대구랑 각종 생선들을 말리고 있는 어촌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만날수 있었다..

 

이수도 거주자는 주민 43세대, 별장 12채등 55가구에 70여명이 살고 있다고 하며, 방송과 입소문을 타고  이수도에서만 즐길수 있는 1박3식 (성수기 요금 인당 7만원정도) 의 어부의 만찬을 즐기러 오는사람들이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한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민박집의 담장길 옆을 따라 가면, 이수도 둘레길이 시작되고 탁터인 바다 조망이 펼쳐진다.

 

 

이수도 둘레길의 첫 전망대인 철새 전망대로 가는 트레킹 길에서는 대나무 숲도 만날수 있었고, 벌써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연분홍의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피우고 있었다..

 

 

둘레길의 곳곳에 쉼터가 만들어져있어 쉬엄쉬엄 걸어가기 편한 평탄한 둘레길이 이어지고 있었고, 한쪽은 수풀과 소나무, 한쪽은 시원한 바닷가 풍경들을 보며 걸을수 있는곳 이기도 했다.

 

 

울창한 송림 사이로난 둘레길은 오르락 내리락의 경사길이 계속되고 있었고, 바닷가에서는 낚시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으며, 첫 전망대인 물새 전망대에 도착할수 있었다.

 

 

첫 전망대인 물새전망대에 서는 바로앞에 3층으로 만들어진 이물섬 전망대가 보이고, 남해안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으며, 이곳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졌다.

 

 

이수도의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3층의 목조전망대인 이물섬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는 물론, 바로 앞의 거가대교도 볼수 있지만 이날은 짙은 미세먼지 때문에 거가대교를 어렴풋이 볼수 있었다..

 

 

이물섬전망대를 지나 해돋이 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깊은 협곡이 있었고, 마침 이곳에서는 앞으로 이 협곡을 출렁다리를 만들어 건널수 있는 출렁다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수도에는 사슴을 방목하고 있다고 하며 곳곳에 사슴형상이 만들어져 있었고, 해돋이 전망대에서 해안전망대로 가는길은 바닷가 옆으로 난 둘레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마지막 전망대인 해안전망대에서도 바로 앞에 있는 거가대교가 이날은 미세먼지 때문에 희미한 상판만 볼수 있었다..

 

 

해안전망대에서 이수마을로 올라가는 둘레길도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고, 시원한 바닷가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이수마을 산등성이에 있는 사슴농장을 보기 위해 올라본 언덕배기 에서는 이수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고, 고목나무들이 마을의 수호수 처럼 서 있었다..

 

 

이수도의 산 정상부에 위치한 옛날 사슴농장을 운영했다는 곳에는 팻말만 덩그러니 붙어있고, 지금은 잡초만 무성한채로 방치되고 있었으며, 그후 이곳에 방사한 사슴들이 운좋은 날에는 가끔 볼수 있다고 하는 데 이날은 볼수가 없었다..

 

 

사슴농장에서 하산하여 이수마을의 벽화 마을을 한번 둘러보기로 한 좁은 골목길에서는 잘 만들어진 마을회관이 자리하고 있었으며,수많은 재미난 그림들이 골목길에 빼곡히 그려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나서 이번에는 해안낚시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침 이곳에서 낚시를 즐고 있는 강태공 부부를 만날수 있었고, 때마침 펄떡이고 있는 두마리의 생선을 낚아 놓고 있었다..

 

 

약 2시간의 이수도 둘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도착한 이수도 선착장 근처에는 이곳 유일의 편의점이 한군데 있었고, 이수도는 사전 예약에 의한 민박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가게나 음식점이 한곳도 없는 곳이라 미리 음식 예약을 하던지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할수 있는곳 이기도 했다.

 

 

이수도 둘레길 트레킹을 약 2시간에 걸쳐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이수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만나는 이수도의 풍경들이고, 남해안 겨율철 별미 마른 대구들의 합창도 들을수 있었고, 마침 우리를 시방항으로 태우고갈 도선이 도착하여 다른 일행들과 함께 이 도선에 승선 할수 있었다.. 

 

 

이수도 선착장에서 출발한 도선은 약 10분만에 거제의 시방 선착장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다시 장소를 옮겨 굴구이로 유명한 음식점에 들려서 굴회무침, 굴전, 굴탕수욕, 굴과 가리비가 어우러지는 굴구이, 굴죽등 굴이 들어간 음식들을 푸짐하게 먹어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한 거제의 작은섬이고 행정자치부 선정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이수도 둘레길 트레킹은 탁터인 바다를 보면서 섬 한바퀴를 돌아가면서 부담없이 걸어볼수 있는 소박하고 아름다움을 즐길수 있는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 휴양섬으로 거듭날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2.21 16:58

이번 설연휴 전날에는 서울의 산악회 역대회장 협의회에서 부산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협의회 초청 행사가 있어 모처럼 서울 남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서울 N타워에 올라가 보는 기회를 가졌다.

 

 

해발 262m의 서울의 남산 정상에 우뚝솟아 있는 237m의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올라서면 볼수 있는 우리나라 수도 서울 특별시의 중심부의 전경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다.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약속시간이 남아있어 모처럼 남산 케이블카 까지 걸어서 가기로 하고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거리를 한번 찾아보았다.

이날은 명절 전날 이지만 명동거리는 조금 한산한것 같았고, 손님을 부르는 가게 종업원들의 소리만 들리고 있었다..

 

 

남산 케이블카의 하부 정류장에 도착하여 오랜만에 남산으로 오르내리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 볼수 있었고, 이곳 남산케이블카는 1962년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케이블카로서 2대의 케이블카가 쉴새없이 남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도 서울 시가지의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케이블카의 상부 정류장에 도착하여 남산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쉼터에는 남산의 또다른 명물인 사랑의 열쇠들이 온갖 사연을 담은채 조그만 열쇠동산을 만들고 있는것 같았다.

 

 

    역시 서울의 남산에 올라오면 누구라도 이곳 팔각정에서의 인증샷은 필수인것 같기도 했다..

 

 

팔각정에서 다시 N서울타워로 올라가기 위해 티켓팅을 하고 입구로 가는길에도 사랑의 열쇠들이 트리를 만들고 있었다..

 

 

서울N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트 를 타러 가는길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트를 타는 사람들을 상대로 촬영을 하고 있었으며, 전망대에 내리면 사진을 찾을수 있도록 되어 있고 엘리베이트는 초고속으로 30초도 않되어 전망대에 도착했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도착해 있었으며, 360도로 볼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조금전 올라온 남산케이블카 상부 정류장과 저멀리 청와대, 북악산, 북한산, 등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발아래로는 장충동 신라호텔과 함께 저멀리 한강과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남산 순환버스 정류장이 장남감 처럼 보인다.

 

 

한강의 다리들과 함께 저멀리 롯데월드타워도 보이고, 용산쪽으로는 하이얏트 호텔과 함께 용산의 중심부도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 전망대로 눈을 돌리면 저멀리 여의도의 63빌딩과 함께 바로 눈앞에는 서울역등 이 보인다.

 

 

전망대 바로 아래의 남산의 광장에 있는 사람들이 조그만 점으로 보이고, 서울역앞의 힐튼호텔과 롯데호텔, 명동중심부의 활기찬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전망대 창문에는 보는 방향에 따라 볼수 있는 한양도성들을 표기해 놓아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한양도성을 한번 찾아보는 또다른 즐거운 시간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맑은 날에는 이곳 전망대에서는 동쪽으로는 양평의 용문산과 서쪽으로는 인천앞바다, 남쪽으로는 남한산성, 북쪽으로는 멀리 개성 송악산 까지 볼수 있는 서울의 명소인데 이날은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은 그리 좋지 않았다.

 

 

남산 N서울타워의 관람을 마치고 남산 광장에 도착하니 명절을 맞아 이곳에서는 민속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잠시 공연을 보는 시간도 가졌다.

 

 

민속공연을 보고나서 명동 입구까지 걸어서 내려가기로 하고, 내려오는 길애서는 백범 광장을 만날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독립운동을 한 백범 김구선생과 초대 부통령을 지낸 이시영 선생의 동상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남산케이블카를 나고 올라본 남산과 서울 N타워 관광을 모두 마치고 나서 서울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협의회에서 마련한 명동 입구의 중국식당에 들려 준비한 소주와 중국요리를 안주로 이날 양 도시간의 산악회 우정을 다지는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모든 일정을마치고 서울역으로 가는길에는 작년에 개통한 서울로 7017을 걸어보기로 했고, 겨울철이라 을시년 스런 풍경들만 볼수 있었다..

 

 

서울역 앞에서 다시 서울 지구 산악회 역대회장들의 권유에 따라 생맥주집에 들려 피자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를 마시면서 이날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화로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았다.

 

이번에 설명절을 맞아 서울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협의회 초청으로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되었고, 덕분에 모처럼 타본 남산 케이블카와 함께 서울의 N서울타워에서의 보낸 시간들은 또다른 소중한 인연들을 생각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2.14 13:52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에서 진행한 설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무주" 의 "덕유산" 눈꽃 산행을 산악회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덕유산(德裕山)" 은 덕이 넉넉하다는 이름처럼 품이 넓은 산이고, "전북 무주군, 장수군" 과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 4개군에 걸쳐있으며, "소백산맥" 의 중심부에 우뚝솟아있는 주봉인 "향적봉(해발 1,614m)"  이 있다.

 

이날 산행은 2팀으로 나뉘어 "삼공리 주차장" 에서 "백련사" 까지 가는 원점 회귀팀과, "무주리조트" 에서 "곤돌라" 를 타고 "설천봉-> 향적봉->백련사-> 삼공리 주차장" 으로 가는 팀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여 필자는 "향적봉-> 백련사" 로 산행을 하는 팀에 합류하여 약 4시간 30분의 눈꽃산행을 하게 되었다.

 

 

"덕유산" 의 "설천봉" 에서 "향적봉" 오르는 등산로는 온통 하얀 눈세상으로 변해 있었으며, 하얀 눈꽃과 상고대가 만발한 설경에 눈이 부시고 이곳을 찾은 등산객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었으며, "향적봉" 정상에서는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긴줄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날 "부산" 에서 8시에 출발한 관광버스가 무주 리조트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이미 사전에 "곤돌라" 예약을 하고 도착했지만 "매표소" 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를 이루고 있었으며, "티켓팅" 을 하고 나서 "곤돌라"  탑승장으로 이동하니 여기서도 어마어마한 탑승줄이 늘어서 있었다..

 

 

약 40분을 기다려 탑승한 "콘돌라" 는 20분만에 1,520m의 "설천봉" 에 도착 시켜주었고, "설천봉" 에서는 세찬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었다.

 

추위때문에 이곳 "휴게소" 에서 준비힌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준비한 "아이젠" 과 "방한복" 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덕유산 향적봉" 산행을 할수 있었다..

 

 

"휴게소" 를 나서자 세찬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앞을 가리지 못할것 같았으며, 그래도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이런 아름다운 설경을 담느라 즐거워 하는 모습들 같았다..

 

 

"설천봉" 에서 "향적봉" 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 들어서자 "상고대" 가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눈꽃터널 세상이 펼쳐지기 시작했으며, 저마다 탄성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마치 "사슴뿔" 처럼 생긴 "덕유산" 의 또다른 명물 "상고대" 는 환상적인 눈꽃터널을 만들고 있었으며, 역시 겨울 산행의 진수와 백미를 느낄수 있었다.. 

 

 

"향적봉" 으로 오르는 등산로 내내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발자국으로 남기며, 보고 즐기는 눈꽃터널과 설경은 정말 감탄사가 절로나오게 만드는것 같았다..

 

 

"설천봉" 에서 "향적봉"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담느라 등산로를 매운 사람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고, 약 20분만에 "향적봉" 정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남한" 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 에 도착하니 사방은 온통 하얀 눈세상으로 변해 있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으며, 세찬 눈보라가 몰아 치고 있었지만 "정상석" 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긴줄을 이루고 있었다.. 

 

 

"덕유산" 의 "향적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백련사" 쪽으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 둘러본 정상부 주위는 온통 순백의 하얀 눈세상으로 변해 있었고, 이곳에서도 "상고대" 가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설경들은 보면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향적봉" 에서 "백련사" 로 하산하는 등산로에도 "상고대" 가 만들어내는 "사슴뿔" 들이 눈꽃터널을 만들고 있어 그 아름다움에 도취해 힘든줄 모르고 산행을 하는것 같았다..

 

 

"백련사" 로 하산길에서는 엄청나게 쌓인 눈들로 좁은 등산로가 되어 있었으며 추위를 피해 나무 밑에서 "비닐텐트" 를 치고 식사를 하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계속내리는 함박눈은 등산객들의 "베낭" 위에도 쌓이고, 흰눈을 뒤집어 쓰고 있는 나무들이 만들어 내는 눈꽃터널들은 아름다운 "설국" 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백련사" 로 하산길은 "급경사" 구간과 "계단" 구간이 많아 미끄러운 하산길이 되었으며, 정말 조심해서 천천히 내려가야 하는 하산길이 되었다..

 

 

점점 "백련사" 가 가까이 다가오자 환상적인 눈꽃터널들은 사라지고, 등산로에만 하얀 눈들이 깔려 있었고, 이곳에서도 "비닐텐트" 에서 식사를 하는 산객들을 만날수 있었다..

 

 

한참을 내려오면 "백련사" 도착하기전 산위에는 "고려시대" 의 "부도" 인 "백련사 계단(戒壇)" 이 하얀눈 위에 고저넉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백련사 계단" 지나 조금내려오면 추운 겨울철에도 푸른잎을 볼수 있는 "겨우살이" 군락지를 만날수 있었고, 드디어 "향적봉" 에서 출발 1시간 30분 만에 "백련사" 에 도착할수 있었다..

 

 

"신라시대" 고찰인 "백련사" 에도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어 "천년고찰" 의 아름답고 정겨운 특별한 운치를 더욱 느낄수 있는 풍경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함박눈이 내리는 "백련사" 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설국" 의 풍경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어며, "대웅전" 앞의 500년 묵은 고목인 "돌배나무" 도 내리는 함박눈을 맞고 있었다..

 

 

"천왕문" 을 나서도 계속해서 함박눈은 내리고 있었으며, "일주문" 을 향해  내려가는 중간에는 "백련사" 의 "부도탑" 들이 흰눈을 덮어 쓰고 자리하고 있었다..

 

 

"일주문" 에서 "삼공사 주차장" 까지는 "무주구천동" 의 "33경"  절경들이 펼쳐지는 곳인데, 이날은 하얀눈으로 온세상이 은빛으로 포장되어 있는 또다른 "구천동 계곡"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약 4시간 30분의 "덕유산 향적봉" 산행을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의령" 에 있는 40년전통의 "소고기 국밥집" 에서 소주를 곁들인 "소고기 국밥" 을 먹어면서 이날 "덕유산" 눈꽃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평소 일년 내내 눈구경을 할수 없는 "부산" 에서 올해 첫 눈꽃 산행을 위해 찾아본 "덕유산" 의 "설천봉과 향적봉" , 그리고 "백련사" 와 "구천동 계곡" 에서의 하얀 눈꽃들과 "상고대" 가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덕유산" 은 산 전체가 하얀 "도화지" 를 펼쳐 놓은듯한 몽환적인 설경들과 함께 마침 이날은 함박눈까지 같이하여 모처럼 올 한해 눈구경을 실컷해보며 보고 즐기는 또다른 귀한 시간을 가진것 같았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명절 연휴를 이웃님들도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이 되시길 바랍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2.07 13:54

지난 주말에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가족들과 함께 "사명대사" 의 호국성지 "밀양" 의 "표충사(表忠寺)" 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표충사(表忠寺)"는 654년 "원효대사" 가 나라의 번영과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명산을 찾아 다니던중, "천황산" 정상에서 남쪽계곡의 대나무 숲에서 오색구름이 일고 있는것을 보고 이곳에 터를 잡아 "죽림사(竹林寺)" 라고 불렀다고 하며, 그후 1839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국난극복에 앞장선 "서산대사, 사명대사, 기허대사"를 모신 "표충사당(祠堂)" 을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표충사(表忠寺)" 라로 개명했다고 하며, 1983년 이곳을 "사명대사" 호국성지로 성역화 시켰다고 한다.

 

 

"재약산" 을 품고 있는 호국성지  "표충사(表忠寺)" 전경과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3층석탑", 그리고 "산문" 입구에는 지난달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때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를 비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표충사(表忠寺)" 의 "일주문" 을 지나 올라가면 울창한 고목들이 줄지어 서 있는 오솔길이 나오고, 한참을 가면 아름다운 2층 누각의 "산문" 이 나오며, 담장너머로는 "재약산" 의 "관음봉" 이 우뚝 솟아 있는 풍경을 만날수 있었다.

 

 

"산문" 을 들어서면 바로앞에 "사천왕문" 이 있고, 왼편에는 "유물관" 과 "사명대사" 등 "위패" 를 모신 "표충사(表忠祠)" 기 있고, 저멀리 "재약산 사자봉" 과 "팔봉" 이 보인다.

 

 

이곳의 "유물관" 은 이날 문을 열지 않아 안에 소장되 어 있는 국보 제75호 "청동은입시 향완" 은 볼수 없었고, 옥외에 전시되어 있는 "가마솥" 과 "말구유" 는 볼수 있었으며, 이날 같이간 손주 녀석들이 경내를 거닐고 있다.

 

 

여느사찰과 같이 이곳 "표충사(表忠寺)" 에도 "사천왕상" 을 모신 "사천왕문" 을 들어서면 험상궂게 생긴 "사천왕" 들이 이곳을 수호하고 악귀를 쫓아 내는 역할을 하고 있었고, 바로 앞에는 "종무소" 가 보이고,  "표충사(表忠寺)"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

 

 

사찰경내 중앙에는 보물제 467호로 지정된 부처님의 "진신사리" 를 모신 통일신라시대의 "3층석탑" 이 자리하고 있었고, 이 석탑에서는 1995년 6월 "문화재청" 에서 실시한 석탑해체 보수공사중에는 "금동불상" 등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어 17년 10월에는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보물제 1944호" 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석탑옆에는 오래된 "백일홍" 이 우람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밀양의 "표충사(表忠寺)" 의 "대광전" 은 "통일신라" 시대 건물이고, 정면5칸, 측면 3칸이 "팔작지붕" 형태의 건물로서 "표충사(表忠寺)" 의 중심 "불전" 으로 "석가모니불, 약사불, 아미타불상" 을 모시고 있고,  건너편에는 2층누각으로 만들어진 "범종루" 가 우람한 모습으로 우뚝서 있었다. 

 

 

"대광전" 안에는 중앙에 "석가모니불", 동쪽으로는 질병을 다스리는 "약사불", 서쪽에는 극락세계를 지배하는 "아미타불상" 이 모셔져 있었고, 이곳에서 부처님들에게 참배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광전" 에서 참배를 하고 나오니 영하의 추운날씨 에도 아직도 손주녀석들이 경내를 거닐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대광전" 뒷뜰에는 이곳을 다녀간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적은 형형색색의 "소원지" 들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고, 마침 나무위에는 반가운 사람을 맞이 하는듯 "까치" 한마리가 인사를 하고 있었다..

 

 

"밀양" 의 "표충사(表忠寺)" 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정짓간" 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평소 "정짓간" 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볼수 있었다..

 

 

"표충사(表忠寺)"  관람을 약 1시간 반에 걸쳐 마치고 , 입구의 2층으로된 누각 인 "산문" 안에는 "표충사(表忠寺)" 의 사계를 볼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이 사계절 언제나 "사명대사" 의 호국성지임을 알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 곳 같았다..

 

 

밀양의 "표충사(表忠寺)"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서 같이간 손주녀석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흑염소" 전문점에 들려 이곳의 별미 "흑염소 구이" 와 "흑염소 불고기" 를구워 먹어면서 "흑염소 곰탕" 도 먹어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

 

이날 영하의 추운날씨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찾아본 "밀양" 의 "표충사(表忠寺)" 는 한적한 겨울의 풍경들을 하고 있었으며, "사명대사" 의 "호국성지임" 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하였으며, 이곳의 별미 "흑염소 고기" 를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어보는 귀한 시간도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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