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0.17 제27회 부산 자갈치 축제 (48)
  2. 2018.10.10 우리나라 최대 수산물 위판장 부산공동 어시장의 아침 (74)
  3. 2018.10.02 담양 병풍산 산행 (76)
분류없음2018.10.17 15:30

지난 주말에는 등산대신에 근처에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부산의 자갈치시장 일원에서 10월 11일 부터 14일 까지 열리고 있는 제27회 부산 자갈치 축제장을 다녀왔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축제인 부산 자갈치 축제는 1992년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축제장에서는 싱싱함이 살아있는 먹거리와 문화체험은 물론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 가격에 맛보고 구입할수 있는 시간도 되고, 공연과 전시도 하고 있어 정말 볼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장이 되는것 같았다..


부산 자갈치 축제의 슬로건은 단순하게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이고, 특히 마지막날 행사로 열린 2,700명분의 세계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행사는 세계 기네스에 도전하고 있다고 하며,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것 같았다..





제27회 부산자갈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자갈치 시장과 유라리 공원, 그리고 세계 기네스에 도전하는 세계 최대 2,700명분 회 비빕밥 만들기 행사의 장관..



부산 자갈치 축제장 입구에서는 여느 축제장과 같이 구수한 농담과 온갖 만담으로 인기를 끄고 있는 각설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으며, 역시 각설이가 최고의 인기스타가 되고 있는것 같았다..



이곳 축제장에서는 맨손으로 활어를 잡는 "고기야 놀자"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었으며, 참가자가 맨손으로 잡은 활어는 무료로 즉석에서 회를 즐길수 있는 처험 행사라 한다.


또 한편의 체험장에서는 모래속에 숨어 있는 황금으로 만든 물고기를 찾으면 즉석에서 부상으로 가져길수 있는 체험 행사 인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체험행사도 열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는것 같았다..



또한 이곳 축제장에서는 싱싱한 수산물과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어 먹을수 있는 각종 해산물세트 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15,000원으로 먹을수 있었다.



역시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시장답게 발디딜틈 없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곳 부산 자갈치시장에서는 각종 수산물의 백화점 답게 온갖 수산물과 해산물들이 좌판에 진열되어 있어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이곳 축제장의 한편에서는 원조 남포 "타코야끼" 의 구수한 맛을 즐길수 있는 시식코너도 있어, 입을 즐겁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번 제27회 자갈치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메인 무대에서 펼치는 "세계 최대 회 비빔밥 만들기" 행사 같았으며, 매년 100명분씩을 추가하여 올해 27회를 맞아 2,700명분의 회 비빔밥을 준비했다고 하며, 세계 기내스에도 도전한다고 한다.



이날 2,700명분 세계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행사에는 부산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위원 과 관련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비빕밥통에 각종 채소와 싱싱한 회, 고추장이 가미된 것을 주걱으로 비빔밥을 만드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1차 기관장들의 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끝나고 나서, 마무리 회비빔밥만들기 행사는 역시 이곳 자갈치 의 대명사인 자갈치 아지매들의 섬세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먹음직 스런 회비빔밥이 완성될수 있었다...



다 만들어진 세계 최대 회비빔밥 2,700명분은 이날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시식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긴 줄로 이어지는 비빔밥 시식해렬이 또다른 볼거리를 보여주는것 같았다..


매년 이곳에서 펼쳐지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를 외치는 정겨운 자갈치 아지매들의 구수한 목소리를 들어면서 펼쳐지는 한국 최대의 수산물 축제장인 "자갈치축제장" 에서는, 매년 색다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이 풍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행사가 되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10.10 14:23

지난 주말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 서구 남부민동에 위치한 부산공동 어시장을 아침 일찍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부산공동 어시장은 1963년 개장이래 55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을 위판하는 곳이고, 전국수산물의 약 30%를 이곳에서 위판한다고 하다.


이날은 마침 지금 한창 제철인 고등어 잡이 어선들이 만선을 하여 전날 입항한 어선들이 국민생선 고등어를 하역작업을 하고 있었고, 수많은 수산업 종사자들이 몰려들어 고등어의 정리 작업과 경매를 진행하고 있었다..




마침 이날 여명이 밝아오는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만난 아침이른 시간에는 어획량이 큰폭으로 늘어난 고등어들이 넓은 위판장을 가득 매우고 있었으며, 모처럼 부산공동 어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볼수 있었다..



전날 만선으로 입항한 어선의 어창에서는 수많은 고등어들이 크다란 뜰채에 떠올려 정리장소로 이동하는 하역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고등어 잡이 어선의 어창에서 퍼 올려진 고등어들은 추럭에 실려 근처에 있는 선별장으로 이동하고, 선별장에서는 수많은 아주머니들이 선별작업을 하고 있었다.



선별장에서는 크기별로 어상자에 담는 작업들을 하고 있는 아주머니들의 일사분란한 손동작이 신기하게만 느껴지기도 했다..



지난달 부터 어획량이 대폭 늘어난 고등어들이 넓은 위판장을 가득 매우고 있었으며, 마침 정리된 고등어 상자들을 앞에놓고 중매인들의 호가 손놀림에 따라 경매가 한창 진행중에 있었다..


경매가 끝난 고등어들은 각 중매인들이 자기 책임으로 다시 상자를 정리하고 운반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것 같았다..


경매가 끝난 고등어들은 얼음에 저장하기도 하고 수레에 실려 운반하기도 했으며, 이날은 약간의 다랑어도 위판장에서 볼수 있었다..



부산공동 어시장 바로 옆에는 경매가 끝난 싱싱한 수산물을 바로 판매하는 수산물 직판장이 게설되어 있었으며, 이곳에는 상자단위로 수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어, 마침 필자도 이날 고등어 한상자를 이곳에서 구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아침 일찍 도착한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에는 산더미 같이 쌓인 고등어들을 보고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었으며, 삶의 현장을 직접 볼수 있는 아침 풍경이었으며, 국민생선인 고등어가 가득한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요즘 평균 하루에 12만상자가 위판된다고 하며, 위판금액도 32억 정도 되고 있다고 하고, 이중에서 고등어 위판이 72% 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모처럼 맞이한 고등어 풍어에도 어민들과 수산업계의 표정은 마냥 밝을수 없다고 하며, 계속되는 소비 감소와 함께 노르웨이산 수입 고등어 점유율 때문에 산지가격이 내려 가고 있어 걱정이 된다고 한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10.02 16:21

지난 주말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산악회 임원회의가 광주지구 산악회 주관으로 담양의 국제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첫날의 일정은 회의와 휴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둘째날에는 이곳 담양의 명산인 "병풍산(屛風山)"으로 산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양의 명산인 "병풍산(屛風山)" 은 "추월산" 의 명성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이곳 병풍산은 산세가 마치 병풍을 둘러 놓은 듯한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불리어 지고 있는 산으로, 사계절 많은 산객들이 찾고 있는 산이라 한다.


이날 산행은 담양의 국제 청소년 수련원에서 임도를 따라 한참을 걸어올라가면 삼인산 갈림길인 만남재가 나오고, 여기서 다시 투구봉과 병풍산 정상까지 약 5km구간을 2시간 30분정도 산행을 하게 되었다.









담양의 병풍산 정상에 올라서면, 벼 이삭들이 누렇게 익어가는 담양의 황금 벌판을 만날수 있으며, 구절초가 흐드러 지게 피어 있는 등산로에서는 무러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산행을 할수 있었다..



첫날 도착한 담양의 국제 청소년 수련원은 맑고 흰구름이 흘러가는 전형적인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함께 가을의 정감을 느낄수 있었다...



첫날의 담양 국제 청소년 수련원 대강당에서의 저녁일정은, 지난 7월의 임원회의에 대한 결산보고와 함께 차기 임원회의 일자 장소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양 국제청소년 수련원 대강당에서 임원회의를 마치고 나서는, 광주지구 산악회 에서 준비한 지금한창 제철인 전어회를 겯들이면서 준비된 식사와 함께 소주 맥주를 함께 하면서 각 지구별 임원간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한옥으로 만들어진 담양 국제청소년 수련원의 숙소는 숲속에 있는 작은 호수가의 정자같은 정겨움을 느낄수 있었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감흥을 느끼게 하였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수련원 뒤의 임도를 따라 "만남재" 로 가는 산행길에서는 광주지구 산악회에서 준비한 주막집이 일행들을 반기고 있었다..



주막집에서는 예쁘게 치장한 "주모" 가 반기고 있었으며, 이곳에서 준비한 막걸리와 도토리묵 안주를 같이 즐기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주막에서 잠시 목을 추기고 나서, 임도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이곳이 "삼인산" 과 "병풍산 정상" 의 갈림길인 "만날재" 이며, 이곳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다시 "투구봉" 쪽으로 산행을 할수 있었다..


만날재에서 투구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초입은 싱그러운 나뭇잎들의 내음과 함께 길가에서는 "연리지" 가 누군가에 의해 끊어진 모습도 볼수 있었다...



초입의 등산로와는 달리, 투구봉 쪽으로 한참을 올라가면 본격적인 나무계단과 돌계단의 등산로가 시작되고 있어, 정말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산행을 해야 하는 힘든 구간이 계속되고 있었다..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한참을 올라가면, 병풍산 바위 밑에서 흘러 나온다는 "용구샘" 삼거리가 나타나고, 이곳에서는 담양의 황금벌판을 볼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었다..



투구봉을 올라가는 깊섶에는 흐드르지게 피어 있는 구절초들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나게 했으며, 저멀리 에는 담양의 황금벌판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아름다운 구절초를 보면서 가쁜숨을 몰아가면서 도착한 투구봉에서는, 가슴이 탁 터이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시원한 가을바람이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주는 시간이 되었다..


투구봉에서 다시 병풍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온통 바위 길이고,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이날의 목적산인 "병풍산 정상(해발 822m)" 에 도착할수 있었다..



병풍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투구봉을 거쳐 만날재로 하산길에도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반기고 있었다..



투구봉에서 다시 만날재로 하산길에서 만난 "만날재 주막" 에서 이곳의 특산품이라는 벌꿀과 친환경 쌀을 발효시켜 만들었다는 "대대포 생 막걸리" 를 파전과 생두부를 겯들이면서 함께 먹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만날재에서 이곳 담양의 토속주 "대대포 생 막걸리" 맛을 즐기고 나서, 다시 임도를 따라 담양 국제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하여, 간단한 샤워로 땀을 식히고 나서, 광주지구에서 준비한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점심식사를 할수 있었다..



이날 점심식사는 광주지구 산악회 에서 준비한 한우고기를 소주와 맥주를 같이하면서 이틀간의 산악회 임원회의와 담양의 병풍산 산행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지난주말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남 담양에서 개최된 산악회 임원회의는 담양의 숨은 명소인 병풍산 산행과 함께 담양의 토속주와 맛있는 한우 고기를 먹어면서 산악회 임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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