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8.08.15 15:0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에서 정기산행겸 하계수련행사를 경북 청도의 운문령과 영남알프스의 문복산 자락의 신원봉으로 다녀왔다.

 

연일계속되는 폭염을 식혀주는 가랑비가 아침까지 내렸지만 다행히도 운문령에 도착하니 안개비와 함께 안개가 산허리를 휘감고 있었다..

 

이날 산행은 운문령->894봉->문복산 갈림길->신원봉 정상->일성수목원->와항마을 까지 약 2시간에 걸친 가벼운 트레킹 시간을 가졌으며, 미리 준비한 가든에서 맛있는 한우고기를 먹어면서 흐르는 땀을 식힐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온통 짙은 안개가 산허리를 감싸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문복산 정상과 함께 문복산 자락의 신원봉 정상에 도착한 회원들...

 

 

관광버스 편으로 청도의 운문령 고개에 도착하니 계속되는 무더위를 식혀줄 아침까지 내리던 가랑비가 그치고 길섶에는 아침까지 내린 안개비로 물방울들이 맺혀 있었다..

 

언양에서 운문령고개의 왼쪽으로 올라가면 가지산을 오르는 산행길이고, 오른쪽은 문복산으로 오르는 산행길 초입이며, 입구에는 이정표가 서 있었다..

 

 산행출발에 앞서 운문령에서 간단한 인증샷도 남기도...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물기를 품고 있는 풀잎들의 싱그러운 풀냄새와 함께 안개비가 만들어주는 또다른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안개가 자욱한 등산로는 물기를 머금고 있어 약간은 미끄럽게 느껴졌으며, 물기를 머금고 있는 풀잎과 나뭇가지에서는 연신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잠시 앉아 쉴수 있는 나무의자도 만들어져 있어 이곳에서도 잠시 휴식을 하면서 인증샷을 남기게 되었다..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다시 한참을 올라가면 가지가 처지고 휘어진 기이한 모양으로 가지를 뻗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를 만날수 있었다.

 

 

기이하게 생긴 소나무를 지나 한참을 또 올라가면 이번에는 지난번 바람에 아름드리 가지가 부러진 소나무 한그루도 만날수 있었다..

 

 

가지가 부러진 소나무를 지나면 급경사 구간이 시작되고, 한참을 올라가면 문복산과 신원봉의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여기까지 올라 오면서 숨을 흘떡이면서 힘들어 하는 회원도 만날수 있었다..

 

 

안개비를맞고 물기를 머금고 있는 급경사 구간의 숲속길을 힘들게 올라가면, 드디어 오늘의 목적산인 신원봉 정상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운문령에서 산행출발 1시간만에 이날의 목적산인 신원봉 정상(해발 895m) 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이날 정상에서 보이는 조망은 온통 흰안개가 산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신원봉 정상에서 준비한 음료와 복숭아를 나누어 먹어면서 잠시 이곳에서도 휴식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곳 신원봉 정상에서 3.5km 지점에는 영남알프스의 막내인 문복산(해발 1,014m) 이 자리하고 있고, 이곳은 "낙동정맥" 인 동시에 경남과 경북을 가르는 도 경계구간이기도 하다.

 

 

신원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일성수목원이 있는 와항마을로 하산을 하기로 했으나, 아침에 내린 비때문에 정말 미끄러운 하산길이 되었다..

 

 

미끄러운 하산길에서도 물기를 머금고 있는 나뭇가지에서는 연신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으며, 급경사 구간에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었다..

 

 

급경사 구간을 한참을 내려오면 임도가 나타나고, 뒤돌아보면 조금전 내려온 신원봉 정상에는 아직도 안개가 산허리를 휘감고 있는 풍경도 볼수 잇었다..

 

 

임도에 내려서면 수목원 간판이 서 있는데, 이곳에는 아름드리 소나무숲 군락지가 대규모 벌목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넓은 면적의 소나무숲이 사라져 버린 현장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였다..

 

 

임도를 따라 와항마을로 내려가는 길섶에는 비를 맞고 피어 있는 달맞이꽃도 만날수 있었고, 잘 만들어진 전망대에서는 안개낀 영남알프스의 풍경을 보면서 기념사진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도에서 와항마을로 내려오는 길에서는 온갖 여름꽃들이 아침에 내린 비를 맞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하고 있는 모습들도 만날수 있었다..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이지만 아침에 내린 단비를 맞고 아름답게 피어 있는 하얀색의 배롱나무꽃을 처음보게 되었으며, 발갛게 익어가는 사과와 아직도 푸른색을 띄고있는 복분자 열매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운문령에서 신원봉 정상을 올랐다 와항마을 까지 약 2시간에 걸친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도착한 경주 산내면의 가든에서는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한우고기와 함께 소주 맥주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흐르는 땀을 식히면서 맛있는 한우고기를 먹어면서 이날 산행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집행부에서 준비한 수박을 먹어면서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놀이를 하는 회원들과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회원들이 모두가 다  이날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다..

 

이날 산악회가 준비한 여름철의 정기산행은 영남알프스가 속해있는 청도군과 운문면의 경계에 있는 운문령 고갯길에서 신원봉을 올랐다 와항마을로 하산하는 간단한 트레킹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점심식사로서는 이곳의 특산품인 한우고기를 먹어면서 그동안 산악회원들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또다른 귀한 시간을 보낸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8.08 14:58

지난 7월 첫주 주말에 지인들과 함께한 안동 여행의 두번째 포스팅 이다.

 

오전의 일정은 안동의 하회마을과 함께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부용대, 그리고 하회마을의 상징 하회 세계 탈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서, 오후 일정으로 선조 5년에 서애 류성룡 선생이 후학양성을 위해 병산에 세운 병산서원과 함께 안동호에 놓인 목책교인 월영교를 가보기로 했다.

 

 

안동호 뚝방길에서 보이는 우리나라 최장의 목책교 월영교의 풍경과 함께, 풍산류씨 가문의 서당인 병산서원의 아름다운 풍경들...

 

 

안동의 하회마을에서 병산서원으로 가는길은 비포장 도로가 나타나고, 약 20분을 달려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곳에는 아름다운 여름꽃들이 활짝피어 있어 마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는듯 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후학 양성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병산서원" 에 도착하면 먼저 정문인 "복례문(福禮門)" 을 만날수 있고, "복례(福禮)" 란 "자기를 낮추고 "예(禮) 로 돌아가는것이 곧 "인(人)" 이다" 라는 "공자" 의 가르침에서 따온 말이라 한다...

 

 

"복례문" 을 지나면 물길을 끌여들여 만든 조그만 "광영지" 가 눈길을 끌게 만들고, 땅을 의미하는 네모진 연못가운데 하늘을 상징하는 둥근섬으로 조성된 형태의 연못이고, 그 옆으로는 2층 누마루인 "만대루(晩對樓)" 가 나타나고, "만대" 란 "푸른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수는 늦을녘에 마주 대할만 하다" 는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에서 따온 이름이라 하고 한다.

 

 

만대루를 지나면 입교당 강당이 자리하고 있고, 이곳 병산서원은 고려말부터 이어져온 풍산 류씨 가문의 서당인 "풍악서당" 이 그 전신이고, 서애 류성룡 선생이 후학양성을 위해 풍산에서 이곳 병산으로 옮겨진 서원이라 하며, 철종 14년에 병산이라는 사액을 받았다고 하며,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유일하게 헐지지 않은 서원중의 하나라고 한다.

 

 

이곳 안동의 병산서원에는 수령이 수백년된 아름드리 배롱나무들이 서원을 둘러싸고 있는데, 배롱나무는 청렴결백한 선비를 상징하는 나무라고 하며, 한여름에는 붉은 배롱나무 꽃들이 피어있는 장관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문인 복례문 앞에는 미국의 최장수 대통령인 제 41대 조지 부시대통령과 올해 4월 9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바바라 여사가 2005년 11월 이곳을 방문 하여 심은 기념식수 나무가 지금도 이렇게 아름답게 자라고 있었다..

 

 

병산서원을 나와서 다시 장소를 옮겨 안동댐으로 가보기로 하고, 안동댐 뚝방 위에서는 저멀리 우리나라 최장의 목책교인 월영교가 아스라히 보이고, 안동댐의 하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었다..

 

안동댐은 낙동강 하구로 부터 340km 상류지점에 위치한 댐이고, 1971년에 착공하여 1977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겸용 발전소 이며, 댐의 높이는 83m, 댐 길이는 612m, 총 저수량은 12억 5천만톤이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댐이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력도 연간 89 GWH 라 한다.

 

 

안동댐에서 다시 안동의 또다른 볼거리인 월영교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 월영교는 2003년에 안동의 상아동과 성곡동을 연결하는 안동호에 만든 목책교로서 길이가 387m, 너비가 3.6m 로서 우리나라에서 제일긴 나무다리의 인도교 이기도 하다.

 

 

월영교의 중간 지점에는 월영정이란 아름다운 정자가 만들어져 있고, 정자위에 올라서면 시원한 강바람이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주는 시간도 되었으며, 조금전 다녀온 안동댐과 함께 안동댐의 하류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있었다..

 

 

월영교를 건너오면 "원이엄마 테마길" 이 나오는 데, 이곳 월영교는 "밤하늘에 뜬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 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도 이지역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토록 기념하는 의미가 숨어 있는 곳이라 한다.

 

1998년 4월 안동시에서 택지개발과정에서 "이응태" 씨의 무덤이 발견되었고, 무덤속에는 이응태의 미이라와 함께 부인의 애끓는 심정이 담긴 한글편지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켤레의 미투리가 412년만에 발견되었다고 하며,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곳 월영교에 표현했다고 한다. 

 

 

월영교의 건너편에서 만나는 월영교의 풍경들이다.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들이 불을 밝혀 또다른 월영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월영교란 명칭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옮긴 것을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정했다고 하며, 아름다운 안동의 월영교와 함께 월영교에 얽힌 아름답고 숭고한 부부애가 담겨져 있는 월영교를 건너보는 또다른 귀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월영교를 건너오면 안동여행길에 꼭 한번 먹어봐야한다는 대표적인 또다른 별미 "월영교 달빵" 집을 만날수 있었고, "월영교 달빵" 은 안동의 특산품인 "안동 마" 를 사용하여 5가지 맛을 즐길수 있는 빵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월영교를 건너면 그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소망을 담아 만들었다는 "월영교 달빵" 을 5개들이 1박스에 1만1천원에 구입하여 이날 참석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안동 여행길에서 만난 병산서원, 그리고 안동댐과 우리나라 최장의 나무다리 월영교와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먹거리 월영교 달빵까지 안동여행의 마무리를 이렇게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또다른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8.01 14:30

지난 주말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지구 산악회가 주관한 전국 산악회 임원 초청 산행 행사가 부산의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황령산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많은 산악회 임원들이 참것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첫날 일정은 지난 5월에 개최된 전국등산대회 결산 승인등 임원회의가 있었으며, 저녁식사후에는 금련산 수련원 근처의 카페에서 광안리와 해운대 마린시티의 야경을 보면서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에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튿날은 청소년 수련원에서 뒷산인 황령산 봉수대까지 가벼운 트레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행후에는 장소를 광안리해변가 호텔로 옮겨 준비한 식사를 즐기면서 1박2일간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첫날의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풍경과 함께, 첫날 저녁의 광안대교 야경, 그리고 이튿날의 황령산 정상에서의 보이는 부산항 전경들..

 

 

이날 첫날의 일정은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지난 5월 개최된 전국등산대회 결산승인등 간단한 회의를 개최했으며, 저녁식사도 이곳의 식당에서 준비한 식사와 함께 싱싱한 부산의 회를 가미하여  식사를 할수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청소년 수련원에서는 음주 반입이 불가하여, 장소를 근처의 카페로 옮겨 이곳에서 막걸리 파티와 따스한 차 한잔을 하면서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외지에서 온 산악회 임원들은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에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었다..

 

 

이튿날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서 수련원 뒷산인 황령산을 트레킹 하기로 하고, 무더운 날씨라 가벼운 차림으로 모두가 황령산으로 트레킹 출발을 할수 있었다..

 

 

수련원에서 황령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곳이라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햇볕을 가려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흐르는 땀은 온통 전신을 적셔주는것 같았다..

 

 

그래도 군데군데 조망터가 나와서 아름다운 부산항의 풍경을 볼수 있었으며, 태풍의 영향인지 솔바람들이 불어와서 흐르는 땀방울을 젹셔주기도 했다..

 

 

맑은 하늘에 뭉개구름이 뜨있는 날씨속에서도 군데 군데 조망터가 나오고, 한참 만에 황령산 정상부에 올라서면 부산항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황령산 정상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방송국 송신소가 나타나고, 송신소를 지나 조금더 올라가면 황령산 봉수대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부산항의 동서 남북의 조망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기도 했다.

 

 

붕수대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황령산 봉수대 정상석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다시 수련원 쪽으로 하산을 할수 있었다..

 

 

하산길에서도 아름다운 부산항의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어,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으며 산행길을 가볍게 해주는것 같았다..

 

 

하산길에서는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시원한 아이스 하드를 하나씩 받아들고 나무그늘에서 흐르는 땀을 식히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하산길 중간에서는 간이 포장마치 집이 있어 이곳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더위를 잠시 식혀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황령산 산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의 호텔로 옮겨, 이곳의 온천탕에서 그동안 흘린 땀을 깨끗히 씻고 나서, 준비된 식당에서는 일본식 정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1박2일 동안의 부산에서의 아름답고 즐거운 산악회 행사에 대한 점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번에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지구 산악회가 주관한 전국 산악회 임원 모임은 부산의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황령산에서 볼수있는 아름다운 부산의 해운대 광안리 야경들과 함께 부산을 홍보하는데 의의가 있은것 같았으며,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외지에서 온 산악회 임원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 시간을 만들어 준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7.25 14:26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하고,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이있는 역사의 고장 안동의 하회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안동의 하회마을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민속마을이고, 풍산류씨가 600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이 태어난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 라 한것은 낙동강이 "S" 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1999년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을 찾았으며, 2005년에는 미국의 부시대통령도 이곳을 찾아올 정도로 국제적인 명소가 되는곳이기도 했다.

 

 

안동의 "하회마을" 을 한눈에 볼수 있는 "부용대" 와 하회마을의 수호수 역할을 하고 있는 "삼신당 신목", 서애 류성룡 선생이 "징비록" 을 집필한 "옥연정사" 와, 하회마을의 정겨운 돌담장길... 

 

 

안동의 하회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매표소 쪽으로 걸어가면 하회 장터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이곳에서는 안동의 각종 먹거리들과 볼거리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는것 같았다..

 

 

하회마을의 입장권을 구입하면 이곳으로 부터 약 1.2km 지점에 있는 하회마을까지는 무료 서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었다..

 

 

셔틀버스 주차장에 내리면 이곳 하회마을이 2010년 7월에 "한국의 역사마을" 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곳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서 있었다.. 

 

 

안동하회 마을은 지금도 기와집과 초가집들이 오랜 세월속에서도 잘 관리되고 보존되고 있는 역사가 깃든 유서 깊은곳 같았다..

 

 

하회마을의 정 중앙에는 수령이 6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마을의 수호수 역할을 하고 있었고,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어놓은 수많은 소원지들이 "삼신당 신목" 의 영험을 기원하면서 신목을 둘러친 긴줄에 매달여 있었다..

 

 

하회마을의 관람을 마치고 부용대로 가기위해 나루터로 가는 길목에는, 높이가 6m, 둘레가 1.5m 나 되는 400년이 넘은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 한그루의 멋진 풍채를 만날수 있었다..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 있는 부용대를 가기위해서는 나룻배를 이용해야 하고, 팻말에 적혀 있는 나룻배 뱃사공에게 전화를 하면 곧바로 나룻배가 도착할수 있었다..

 

 

뱃사공에게 연락을 하면 곧바로 나룻배가 도착하고, 조그만 나룻배를 타면 눈앞에는 64m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부용대가 눈앞에 나타난다..

 

 

나룻배에서 내려 부용대로 가는 길목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이곳에서 임진왜란의 회고록인 "징비록"을 집필한 곳으로 유명한 "옥연정사" 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었다.

 

 

옥연서원을 지나 부용대로 오르는 길목에는 서애 류성룡선생의 형인 경암 류운룡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었고, 지금은 간이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화천서원을 지나 흙길로 된 솔숲길을 약 10분정도 올리가면, 드디어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깍아지른 절벽위에 있는 부용대에 도착할수 있었다..

 

 

태백산맥의 맨끝자락인 이곳 안동의 높이 64m의 기암절벽위의 부용대에 올라서면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멋진 풍광을 만날수 있었다..

 

 

부용대를 내려와서 다시 나룻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안동의 또다른 명물 만송정 숲길에 도착할수 있었다..

 

 

만송정 숲은 2006년 11월 천연기념물 제473호로 지정된곳이고, 서애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룡이 1900년도에 강 건너편의 바위절벽 부용대의 거친 기운을 완화 하고져 소나무 1만그루를 심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만송정 숲길을 따라 나오면, 다시 셔틀버스 출발지가 나오고, 셔틀버스를 내리면 하회 세계 탈박물관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고유탈 250여점과 외국탈 250여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어 동, 서양의 서로 다른 탈문화를 비교해 볼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이 되는것 같았다..

 

 

안동 하회마을과 부용대, 하회 세계탈박물관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안동 구시장에 있는 안동 찜닭 골목으로 옮겨, 안동의 대표적인 먹거리 별미 "안동 찜닭" 과 함께 "안동소주" 를 곁들이면서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안동 하회마을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주말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나선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인 이곳은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생활 문화유산들이 잘보존되어 있고, 볼거리 먹거리들이 들도 풍성한 곳이라  무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주는것 같았으며, 같이간 지인들 모두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7.18 15:02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부산의 힐링 1번지로 불리어 지고 있는 회동수원지 둘레길과 근처에 있는부엉산으로 산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동수원지는 1942년 일제 강점기때 부산의 선동과 두구동, 양산의 여락 송정, 임기마을 주위에 있는 철마산과 공덕산의 물줄기를 막아 댐을 건설한 곳이고, 이곳에 있던 4개 마을이 수몰된 곳이기도 하며, 부산시민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0년에 시민들에게 개방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산행은 회동동 99번 시내버스 종점에서 ->회동댐->윤산 갈림길->오륜본동->부엉산 정상-> 선동 상현마을까지 약 9.5 km 구간을 약 2시간 30분 정도 걷는 시간을 가졌다.

 

 

회동수원지 의 부엉산 정상부인 오륜대 전망대에 올라서면 발아래로 오륜본동과 저멀리 선동의 상현마을이 회동수원지와 어우러져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었다..

 

 

이날 산행출발은 99번 시내버스 회동동 차고지에서 회동댐 배수로를 따라 만들어진 데크길을 걸어가면 무더운 여름철의 열기가 온몸으로 전해져 오는것 같았다..

 

 

나무데크 등산로를 한참을 따라 올라가면, 명장 정수사업소 회동수원지소 건물이 나타나고,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회동수원지 둘레길 걷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흙길과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소나무 숲길을 한참을 걸어가면, 조망터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바로 근처에 있는 회동댐도 만나 볼수 있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2.17 ㎢나 되는 넓은 수원지의 수변을 따라 누구라도 편하게 걸을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되는것 같았으며, 수원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은 흐르는 땀방울을 적셔주는 청량제 역할도 하는것 같았다.. 

 

 

회동수원지 둘레길에서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시원한 솔바람도 불어오고 있었으며, 군데군데 쉼터도 만들어 놓아 잠시 쉬어 갈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쉼터를 지나 수원지 둘레길을 한참을 가다보니 마침 먹이활동을 하기위해 물속을 주시하고 있는 한 무리의 새들을 만날수 있었고, 저멀리 오륜본동 마을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륜본동 가까이 에는 또다른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고개를 들면 오늘의 목적산인 부엉산 정상이 저만치 보인다.

 

 

오륜본동으로 가는 산책길에서는 아름다운 능소화가 활짝피어 있었고, 길가의 살구나무에는 노랗게 익어가는 살구 열매도 만날수 있어, 길에 떨어진 살구 열매 한톨을 주워보기도 했다.

 

 

회동동 버스 종점에서 출발 1시간 만에 오륜본동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이날의 목적산인 부엉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오륜본동 에서 부엉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급경사 구간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날의 날씨 탓에 정말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것 같았다.. 

 

 

가파른 부엉산 정상까지 땀흘리며 힘들게 올라선 정상에서는 방금전 지나온 회동수원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발아래로는 저멀리 선동의 상현마을과 조금전 지나온 오륜본동 마을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었다.. 

 

 

부엉산 정상인 오륜대 전망대에서는 동래 칸트리 클럽의 푸른 잔디가 보이고, 저멀리 해운대 마린시티의 고층건물들이 아련하게 보이기도 했다.

 

 

이날 부엉산 정상에서 다시 선동의 상현마을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산행을 더하고 나서, 회동수원지 둘레길 걷기와 부엉산 산행을 모두 마칠수 있었다..

 

 

이날 회동수원지 둘레길과 부엉산 산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선동의 상현마을에서는 이곳의 별미 꿩 사브사브 전문 음식점에 들려 꿩 사브사브와 소주 맥주를 곁들이면서 무더운 여름철에 땀흘리고 난후의 몸보신을 하는 또다른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2시간 30분에 걸친 회동수원지 둘레길 걷기와 근처에 있는 부엉산 산행은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시원한 수원지 바람과 함께 솔바람이 있어 흐르는 땀을 식혀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부엉산 정상인 오륜대 전망대에서의 아름다운 풍광은 힘든시간을 잊게해 주는것 같았으며, 마지막 선동의 꿩 사브사브는 이날 산행의 대미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또다른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7.11 15:15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울진 대게로 유명한 경북 울진의 후포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북 울진의 후포항은 울진대게의 집산지이고, 강원도 동해항과 경북 포항항 사이에서 제일큰 항구이며, 울릉도 와 독도로 가는 여객선도 이곳에서 출항하고 있는곳이다.

 

이날 일행들은 울진의 후포항 어시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후포리벽화마을->등기산공원->등기산출렁다리->등기산 스카이워크를 약 1시간 30분정도 트레킹하고 나서 후포항의 명물 울진대게를 먹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올해초에 개장한 후포항의 또다른 명물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함께 등기산공원 에서 보이는 후포항 전경과 후포항 등대, 그리고 백년손님의 촬영지에 있는 벽화마을 풍경들... 

 

 

후포항 의 어시장 주차장에서 벽화마을 골목길을 들어서면 1998년 4월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그대그리고 나" 의 촬영지가 이곳이라는 벽화를 먼저 만날수 있었고, 차인표, 최진실, 박상원 송승헌, 최불암, 김혜자가 출연한 어촌드라마가 생각나게 하는것 같았다.. 

 

 

후포항의 벽화골목길로 접어들면 SBS 의 예능프로그램인 "자기야 - 백년손님" 의 촬영지가 나타나고, 좁은 골목길에는 당시에 출연한 남서방과 장모님이 이곳 벽화마을을 온통 장식하고 있었고, 마침 남서방의 실제 장모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수시로 찾아오고 있어 대문에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판도 붙어 있었다..

 

후포의 백년손님 벽화마을을 돌아 나오면 등기산 공원 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이곳 계단옆의 골목길에도 아름다운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다..

 

 

등기산 공원 으로 오르는 계단끝에 올라서면 후포항과 후포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곳에는 차인표, 최진실, 박상원 송승헌, 최불암, 김혜자가 출연한 2018년 MBC 주말드라마 "그대그리고 나" 의 그당시 촬영지가 이곳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붙어있었고, 그때 그대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후포항을 품고있는 야트막한 등기산 정상인 "등기산 공원" 에 올라서면 "남호정" 이라는 아름다운 정자가 서 있고, 그 옆에는 3.1 독립운동 기념비와 함께  국립경주박물관의 발굴조사때 출토된 신석기 유물를 전시해 놓은 후포리 신석기 유적관이 돔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후포항을 드나드는 여객선과 어선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하얀 후포등대가 서 있었다..

 

 

후포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오면 울진 바다의 해안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이곳의 또다른 명물 등기산스카이 워크도 보이는곳에는 "망양정" 이란 정자가 있어 이곳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망양정 정자를 지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곳의 또다른 명물 등기산 출렁다리가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건너는 사람들이 아찔한 스릴을 느낄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등기산 출렁다리를 건너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드디어 2018년 초에 새로 개통한 후포의 새로운 명물 등기산 스카이 워커가 모습을 나타내고, 이곳에서도 바닥의 강화유리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덧신을 신고 건너보기로 했다.

 

 

후포항의 새로운 명물인 이곳 등기산 스카이 워크는 국내 최대길이 135m, 폭 2m 높이 20m 로 만들어져 있었고, 57m의 강화유리 구간은 아찔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고, 올해 2월에 개장한 이곳에 올라서면 푸른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스카이워크 전망대에는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선묘룡"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었으며, 후포에도 바다속에 "갓바위" 가 있다는것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후포의 등기산 스카이 워크에서는 조금전 지나온 등기산공원이 저만치 보이고, 하부에 내려서면 거대한 교각 2개위에 바다위로 놓여져 있는 135m 의 등기산 스카이워크의 위엄을 볼수 있었다..  

 

 

이날 후포의 벽화마을과 등기산 공원, 등기산 스카이워크 트레킹을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마치고 나서, 다시 후포항의 어시장에 있는 울진 대게를 판내하고 있는 전문 음식점으로 가는길에는 조금전 지나온 등기산 출렁다리와 망양정 정자, 그리고 하얀 후포등대는 물론 울릉도와 독도로 가는 여객선 터미널도 만날수 있었다..

 

 

후포의 어시장에 있는 울진대게 전문 음식점에 들려 울진대게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대게를 삶아 먹기좋게 대게를 손질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푸짐하게 삶은 울진대게가 한상 가득하게 나오고, 울진대게를 이곳 후포항에서 맛있게 먹어며,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면서 이날 후포 여행에 대한 정담을 나눌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나온 뜨끈한 매운탕과 함께 대게딱지 볶음밥이 이날 여행의 마무리를 즐겁게 해주는것 같았다..

 

 

울진대게로 식사를 마치고 나서 미리 준비해간 달콤한 수박으로 후식을 즐기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경북 울진의 후포항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부산으로 돌아 오는길에는 망향휴게소에 들려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보고 잠시 시어가는 시간도 가졌으며, 다시 울산의 장생포항에 들려 12가지 맛을 즐길수 있다는 이곳의 명물 고래고기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날 지인들과 힘께한 후포 여행을 모두 마무리 할수 있었다..

 

이날 모처럼 지인들과 부부동반으로 다녀온 울진대게의 집산지인 후포항에서는 아찔한 바다위에 놓여져 있는 등기산 스카이 워크는 물론 아름답게 만들어진 벽화마을과 함께 푸짐한 울진대게를 먹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은것 같았으며, 역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이 풍성하여 동해안 여행지로서는 또다른 매력이 넘치는곳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7.04 15:03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우리나라 남쪽 끝자락의 "김해 대동면" 에 있는 "백두산(白頭山)" 누리길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김해의 "백두산(白頭山)" 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白頭山)" 과 한자도 같아 이채롭고, 정확한 유래는 잘 알수없으나 산 경표상의 "백두산(2,744m)" 의 대칭되는 시발점이 되는 산이라 하여 "백두산(353m)" 이라 불리어 지고 있다 한다.

 

이날 산행은 구포역에서 125번 시내버스를 타고 김해 대동초등학교 앞에서 하차 하여 원명사 삼거리->편백숲길->체육시설->6형제 소나무 갈림길->백두산 정상->6형제 소나무 갈림길->해맞이봉->괴정마을 갈림길->괴정마을 로 이어지는 산행코스로 약 4시간의 산행을 할수 있었다..

 

 

김해 벡두산 정상에 올라서면 낙동강 건너편으로 금정산 고당봉과, 구덕산 승학산은 물론 발아래로는 동맥처럼 뻗어있는 고속도로 대동 분기점이 보인다..

 

 

이날 산행은 김해 대동 초등학교 옆의 나무데크로 잘 만들어진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할수 있었고, 싱그러운 초록의 나뭇잎 향기들이 코끝을 스치는것 같았다..

 

 

김해 백두산은 김해시 에서 여러갈레의 테마길을 만들어 놓았고, 특히 이날은 맑은 날씨와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활짝핀 가야의 길을 걸어볼수 있었다..

 

 

이날 등산로에서는 길옆에 산딸기들이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추억의 산딸기 따먹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한참을 올라가면 소나무 숲이 우거진 명상의 길이 나오고, 왼편으로는 대한불교 조계종 범어사의 말사이고 가락국 시절에 건립되었다는 원명사가 고즈넉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등산로 양 옆에는 한창 밤꽃들이 많은 꽃을 피우고 있었고, 특유의 밤꽃 향에 잠시 취해보는 시간도 가져볼수 있었다..

 

 

원명사 갈림길에서 한참을 올라가면 편백나무 숲길이 시작되고, 이곳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을 맡으면서 걸어올라가면 넓은 공터에 체육시설 쉼터가 나온다.

 

 

체육시설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드디어 이곳 백두산의 새로운 명물인 "6형제 소나무" 를 만날수 있었다..

 

이곳 "6형제 소나무" 는 키가 15m 에 달하고 둘레가 3m 가 넘는 소나무 이고, 수령이 100년이상으로 추정되며, 소나무 형태가 여섯갈레로 갈라져 그 웅장한 모습이 6가야의 왕이되고 연맹국을 이루었다는 가야의 건국실화를 연상하게 하여 김해시에서는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로 만들기 위해 2017년 1월에 "6형제 소나무를" 상표등록을 신청하여 2018년 1월에 상표등록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김해 대동면의 백두산의 명물 6형제 소나무 앞에서 이곳 산행 기념사진을 남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6형제 소나무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가파른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날의 목적산 백두산 (352.9m)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고, 정상에서는 동서남북으로 부산의 근교산들과 김해 와 양산의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백두산 정상석과 팔각정자 백두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김해의 백두산 정상에서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부산 근교산의 풍광에 잠시 넋을잃고 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진뒤에, 다시 6형제 소나무 쉼터로 하산 하기로 했다.

 

 

6형제 소나무 쉼터에서 각자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어 먹어면서, 다양하고 풍성한 뷔페식 식사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정골마루 쉼터(6형제 소나무 갈림길) 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다시 신어산 쪽의 해맞이봉으로 산행을 계속하기로 했다.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등산로를 한참을 걸어가면 괴정마을 갈림길이 나오고, 계속되는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가면 싱그러운 풀잎에서 나오는 초록의 내음들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우거진 숲길을 따라 한참을 걷다 뒤돌아 보면, 조금전 올라왔던 김해의 백두산 정상과 정상에 있는 백두정이 저멀리 보인다..

 

 

해맞이봉으로 가는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조망바위가 나오고 이곳에서 잠시 가쁜숨을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잠시 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싸리꽃과 아름다운 털중나리가 활짝피어 반기고 있었고, 온갖 야생화들이 피어 있어 또다른 즐거운 산행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조망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나서 다시 괴정마을 갈림길로 되돌아 가기로 하고, 걷는 산행길에서는 갈때 보지못한 괴정봉을 만나고, 조금전 보았던 백두산 정상도 다시 볼수 있었다..

 

 

전망바위에서 한참을 걸어 내려오면 드디어 괴정마을 갈림길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다시 괴정마을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괴정마을 갈림길에서 괴정마을로 하산길은 급경사 구간이 계속되고 있었고, 중간에 마치 "노루궁뎅이 버섯" 같은 독특한 모양의 버섯도 만날수 있었으며, 조망터에서는 저멀리 낙동강 너머로 백양산과 엄광산이 보인다.

 

 

급경사 구간을 내려오면 돌탑들을 만날수 있었고,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내려오면 정말 싱그러운 풀잎에서 뿜어져 나오는 풋풋한 향취를 느낄수 있었고, 갈림길에서 약 30분만에 괴정마을의 "서낭당" 에 도착할수 있었다..

 

 

괴정마을 서낭당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마을로 내려오면 수령 220년이 넘는 거대한 팽나무 한그루가 마을의 수호수 역할을 하고 있었고, 이날 대동 초등학교에서 출발 4시간만에 이곳 김해 괴정마을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날 김해 백두산 산행을 4시간에 걸쳐 모두 마치고 나서 근처의 목욕탕에서 땀을 씻고, 다시 장소를 한우고기집으로 옮겨 맛있는 한우고기와 소주 맥주를 곁들이면서 김해 백두산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이날 산행의 마무리를 즐겁게 할수 있었다..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찾아본 김해 대동의 백두산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산이라 또다른 기분을 느낄것 같았으며, 이곳 산 중턱에서 만난 6형제 소나무의 특이한 모습도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것 같았으며, 역시 마무리는 맛있는 한우고기와 소주가 같이할수 있어 또다른 행복감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6.27 16:32

산악회가 주관한 1박2일의 강원도 특별산행의 둘째날은 내설악에 위치한 백담사와 인근에 있는 영시암으로 가보기로 하고 설악동의 숙소에서 내설악의 용대리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백담사는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 에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하며, 대청봉에서 백담사까지 웅덩이(담-潭)가 백개나 있어 백담사라 불리어 지고 있고,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기도 하였다.

 

또한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1879-1944) 이 이곳에서 수도를 한곳으로 유명한 곳이고, "님의침묵" 도 이곳에서 집필했다고 하며, 1988년에는 전두환 대통령이 2년간 이곳에 머물면서 더 유명해 진 곳이기도 하였다.

 

   

용대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백담계곡위에 놓여져 있는 수심교 너머로 백담사의 경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백담계곡에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쌓아 올린 수많은 돌탑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백담사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영시암에서는 빨간 장미꽃들이 활짝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는듯 하였다.. 

 

 

이튿날 아침 일찍 숙소에서 일어나 보니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었지만, 설악동의 숙소 근처에 있는 "피골 산책길" 약 2km 구간을 희망하는 몇사람이 트레킹 해보기로 했다.

 

 

억수같은 비를 맞으며 걸어보는 설악동의 "피골 산책길" 은 또다른 감흥을 느낄것 같았으며, 맑고 상쾌한 아침공기가 코끝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비를 맞고 피어 있는 길가의 야생화들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으며, 약 1시간 30분에 걸친 설악동 피골 산책길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숙소에서 간단한 샤워와 식사를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을 할수 있었다..

 

 

설악동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관광버스 편으로 도착한 용대리 백담사 셔틀버스 주차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아침에 세차게 내리든 비도 점점 그쳐가고 있었다.. 

 

 

용대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계곡을 구비 구비 돌아 도착한 백담사 주차장에서 수심교를 건너면, 바로 앞에 백담사의 금강문과 불이문이 보이고, 백담사 경내는 나중에 들리기로 하고 우선 영시암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다..  

 

 

백담사 앞의 백담계곡에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소원성취를 기원하면서 쌓아 놓은 수많은 돌탑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으며, 이날도 돌탑을 쌓고 있는 사람도 만날수 있었다..

 

 

백담계곡의 돌탑군락지를 지나면 울창한 숲길로된 영시암 가는 등산로가 나타나고, 조금더 올라가면 백담탐방 안내소가 나타난다.

 

 

아침까지 내리든 비는 그치고 영실천을 끼고 있는 등산로는 맑은 냇물들과 함께 싱그러운 숲속 내음들이 한결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백담사에서 영실천을 끼고 올라가는 영시암 가는길은 오세암과 대청봉으로 가는 길목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왕래하고 있었다..

 

 

영시암을 오르다 약간 힘이들면 아름다운 영실천의 정취를 즐기면서 잠시 쉬어가도 좋은것 같은 장소들도 많아 보였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길 양옆에 줄지어 서있는 영시암 가는길은, 아침까지 내린 비때문에 더욱 싱그럽고 상쾌한 기운을 전해주는것 같았다.,.

 

 

영실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즐기면서 백담사에서 출발 1시간 만에 3.5km 위치에 있는 영시암에 도착할수 있었다..

 

 

내설악의 영시암은 아름다운 빨간 모란꽃들이 활짝피어 있었고, 비로전 에서는 마침 스님이 불경을 독송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으며, 이곳에 도착한 산악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시암 앞에는 흐드러지게 핀 모란꽃들이 활짝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는것 같았으며, 이곳 영시암은 조선조 문장가 김삼연이 세상에 뜻이없어 찾아든 곳이라 하고, "영시(永矢)" 란 말에서 보듯이 세속을 끊고 지내기 좋은 안성맞춤 장소였을 만큼 첩첩산중의 암자라는 뜻이기도 한다고 한다.

 

 

영시암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백담사로 내려오는길에서는 맑고 시원한 영실천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간 부부들이 아름드리 나무를 벗삼아 정겨운 포즈를 보여주기도 했다..

 

 

영시암에서 백담사로 내려오는길도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고 있었고, 싱그러운 숲길에서 풍겨져 나오는 상쾌한 기운에 힘든줄 모르고 걸을수 있는 멋진 트레킹 코스가 되는것 같았다..

 

 

오염되지 않고 맑고 깨끗한 영실천 계곡물에 발을 담구고 쉬고 있는 사람들도 볼수 있었고, 장난끼가 발동한 회원들이 마치 어린 아이들 처럼 점프를 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으며, 이곳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임을 알리는 표지석도 만날수 있었다..

 

 

영시암에서 출발 1시간 만에 다시 백담 탐방안내소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이곳에는 산악사고를 대비해서 산악구조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백담계곡의 돌탑군락지에 도착하고 보니 건너편 수심교 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긴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장관을 볼수 있었다...

 

 

우선 아침에 들리지 못한 백담사 경내를 둘러보기로 하고 들린 이곳은, 주말 임에도 아침에 내린 비때문인지 서둘러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 때문인지 한적하고 고저넉한 천년고찰의 아름다움을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역시 이곳 백담사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이 깨달음을 얻어 "님의 침묵" 이라는 시를 쓴 곳으로 유명한 곳이고 이곳에는 한용운 선생의 흉상이 이렇게 서 있었다...

 

 

이곳 백담사에는 여느사찰과 같이 범종루가 있고, 그 옆에 화엄실에는 이곳이 전두환 대통령이 2년간 이곳에서 머물던 곳이란 팻말이 붙어있어 묘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백담사에는 수많은 전각들이 있고, 그 중심에는 극락보전이 있으며, 이곳에는 보물제 1182호로 지정된 목조아미타불좌상이 봉안되어 있고, 설악산 백담사 현판이 붙어있는 불이문은 최고의 포토존이 되는곳이기도 했다..

 

 

백담사 관람을 마치고 불이문을 나서자 바로 앞의 수심교에는 셔틀버스를 타기위한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어, 약 30분을 기다려서 겨우 용대리로 내려오는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올수 있었다..

 

 

1박2일간의 강원도 특별산행의 마지막을 백담사와 영시암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다시 장소를 근처 음식점으로 옮겨 산악회에서 미리 준비한 강원도의 토속 음식인 황태구이, 더덕구이, 순두부와 강원도 산나물로 차린 밥상과 소주 맥주를 곁들이면서 이번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악회에서 마련한 1박2일간의 강원도 특별산행 일정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모두 잘 마칠수 있음에 감사 드리면서 이런 기회를 통하여 회원간에 또다른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6.20 14:30

지난주 산악회 주관 1박2일의 일정으로 출발한 강원도 특별산행중 두번째 찾은곳은 2005년 큰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으나 그뒤 잘 복원되어 있는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중의 한곳인 양양의 낙산사와 설악산의 권금성을 둘러보기로 했다.

 

낙산사는 관세음보살이 머문다는 낙산(오봉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고, 671년(신라 문무왕 11년)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고 창건한 사찰이라고 한다..

 

 

 

명성 제27호에 선정된 양양 낙산사의 의상대와 홍련암, 해수 관음보살상과 보타전이 예나 지금이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낙산사 주차장에서 의상대로 올라가는 길에서는 시원한 동해바다 풍경이 펼쳐지고, 매표소를 지나면 차와 다과를 즐기고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낙산 다례원이 나온다.

 

 

낙산 다례원을 지나 의상대로 가는길에는 "김남조 시인" 의 "오직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마저 잊어버린 이들에게 ‘과연 생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답을 오롯이 전하고 있는  "길에서 길을 묻다" 라는 글귀가 새져져 있었으며, 명성 제27호로 지정된 의상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의상대에서 홍련암으로 내려가는 길에서는 가슴이 시원해지는 동해바다가 펼쳐지고 있었고, 바닷가 절벽위에 우뚝 서 있는 의상대의 멋진 풍광과 함께, 2005년 4월의 이곳의 큰 산불의 화마에서도 살아남은 홍연암이 의연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서 있었다.. 

 

 

홍연암에는 마침 아름다운 해당화들이 활짝피어 있었고, 이곳에서 참배를 하고 나서 기념사진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홍연암에서 다시 의상대로 올라오는 길에서는 마음을 씻는 음수대가 있어, 시원한 물 한모금을 마시면서 정말 마음을 씻어내는 귀한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의상대를 지나 보타전으로 올라가는 연못에는 아름다운 수련들이 활짝피어 있었고,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의 기원을 담은 동전들이 수북히 쌓여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보타전은 낙산사에서 해수관음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음도량의 상징인 전각이고, 다행히 지난 2005년 화재당시에도 이곳은 피해를 입지 않은곳이라 한다.

 

 

보타전을 지나 언덕배기를  올라서면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지고, 오봉산의 신선봉 정상에는 1977년에 건립한 동양최대의 해수관음 보살상을 만날수 있었다..

 

 

낙산사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서는 호떡파는 가게의 "묵는기 남는기다" 라는 표현이 재미있어 보였으며, 근처에 있는 해수욕장에서는 때이른 피서객들이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양양의 낙산사 관람을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옮겨 설악산 입구의 신흥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는길에는 작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권금성 케이블카 탑승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이날은 안개비와 함께 짙은 안개때문에 정상부는 보이질 않았다..

 

 

권금성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에 도착하니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있었지만, 권금성 정상으로 가는 계단을 따라 비를 맞으면서 올라갈수 있었다..

 

 

권금성의  정상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으며, 짙은 안개때문에 맑은날에는 볼수 있는 외설악과 만물상등 설악산의 장엄한 비경들을 볼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게 하였다...

 

권금성은 고려 고종 40년에 몽골의 침입을 막기위해 설악동 소공원 앞의 깍아지른 절벽 800m 위의 넓은 돌바닥에 길이 3,500m 길이로 쌓은 산성으로, 당시 같은 마을에 살던 권씨와 김씨 성을 가진 두장수가 쌓은 성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권금성이 되었다고 하고, 지금은 성벽은 거의 허물어져 버렸으며 터만 남아 있는곳이다.

 

 

권금성 정상에는 오랜세월 비바람을 맞으며 이곳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와, 살아천년 죽어천년을 산다는 주목 한그루가 뿌리를 들어내며 모질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에서도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권금성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부 정류장에 도착하니, 빗줄기는 점점더 굵어지기 시작했고, 조금전 다녀온 권금성은 안개가 만들어 내는 한폭의 산수화 풍경을 만나볼수 있었다..

 

 

강원도 여행 1박 2일의 일정중 첫날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설악동의 숙소에 도착하여 방 배정을 받고나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난후에, 집행부에서 준비한 음식점에서 강원도의 토속음식들을 먹어면서 이날 하루 일정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2부 단합대회 순서로 집행부에서 준비한 속초의 명물 통오징어, 골뱅이, 수육, 삼겹살을 안주로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면서 이날 다녀온 삼척의 해신당공원, 양양 낙산사, 설악산 권금성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회원간에 우정을 다지는 또다른 단합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6.13 15:0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에서 주관하는 1박2일간의 강원도 삼척의 해신당 공원, 양양의 낙산사, 설악산 권금성, 백담사 와 영시암으로 약 70여명의 회원및 부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관광버스 2대편으로 특별산행을 다녀왔다.

 

첫날 일정으로 들린 삼척의 해신당 공원은 2002년 7월 남근 숭배의 민속을 주제로 개관한 테마공원으로, 이곳의 신남마을에는 미역따러 바위섬에 갔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혼인못한 애랑 처녀의 원혼을 풀어주기 위해서 나무로 만든 남근을 정월대보름 등에 풍어를 기원하며 해신당에 봉헌제를 올리는 데서 시작된곳이라 한다.

 

이곳에는 약 8,800평 규모의 공원내에 유명 작가들이 제작한 대형 남근 조각상 140여점을 비록하여 바다품기 전망대, 어촌민속 전시관등이 설치되어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찾아오는곳이라 한다.

 

 

강원도 삼척의 신남마을의 애바위가 보이는 언덕배기에는 나무조각 작품으로 성화된 수많은 남근상들이 신비하고 독특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것 같았다..

 

 

해신당 입구에 들어서면 해신당 공원의 유래를 적은 표시판이 나타나고,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줄지어 서 있는 남근상들을 보고 처음에는 모두가 놀라워 하면서도 신기한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참아가며 스마트폰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남근 조각공원으로 가는 길 양편으로는 유명작가들이 만든 여러 형태의 남근상들이 즐지어 늘어서 있어 모두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쑥스러움을 느끼는것 같았다..

 

 

이곳에는 신남마을의 애바위가 보이는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으며, 십이지상의 남근모형들과 함께 애랑처녀의 애절함을 표현한 조각상도 설치해 놓았다..

 

 

이곳에는 약 500년전의 전통 어촌을 표현한 애랑의 집을 재현해 놓아, 그 당시의 처녀 총각들의 사랑을 표현해 놓아 웃음을 짖게 만는곳 같았다.. 

 

 

근처에 있는 남근 조각공원에는 남근조각 경연대회에서 제작된 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 65점이 전시되어 있어 색다른 눈요기 거리들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이곳에는 어촌 민속관이 만들어져 있어 우리나라 정통 어법들과 함께 유럽의 성 민속 작품들도 전시해 놓아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것 같았다..

 

 

해신당공원의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정말 거대한 남근들이 늘어서 있었고, 짖궂은 여성들이 남근위에 올라타 있는 이상한 풍경도 만날수 있었으며, 입구에는 거대한 향나무 한그루가 이곳을 지키고 있는 수호수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해신당공원 관람을 마치고 나서 다시 근처에 있는 삼척항으로 자리를 옮겨, 미리 준비한 싱싱한 생선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조금전 보고온 해신당 공원에 엃힌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이날 첫날 일정으로 들려본 삼척의 해신당 공원은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이 전해져 내려오는곳으로, 단순히 웃고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어민들의 애환이 서린 민속문화현장으로, 스트레스는 물론 웃음 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의 명소로 떠오르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6.06 14:30

지난 주말의 산악회 역대회장 초청 광주지구 산악회 일정중에서 맨처음으로 걸어본 2.2km 구간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을 걷고나서 근처에 있는 관방제림(官防堤林) 과 죽녹원을 걷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담양의 관방제림(官防堤林) 은 200백년-300백년된 노거수들이 2km 구간의 관방천의 제방에 울창하게 줄지어 늘어서 있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 366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담양의 죽녹원은 담양군이 조성한 16만여㎡의 대나무 정원으로, 한낮에도 햇볕이 잘 들지 않을 정도로 빼곡한 대숲사이로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령이 300년이 넘는 거대한 노거수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담양의 관방제림(官防堤林) 과 하늘을 가리고 있는 담양의 죽녹원의 시원스런 대나무숲 풍경들..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자동차 도로를 건너면, 바로 관방제림(官防堤林) 이 시작되는

표지석이 서 있었고, 울창한 노거수들이 만들어 내는 또다른 싱그러움을 느낄수 있었다..

 

 

 이곳 담양의 관방제림(官防堤林) 에는 수령 200년-300년된 노거수들이 180여 그루가 보호되고 있었고, 나무마다 번호를 새긴 팻말이 붙어 있어 편리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담양의 "관방제(官防堤)" 는 영산강의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 부사" 가 제방을 축조하여 나무를 심었다고 하고, 그뒤 1794년 "부사 황종림" 이 연 인원 3만명을 동원하여 다시 제방을 중수하여 숲을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에는 180여그루의 노거수들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방제림(官防堤林) 뚝방길 아래에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자전거를 타고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이곳 관방제림(官防堤林) 뚝방길 아래로 흐르는 담양천에는 징검다리가 놓여져 있어 또다른 정겨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출발하여 약 2km 에 걸쳐 울창한 관방제림(官防堤林)의 노거수들을 보고 즐기면서 약 30분정도 걸어면 죽녹원쪽 출구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담양의 숨은 보석인 죽녹원을 들려보기로 하고, 들어간 죽녹원은 예나 지금이나 대숲 특유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8가지 주제에 따라 잘 꾸며진 산책로가 가슴을 탁터이게 하는 청량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날은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으며, 맹족죽의 웅장한 새순인 죽순이 하늘을 향해서 힘차게 솟아 나오고 있었고, 하늘을 가리고 있는 대숲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죽녹원의 울창한 대숲 사이로 죽로차들이 무럭 무럭 자라나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이곳 죽녹원에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이 걸었다는 산책로에는 표시판이 붙어 있었고, 이곳에도 여느 대숲과 같이 뱃살을 재어보는 재미난 시설도 만들어져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땅위로 솟아 나오는 맹족죽의 새순들이 얼마지 않아 빼곡한 대숲의 일원으로 다시 죽녹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것 같은 죽녹원을 약 30분간 걸어보면서, 이날 담양 여행의 마무리를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다..

 

 

이날 담양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근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마침 이날 생일을 맞은 역대회장들이 있어 생일케익과 폭죽을 준비하여 이곳에서 간단한 생일 축하연도 가지는 시간도 있었다..

 

 

간단한 생일 축하연을 마치고 나서, 광주지구 산악회가 준비한 보리굴비 정식에  싱싱한 생선회, 그리고 갑오징어등 푸짐한 한정식을 먹어면서 1박2일간의 담양여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번에 광주지구 산악회 초청 산악회 역대회장 담양 여행일정은 알찬 준비와 담양의 숨어 있는 보석같은 한국제일의 숲길길인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官防堤林), 죽녹원(竹綠苑) 등을 걸어보면서 평소 도심지에서 미세먼지에 찌든 폐부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는 또다른 귀한 시간을 가진것 같았으며 다시한번 광주지구 산악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5.30 14:36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역대회장 초청 행사가 광주지구 산악회가 주관한 1박2일 일정의 전남 화순과 담양에서 개최되어 모처럼 전라도 화순과 담양 여행을 하고 올수 있었다.. 

 

첫날의 일정은 화순에서 상견례및 흑염소 고기와 한우육회 그리고 전복까지 준비한 광주 산악회원들의 푸짐한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장소를 담양의 온천호텔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로수길인 담양의 명소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과, 관방제림 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싱그러운 신록이 짙어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로수길인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었다.

 

 

첫날의 일정은 광주지구 산악회가 준비한 화순의 음식점에서 이곳의 별미 흑염소 수육과 싱싱한 한우 육회, 그리고 전복까지 준비한 푸짐하고 먹음직스런 음식들을 준비해 주어, 이날 참석한 산악회 역대회장들과 광주지구 산악회원들간에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식사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화순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담양의 온천호텔로 옮겨, 미리 준비한 양주와 맥주, 소주를 곁들이면서 이튿날의 일정을 설명들어면서 자유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담양의 온천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나서 아침에는 이곳에 있는 담양 온천에서 온천욕을 할수 있었으며,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서 첫 일정으로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로 출발할수 있었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되고 꼭 한번 걷고 싶은 길에 당선된 이곳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마침 5월의 신부가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도 만날수 있었다..

 

 

가로수길 양옆으로는 수령이 오래된 메타쉐쿼이아 나무들이 푸르럼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고목나무에서도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싱그러운 메타쉐쿼이아 가로수 길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들을 스마트폰에 담기위해 저마다의 사진실력들을 뽐내고 있는것 같았다.. 

 

 

이곳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중간중간에 쉼터도 잘 만들어져 있어,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이곳에서 1박2일 촬영을 했다는 표지판도 만날수 있었다..

 

 

약 2.2km로 이어지는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끝자락에는 싱그러운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담기위한 진사님들이 모여서 멋진 걸작품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모습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담양의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한무리의 여성들이 단체로 이곳을 찾아와 제마다 멋진 폼으로 사진을 담고 있는 또다른 아름다움도 만날수 있었다.

 

 

또한 이곳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양묘에 의해 생산된 묘목으로 가로수 숲길을 조성했다고 하며, 역사적 의미가 크고 도시숲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라 2015년 9월에는 이곳에 있는 408주의메타쉐쿼이아 나무들을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담양 여행의 둘째날의 첫 일정으로 이곳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2.2km 구간을 약40분에 걸쳐 걸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다음코스인 관방제림으로 이동을 할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5.23 16:22

지난 주말에는 우리산악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부산의 근교산인 쇠미산과 화지산 산행을 약 2시간 30분에 걸쳐 마치고 나서 산악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행은 초읍 어린이 대공원 학생 문화회관 앞에서 집결하여, 소공원 매점 갈림길->만남의 광장 갈림길->쇠미산->임도->금용암->초읍고개->화지산->화지공원 입구까지 의 코스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초읍동과 사직동의 경계에 있는 쇠미산 정상에 올라서면, 사직동의 올림픽 주경기장은 물론 저멀리 해운대 바닷가 까지 보이고, 서구쪽의 구덕산과 김해쪽의 대동이 한눈에 보인다.

 

 

어린이 대공원 학생문화회관 앞에서 산행 출발에 앞서 산행 주의사항 전달과 함께, 간단한 준비체조를 하고 나서 이날 쇠미산으로 산행을 출발할수 있었다..

 

 

이날은 쾌청한 날씨속에 전날 내린비로 싱그러움을 느낄수 있는 편백나무 숲길을 지나 이어지는 산행길은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시작할수 있었다..

 

 

편백나무 숲에서 느낄수 있는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신록이 우거진 숲길은 또다른 싱그러움을 느끼면서 산행하는 시간이 되는것 같았다.

 

 

이곳에서도 금정산성으로 이어지는 산성터가 잘 보존되어 있었고, 쇠미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산행길은 계속되고 있었다..

 

 

금정산성 옆의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마침 소나무 그늘이 있어, 흐르는 땀을 잠시 식히면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드디어 이날 첫번째 목적산인 쇠미산 정상이 눈앞에 다가온다.

 

 

쇠미산 정상(399m)에서는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이곳에서도 잠시 휴식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쇠미산 정상에서 다시 화지산으로 하산길은 급경사 구간이 계속되고 있었고, 여간 조심하지않으면 위험구간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발 아래는 동래 사직동 방향과 사직동 야구장이 보이고, 저멀리 해운대 마천루와 해운대 해수욕장 까지 보인다. 

 

 

급경사 구간을 한참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가면 초읍고개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음료수들과 함께 시원한 막걸리와 아이스 케키를 먹어면서 잠시 땀을 식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금용사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한참을 걸어가면 초읍고개 자동차길을 만날수 있었다..

 

 

초읍고개에서 다시 두번째 목적산인 화지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산딸기 나무가 흰꽃을 피우고 있었으며, 이어서 MBC 송신소가 나타나고, 송신소 입구에는 조그만 강아지 한마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MBC 송신소를 지나 한참을 올라가면 이날 두번째 목적산인 화지산 정상석을 만날수 있었고, 이곳에서도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화지산 정상에서 화지공원 입구까지는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었고, 이름드리 히말라야 시다와 함께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다.. 

 

 

갈림길에서 다시 한참을 내려가면 울창한 대나무 숲이 나타나고, 대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동래정씨 재실(정묘사) 의 고저넉한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었다.. 

 

 

동래정씨 재실(정묘사) 옆에는 잘 만들어진 동래정씨의 선조묘소가 자리하고 있었고, 약 2시간 30분의 이날 산행을 마치고 도착한곳은 창립기념식을 하는 동래정씨 회관인 화지회관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날 산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근처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나서, 창립 기념식장인 화지문화회관에서는 간단한 산악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나서, 케이크 절단과 집행부에서 준비한 한우를 구워 먹어면서 창립에 관한 정담과 이날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푸짐한 선물도 받을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산악회 창립 기념일을 맞아 근교산인 쇠미산과 화지산을 약 2시간 30분 정도 산행을 할수 있었으며, 창립 기념식장에서는 간단한 창립기념식과 함께 맛잇는 한우고기를 구워 먹어면서 산악회 창립의 의의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또다른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5.16 14:3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전국등산대회가 서울 종로구의 이북5도청 대강당과 근처에 있는 북한산 비봉코스 탐방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기원 등산이라는 주제아래 전국의 산악회원 약 6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에서는 아침 6시에 출발했으나 약 6시간이 소요된 11시 50분경에야 행사장인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이북5도청에 도착할수 있었고, 늦게 도착한 관계로 이북5도청->비봉 탐사지원센터->금선사->포금정사터->사모바위->금선사->이북5도청으로 원점회귀하는 약 1시간 30분의 짧은 산행을 할수 있었다..

 

 

마치 조선시대 관리들이 쓰던 모자형상이라는 북한산의 사모바위와 사모바위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전경들..

 

 

행사장인 이북5도청에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지구 산악회원들이 안내를 하고 있었으며, 곧장 북한산 비봉코스로 산행을 출발하게 되었으며, 오전까지 내린 비 때문에 물기를 머금은 신록이 더욱 싱그러움을 느낄것 같았다.

 

 

비봉탐방지원센터에서 금선사 길림길 까지는 가파른 계단들이 이어 지고 있었고, 물기를 머금은 산행길은 약간 미끄러움도 느낄수 있었다..

 

 

오전까지 내린 비 때문에 물기를 머금은 싱그러운 나뭇잎 냄새들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들도 빗물을 머금고 있는 또다른 아름다움도 만날수 있었다..

 

 

시원한 냇물소리를 들어며 잠시 쉬어 가는 시간도 가졌고, 저멀리 북한산의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 보면서 준비한 곶감을 먹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졌다..

 

 

빗물을 머금은 싱그러운 나뭇잎들의 냄새를 맡으며 저멀리에는 북한산의 사모바위가 보이고, 행사시간에 맞추기위해 빠른 산행을 해야 했다.

 

 

  북한산의 사모바위를 얼런 보고 나서 바쁜걸음 으로 하산하며, 올라갈때 들리지 못한 금선사 입구가 나온다.

  바삐 하산하는 바람에 사모바위 주변 풍광을 담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금선사 일주문 입구에는 석상이 하나 서 있고, 일주문에는 삼각산(북한산) 금선사라는 편액이 붙어 있었다..

 

 

해탈문을 지나 돌계단을 올라가면 대적광전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그 옆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아름다운 연등이 달려있는 홍예교를 만날수 있었으며, 큰 바위 밑에는 감로수가 나오고 있었다.

 

 

해탈문을 올라가는 돌계단에는 보라색의 등나무 꽃이 활짝피어 있었고, 빗물을 머금은 금낭화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마당에는 백구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약 1시간 30분 정도의 북한산 비봉코스 산행을 마치고 도착한 이북5도청 5층 대강당에는 미리 도착한 회원들이 서울지구 산악회에서 미리 준비한 음식들과 주류를 나누어 먹어면서 이날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

 

 

간단한 기념식을 마치고 나서 2부순서로, 산악회원의 색소폰 연주와 주부 5인조 밴로 구성된 그룹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어진 순서로 각 지구별 장기자랑 시간에는 선정된 산악회원들과 부인회원들이 열창을 하는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푸짐한 부상도 받을수 있었다..

 

 

마지막순서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으며, 많은 상품들을 준비한 가운데 행운의 금상과 대상은 백만원 상당의 공기 청정기와  삼성 TV가 산악회원들에게 당첨되어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이날 통일기원 산악회 전국등산대회 북한산 산행과 기념식등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나서, 이북5도청 청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서울의 이북5도청에서 행사를 마치고 부산으로 귀가길에는, 경북 김천에 들려 이곳의 유명한 흑돼지 삽겹살과 소주를 곁들이며,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날 행사에 대한 마무리를 할수 있었다.. 

 

일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산악회 전국등산대회를 올해는 서울지구 산악회가 주관하게 되었으며, 북한산의 비봉코스 산행과 이북5도청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는약 600여명의 회원들과 부인회원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는 행사가 되었으며, 2부순서에서는 여흥과 함께 장기자랑들을 통해서 각 지구 산악회원들간의 숨은 장기를 발휘하는 시간이 된것 같았으며,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귀힌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5.09 16:46

지난 주말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손주들을 데리고 순천만 국제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봄꽃축제장으로 나들이를 갔다왔다.

 

이날 오전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출발했으나, 남해 고속도로 전체가 주차장화 되어있어 순천만 국가정원까지 무려 5시간이 소요되는 끔찍한 경험을 해보기도 했다.

 

생태수도 순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순천만 국가정원은 계절따라 다양한 꽃들을 볼수 있는곳이지만 특히 이번에는 1억송이의 각종 봄꽃들이 국가정원을 가득 물들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고, 각종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곳 같았다..

 

 

순천만의 상징 호수정원의 봉화언덕 풍경들과 함께 수많은 꽃들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들과 함께 네덜란드 정원의 풍차는 이곳 최고의 포토존인것 같았다.. 

 

 

순천만 국제정원에 도착 했으나 주차장은 이미 만차가 되어 있었고, 저류지 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하고 서문으로 들어가면 입장권을 사기위한 많은 사람들의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다..

 

 

제일 먼저 들려본 한국정원은 우리선조들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으로, 서울 창덕궁의 부용정과 어수문, 불로문들을 이곳에서도 볼수 있었다..

 

한국정원을 나와서 꿈의 광장 가는길에는 이팝나무가 하얀꽃을 피우고 있었으며, 신세계로 가는 자연으로 질주라는 조각품도 만날수 있었다.

 

 

세계 16개국 14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담은 그림들의 전시공간인 꿈의 다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 같았다..

 

 

이날은 봄꽃 요정들이 펼치는 플라워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곳에 참가한 관광객들과 요정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다음으로 들려본 중국정원은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라고 할수 있는 양산백과 축영대의 사랑을 그린 조각품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었다..

 

 

중국정원을 나와서 이번에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대표적인 호수정원인 인제언덕을 올라가 보게 되었고, 건너편의 봉화언덕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언덕을 오르고 있는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다..

 

 

호수정원의 인제언덕에 올라서면 잘 정리된 프랑서 정원이 발아래로 보이고, 그 옆으로는 한방체험센터가 자리하고 있었다.. 

 

 

각종 봄꽃들로 장식된 멕시코 정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표지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나막신 조형물과 풍차가 돌아가고 있는 네덜란드 정원에는 특유의 튤립대신에 빨간 다알리아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수 잇었다..

 

 

    미국정원 가는길에는 5월의꽃 모란꽃이 형형색색으로 피어있어 또다른 아름다움늘 느낄것 같았다..

 

 

푸르럼이 무러익어가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곳곳에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었고,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마침 이날은 온갖 봄꽃들이 활짝핀 녹색의 숲길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5월의 신부도 만날수 있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엔티크 자동차를 모델로 만든 이색적인 정원도 만날수 있었다..

 

 

   마치 흰쌀알같은 하얀 이팝나무꽃들이 피어 있는 영국정원에서는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철쭉들과 모란꽃이 만발한 일본정원은 아기자기한 일본의 정원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형형색색의 온갖 봄꽃들이 활짝피어 있는 호수정원 가에서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름다운 봄풍경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것 같았다..

 

 

이순신 장군 전통연 만들기 및 날리기 체험장에서는 엄청나게 크고 긴 연줄이 푸른 창공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같이간 손주녀석들도 오랜시간이었지만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시간가는즐 모르고 모두가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었다..

 

 

이날 손주들과 같이한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장 나들이는 약 2시간 30분에 걸쳐 온갖 봄꽃들의 향연을 보면서 걸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진것 같았으며, 더군다나 손주들이 더 좋아 하는것 같아 또다른 보람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았다..

 

 

이날 순천만 국제정원 봄꽃축제장 나들이를 모두 마치고 나서 근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순천의 또다른 별미 짱뚱어탕을 먹어면서 이날 일정을 모두 마칠수 있었다..

 

모처럼 어린이날을 맞아 손주들과 함께한 순천만 국제정원 에서의 봄꽃 축제장 나들이는 비록 자동차로 오랜시간 걸려 도착했지만 역시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연을 보고 즐길수 있는 또다른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5.02 18:00

지난주말에는 산악회 가족 걷기대회 및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가 금강공원 생태숲길 과 금정산 일원에서 많은 산악회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금강공원 정문에서 ->금강공원 생태숲길->금정산성 다목적 운동장까지 약 2시간 30분에 걸친 산행과 함께 쓰레기 줍기등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산행과 환경보호 활동을 마치고 나서 금정산성 다목적 운동장에서는 집행부에서 준비한 각종 먹거리와 함께 가족들이 같이 즐길수 있는 게임을 곁들이면서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았다..

 

 

이날 산행출발지인 금강공원 에서는 많은 산악회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보호캠페인 허리띠를 두르고 산행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출발 신호와 함께 파란 녹색의 녹음이 우거진 금강공원 생태숲길을 걸어가면, 이곳에서도 일제의 만행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위령비가 서 있었다..

 

 

동래금강공원의 표지석이 서있는 생태 숲길은 싱그러운 녹색의 내음이 코끝을 스치는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것 같았다.

 

 

온갖 나무들이 한창 푸르럼을 피우고 있는 금강공원 생태숲길은 누구라도 편하게 걸을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되는것 같았다. 

 

 

금강공원 생태 숲길에서는 쉼터도 잘 만들어져 있었고, 마침 준비한 오이와 바나나를 나누어 먹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금강공원 생테숲길은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고, 햇살을 받은 초록의 나뭇잎들이 산행길을 반기는듯 길섶에 서 있었다..

 

 

이날 생태숲길 트레킹 중간에서는 마침 암벽타기 연습을 하고 있는 일행들을 만날수 있었고, 높다란 암벽을 오르고 있는 여성 등반가를 만날수 있었다.. 

 

 

금강공원 입구 출발지에서 약 2시간만에 금정산성 동문 고갯마루에 도착할수 있었고, 마침 이곳에서는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다..

 

 

금정산의 쌍계봉이 보이는 금정산성 동문 고갯마루에는 금정산을 노래한 가수의 대중가요 노랫말이 붙어 있었고, 여기서 부터 금정산성 다목적 운동장까지는 보행데크를 따라 걸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출발지인 금강공원에서 약 2시간 30분간의 산행 및 환경캠페인을 마치고 도착한 금정산성 다목적 운동장 입구에서는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시원한 아이스바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있어 잠시 목을 추기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금정산성 다목적 운동장에서는 각 지역별 텐트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이날 참석한 회원및 가족들아 한자리에 모여서 푸짐한 상품과 경품들이 준비한 가운데 간단한 기념식을 가지는 시간도 있었다.

 

 

간단한 기념식을 마치고 나서는 집행부에서 준비한 돼지고기, 통닭, 기장 멸치회, 가오리 회무침, 통돼지 바베큐, 탕수육등 푸짐한 안주들과 함께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어 주어 맛있게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식사후에는 온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네걸음마, 협동 공굴리기등 게임순서가 진행되었고, 가족모두가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도 있었다..

 

 

가족 게임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장기자랑 및 경품권 추첨이 계속되었고, 푸짐한 상품 및 경품들을 듬뿍 타가는 또다른 즐거움도 느낄수 있었다. 

 

 

이날 화창한 날씨속에 푸르럼이 무러 익어가는 금강공원 생태숲길 에서 가족 걷기대회와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가지면서 가족간에 사랑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어며, 활짝핀 연산홍꽃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펼쳐진 각종 놀이와 장기자랑은 또다른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4.25 14:14

지난 주말에는 부산의 낙동강변에 위치한 대저생태공원에서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는 국내최대규모인 축구장 100배 크기인 76만 ㎡ 에 유체꽃밭이 만들어져 있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출렁이고 있었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유채꽃을 배경으로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들이 대부분이였고, 흐드러 지게핀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느라 여념이 었었다.

 

 

요즘은 어딜가나 셀카가 대세인것 같았으며, 연인끼리 친구끼리 셀카를 찍어면서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이곳 낙동강 유체꽃 축제장에서는 노란 유채꽃과 울긋불긋 다양한 색상의 사람들의 복장이 한데 어우러져 또다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흐드러지게핀 유채꽃밭 속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유채꽃의 향기와 함께 유채꽃 물결에 휩쓸려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풍경들을 볼수 있었다..

 

 

이곳에는 곳곳에 포토존과 푸드코트들이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면서 먹거리들을 즐길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이날 대저생태공원의 노란 유채꽃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가족끼리 모여서, 다리 밑에서 자리를 깔고 앉아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며 휴식을 하고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었고, 대저생태공원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수 있는 자전거 대여소도 만들어져 있었다..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장에는 온갖 봄꽃들도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 있어 노란 유채꽃들과 함께 또다른 봄풍경을 즐길수 있었다..

 

 

이곳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장 옆에는 잘 조성된 울창한 대숲과 함께 30리 벚꽃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유채꽃도 구경하면서 이곳을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걸어볼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고 있는곳 같았다...

 

 

이날 모처럼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찾아본 대저생태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은 노란 유채꽃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봄풍경들을 구경하는 나들이 객들이 북적이는 축제장이 되는곳 같았으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또다른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곳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4.18 13:49

지난주말에는 부산에서 비교적 가까운곳에 있는 "진해드림로드" 중에서 "소사생태길" 트레킹을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 드림로드 소사 생태길은 시민공모로 지은 이름이고, 출발점 인근에는 진해 소사마을이 있고, 잘 정비된 7.5km 구간의 임도를 따라가면 종점인 백일마을이 나온다.

 

이날 진해드림로드 소사생태길 출발은 모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게 되었으며, 지하철 하단역에서 모여서 진해행 시외버스를 타고 웅동 수협앞에서 하차하여 진해 웅동의 소사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2쉼터-정자쉼터->백일마을회관->웅천고 버스정류장 까지 약10km 구간을 약 4시간 에걸쳐 트레킹 하는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해드림로드 소사생태길 가는 길섶에는 빠알간 홍도화꽃들이 만개해  반기고 있었으며, 정자 쉼터에서는 저멀리 시루봉의 시루바위도 보이고, 각종 봄꽃들도 피어 있었으며, 특히 전날 내린 비 때문에 물기를 머금은 싱그러운 신록의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것 같았다..

 

 

이날 소사생태길 트레킹 출발은 진해구 웅동에 있는 기미년(1919년) 4월3일 이곳에서 3천여명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모여 독립만세운동을 한 장소라는 표지석과 기념비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나서 출발하게 되었다..

 

 

출발지점에서 조금 가파른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길 옆에는 노오란 맹화? 들과 민들레, 그리고 소나무에도 새순이 돋아나고 있어 봄이 무러익어 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임도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자동차 출입을 제한하는 차단봉이 설치되어 있고, 여기서 부터 소사생태길 출발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는데 500m 구간마다 이정표를 세워놓아 얼마나 걸었는지를 쉽게 알수 있게 해주었다.

 

 

출발지에서 1km 지점까지 가는 소사생태길섶에는 이미 지고만 벚꽃을 대신히여 빨간 홍도화와 함께 철쭉들도 살포시 꽃망을을 터트리고 있었고, 망개나무에도 꽃을 피우고 있었으며, 노오란 맹화들도 반기는듯 줄지어 피어 있었다..

 

 

소사생태길 가는 길에는 구간마다 다른수종들의 꽃들이 심어져 있었고, 작은 꽃잎이 앙증맞은 하얀 조팝나무꽃들도 만개해 있었으며, 이곳 임도를 2001년에 개설했다는 표지석도 만날수 있었다..

 

 

봄의 생동감을 느낄수 있는 풍경들과 함께 홍도화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소사생태길 트레킹은 힘든줄 모르고 걸어갈수 있는것 같았다.. 

 

 

싱그러운 연초록의 물결속에서도 온갖 봄꽃들이 활짝피어 있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을 할수 있었으며, 만개한 홍도화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기도 했다..

 

 

복사꽃과 홍도화가 흐드러지게핀 소사생태길을 올라가면 조망터가 나오고, 이곳에서도 인중샷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소사생태길 중간지점인 3.5km 고갯길에서는 연녹색의 나뭇잎사이로 저만치 봄철 벚꽃으로 유명한 소사저수지가 보인다.

 

 

고갯길을 넘어서면 약간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한참을 내려가면 시루봉의 시루바위가 보이는곳에 이쁜 정자 쉼터가 자리하고 있었다..

 

 

정자쉼터에 도착하여 준비한 간식들을 나누어 먹어면서, 잠시 휴식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바로 눈앞에는 시루봉의 우람함이 보인다..

 

 

정자쉼터에서 잠시휴식을 학 나서 다시 소사생태길에서는 온 산이 신록으로 변하고 있는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고, 철이른 철쭉들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소사생태길 내려가는 임도에서는 저멀리 천자봉 밑으로 백일마을이 보이고, 시루봉이 보이는 임도에는 2002년에 이곳 임도를 개설했다는 표지석도 만날수 있었다..

 

 

정자쉼터에서 한참을 내려가면 6km 지점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또다른 노오란 봄꽃이 피어 있어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해주는것 같았다..

 

 

앙증맞은 하얀 조팝나무꽃이 활짝핀 소사생태길에서는 길옆에 야생화들이 피어있고, 민들레도 홀씨가 되어 이륙준비를 하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출발지인 웅동 3.1운동 기념비 에서 이곳 소사생태길 종점이자 시작점인 7.5km 구간을 2시간 30분만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 임도는 2010년에 개설되었다는 표지석도 만날수 있었다..

 

 

소사생태길 7.5km 지점에서 임도 종점까지 가는 임도에는 노오란 맹화꽃들과 빨간 철쭉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봄이 무러익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차량 차단봉이 설치되어 있는 소사생태길의 임도 종점에 도착하면, 백일마을회관으로 내려가는 길과 백일아침고요산길 갈림길이 니오고, 우리는 백일 마을회관쪽으로 하산코스를 잡았다..

 

 

백일마을로 내려가는 소사생태길에서는 마침 산악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한무리의 동호회원들도 만날수 있었다..

 

 

연초록으로 물든 숲길속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싱그러운 신록의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기분이고, 하얀 철쭉들도 만개하여 반기는듯 피어 있었다..

 

 

백일마을로 내러가는 길옆 농장에서는 마침 아름다운 봄꽃들이 활짝핀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고, 노오란 수선화와 하얀 수선화, 하얀 동백꽃과 빨간 동백꽃도 만날수 있었다..

 

 

백일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이곳이 소사생태길과 백일아침 고요산길의 갈림길임을 표시하는 표지판도 만날수 있었다..

 

 

갈림길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많은 전원주택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특히 경남도가 시행한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에 선정된 우수주택의 멋진 풍광도 만날수 있었고, 드디어 출발 3시간 20분만에 백일마을 회관에 도착할수 있었다.

 

 

백일마을회관 앞에서는 조금전 걸어왔던 소사생태길인 천자봉 허리부분에 보이고, 여기서 부터 다시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는 웅천 고등학교까지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 가게 되었다..

 

 

백일마을회관에서 웅천고등학교앞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옆에는 수령 300년이된 거대한 느티나무 한그루가 마을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었고, 참다래 농장에서는 첨다래가 열매를 맺고 있었으며, 오랜만에 만나는 청보리 밭에서는 청보리가 자라고 있었고, 쉬엄쉬엄 걸어 출발 4시간 만에 웅천 시내버스 정류장에 도착할수 있었다..

 

 

웅천에서 시내버스편으로 다시 용원어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 한창 제철인 새조개 샤브샤브와 멍개, 피조개를 안주삼아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면서 이날 진해드림로드 소사 생태길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은 새조개 샤브샤브에 라면이 가미된 "새조개 라면" 을 먹어보는 독특한 맛을 즐길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진해드림로드중 소사생태길 트레킹에서는 지금한창 온 산을 연녹색으로 물들이고 있었고, 전날 내린 비가 신록의 향기를 코끝으로 전해주고 있는것 같았으며, 곳곳에 야생화들이 화려하게 피어있었고, 벚꽃이 지고난 뒤에는 빨간 홍도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트레킹 내내 보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소사생테길 트레킹 뒤에 만나는 새조개 샤브샤브는  또다른 즐거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4.11 13:56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에서 주관하는 기암괴석들의 전시장이라 불리어 지고 있는 합천의 남산제일봉(해발 1,010m) 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남산제일봉 산행길의 정상부에서는 전날내린 눈들이 하얗게 쌓여있어 봄속의 겨울 풍경을 볼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들을 보고 즐길수 있는 또다른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산행은 청량사 주차장-> 청량사->전망데크->남산제일봉->돼지골->해인관광호텔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로 약 4시간의 산행을 한것 같았다..

 

 

남산제일봉에 올라서면 기암괴석들로 둘러쌓인 정상석과 함께 가야산의 주봉인 상왕봉이 저멀리 보이고, 가야산 자락의 천년고찰 합천해인사의 고저넉함과 철계단 앞에서 만난 하얀겨울 풍경들..

 

 

이날 산행출발은 청량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간단한 준비체조를 하고 나서, 가파른 언덕길로 이어지는 청량사 까지 자동차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 했다.

 

 

청량사 입구에는 천불산 청량사란 표지석이 서 있고, 천불산이란 남산제일봉에는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마치 천개의 불상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전날 내린 눈쌓인 이곳에서 기념사진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시대 고찰인 이곳 청량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즐겨 찾았던 사찰이고, 석등, 삼층석탑, 석조여래좌상등 보물들이 있는 곳이나 이날은 외관만 보는것으로 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었다..

 

 

청량사를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고, 가파른 돌계단들이 이어지고 있어 모두가 가쁜숨을 몰아쉬게 만드는 산행이 된것 같았으며, 길옆의 진달래꽃들은 전날 내린 눈 때문에 풀이 죽어 있었다..

 

 

    너무 가파른 등산로라 중간에 잠시잠시 쉬어 간는 시간을 가지면서 목을 추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