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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제7회

by 영도나그네 2018. 4. 25.

지난 주말에는 부산의 낙동강변에 위치한 대저생태공원에서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는 국내최대규모인 축구장 100배 크기인 76만 ㎡ 에 유체꽃밭이 만들어져 있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출렁이고 있었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유채꽃을 배경으로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들이 대부분이였고, 흐드러 지게핀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느라 여념이 었었다.

 

 

요즘은 어딜가나 셀카가 대세인것 같았으며, 연인끼리 친구끼리 셀카를 찍어면서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이곳 낙동강 유체꽃 축제장에서는 노란 유채꽃과 울긋불긋 다양한 색상의 사람들의 복장이 한데 어우러져 또다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흐드러지게핀 유채꽃밭 속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유채꽃의 향기와 함께 유채꽃 물결에 휩쓸려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풍경들을 볼수 있었다..

 

 

이곳에는 곳곳에 포토존과 푸드코트들이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면서 먹거리들을 즐길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이날 대저생태공원의 노란 유채꽃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가족끼리 모여서, 다리 밑에서 자리를 깔고 앉아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며 휴식을 하고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었고, 대저생태공원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수 있는 자전거 대여소도 만들어져 있었다..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장에는 온갖 봄꽃들도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 있어 노란 유채꽃들과 함께 또다른 봄풍경을 즐길수 있었다..

 

 

이곳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장 옆에는 잘 조성된 울창한 대숲과 함께 30리 벚꽃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유채꽃도 구경하면서 이곳을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걸어볼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고 있는곳 같았다...

 

 

이날 모처럼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찾아본 대저생태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은 노란 유채꽃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봄풍경들을 구경하는 나들이 객들이 북적이는 축제장이 되는곳 같았으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또다른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곳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