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8.12.12 15:30

지난 주말에는 우리 산악회의 올해를 마감하는 12월 송년 산행을 부산해운대에 있는 "장산 너덜길" 을 산행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 장산은 금정산, 백양산에 이어 부산에서 세번째로 높은산이고, 남해와 동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바다를끼고 있는 곳으로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곳이기도 하다..


이날 산행은 장산의 허리를 타고 장산을 올라가는 산행코스로 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장산너덜길->중봉전망대-> 정상-> 억새밭->폭포사->대천호수공원으로 하산하는 산행코스로 약 3시간 산행하는 시간이 되었다.





해운대 장산의 너덜길의 중봉 전망대에서는 발아래로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과 함께 S자형태의 광안대교의 멋진 풍경과 함께, 마린시티는 물론 지금 한창 건설중에 있는 부산 최고빌딩인 101층의 엘씨티 빌딩과 함께 바로 앞의 옥녀봉과 중봉이 보인다.



이날 산행출발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영하 4도의 매서운 추위속에서 지하철 2호선 동백역 4번출구에서 집합해서 해운대 장산의 순환 허리길을 처음으로 산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 장산의 너덜길은 비교적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어 그리 힘들지 않고 올라갈수 있는 등산로가 되고 있었으며, 간간히 조망터가 나와 해운대에서 건설중에 있는 부산 최고의 건물인 엘씨티 빌딩도 볼수 있었다..



한참을 급경사 구간을 올라가면 조망터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회원들이 준비한 따뜻한 매실차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면서 이날 영하 4도의 혹한을 잠시나마 피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눈앞에는 광안대교의 멋진 풍광을 이곳에서도 볼수 있었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한참을 올라가면, 장산의 정상과 대천공원 갈림길이 나타나고, 이곳에서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갈림길에서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중봉전망대로 올라가는 나무데크 계단이 나타나고,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해운대와 광안리의 전망을 볼수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해운대 장산 중봉 전망대로 올라가는 나무 데크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해운대 신시가지는 물론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해운대 해수욕장들이 한눈에들어온다.



해운대 장산의 중봉전망대에 올라서면 동해와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최고의 조망터가 되고 있었으며, 저멀리 부산항은 물론 영도의 봉래산과 광안대교의 멋진 S 라인, 마린티시는 물론 해운대 엘시티 빌딩 건설현장과 기장쪽도 볼수 있었다..



중봉 전망대에서 다시 장산 너덜길을 따라 걸어가면 해운대 장산의 또다른 명물 "장산 너덜지대" 가 펼쳐지고, 너덜강 넘으로 저멀리 해운대 신시가지가 발아래 보인다..



너덜지대를 지나면 아직도 이곳에는 한국전쟁때 매설해 놓은 지뢰가 있다는 경고문을 볼수 있었으며, 이날은 올해들어 최고의 추위인 영하 4도를 실감할수 있는 개울물이 얼어붙은 고드럼도 만날수 있었다..



너덜지대를 지나 한참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해운대 장산의 또다른 명소 억새밭의 광활한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억새밭에서 다시 대천공원으로 하산하는 등산로에는 나무데크들이 잘 만들어져 있었고, 저 멀리 발아래는 해운대 신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지고 있었다..



대천공원으로 하산길에서는 계속해서 해운대 신가지의 풍경들을 보고 내려올수 있었으며, 마침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다..



억새밭에서 한참을 내려오면 대천체육공원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다시 대천공원 쪽으로 내려오면 해운대 장산의 또다른 명소인 "양운폭포" 가 영하4도의 추운 겨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양운폭포를 지나 한참을 내려오면, 해운대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폭포사" 를 만날수 있었고, 폭포사를 지나 한참을 내려오면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도착점인 "대천호수공원" 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날 약 3시간의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을 마치고 나서, 다시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리불고기와 메기 매운탕으로 안주를 삼아 소주와 맥주 막걸리를 곁들이면서 이날 산행의 정담과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산행에대한 덕담을 나누면서 시간 가는즐 모르고 즐기는 시간이 된것 같았다..


이날 한해를 마감하는 산악회 송년산행을 이날은 부산의 해운대 장산 너덜길을 산행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오랜만에 장산 산행길에서 펼쳐지는 광안대교의 멋진 풍광과 함께 해운대의 마린시티와 부산항과 해운대를 조망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산행후에는 오리불고기와 메기매운탕을 안주로 회원들과의 정담을 나누면서 한해를 뒤돌아보고 내년을 설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