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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여행-아사쿠사 센소지

by 영도나그네 2019. 2. 27.

지난 주말에는 업무차 일본 도쿄 출장길에 근처에 있는 도쿄에서 제일 오래되고 큰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淺草寺)" 를 둘러보는 시간이 되었다.


"센소지" 는 628년 사찰앞에 있는 "스미다강" 에서 어부형제가 물고기를 잡다가 우연히 그물에 걸린 "관세음상" 을 건져올려 그 "관세음상" 을 모시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라고 한다.




"아사쿠사 센소사"  정문인 붉은 연등이 달려있는 "카미나리 문" 앞에는 언제나 이곳를 찾는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명소로 이날도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센소사" 입구의 "카미나리문" 에서 "센소사 본당" 이 있는 200미터의 "나카미세" 거리는 일본에서 100년이상된 가장 오래된 삼점들이고, 지금도 100여개의 상점들이 성업중에 있었고, 연간 3천만명이 찾고 있는 광광명소라고 한다.



약 200미터의 혼잡한 "나카미세" 거리를 지나면 옆으로 "센소사 5층 탑" 이보이고, 불상과 함께 정면으로 "아사쿠사 센소사" 의 "호조문" 이 보인다.



"센소사 호조문"  앞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었고, 담장너머로는 아름다운 "센소사 5층탑" 과 함께 저 만치 앞에는 "센소사 본당" 이 자리하고 있었다..



센소사 본당" 앞에는 크다란 "향로" 가 있고, 향로에서 나오는 향의 냄새와 연기를 맡으면 아픈곳이 치유된다는 곳이라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다 이곳에서 연기를 듬뿍 몸에 불어넣는 신기한 장면도 볼수 있었다..



"센소지" 의 본당 앞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었으며, 일본 전통 "기모노" 를 입고 있는 여성들도 이곳에서는 쉽게 만날수 있었다.



"아사쿠사 센소지" 의 "본당 중앙" 에는 1,400년전 발견된 "관세음 보살상" 이 안치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각자의 소원을 빌면서 앞에 있는 통속으로 동전들을 던져넣고 있었다..



이곳 "아사쿠사 센소지" 는 본당을 중심으로 5층탑과 여러가지 대문들이 배치되어 있어, 일본 도쿄 도심에서의 또다른 관광 명소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이곳 "센소지" 에서는 일본 고유의 "기모노" 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고, 저 멀리에는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 "스카이 트리" 의 위용도 볼수 있었다...



이날  "아사쿠사 센소지" 에서도 봄의 전령사 "홍매화" 와 "백매화" 꽃들이 활짝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것 같았다.



일본 도쿄의 "아사쿠사 센소지"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오는 길에서 만나는 거리풍경들은 저멀리는 도쿄의 상징이고 높이가 634m인 "도쿄 스카이 트리" 의 위용을 볼수 있었고, 일본 특유의 "기모노" 의 아름다움도 볼수 있었다..



일본 도쿄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오래되고 큰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사" 관람을 마치고 나서, 근처에 있는 참치 초밥 전문점에서 참치와 장어가 가미된 초밥을 일본에서의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번 일본 도쿄 출장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려본 "아사쿠사 센소사" 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도쿄에서 이름난 명소 같았으며, 역사적인 건축물로서는 유일한 곳이고, "센소사" 가는길 옆의 상점들은 오랜역사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을 두루 갖춘곳으로 일본의 옛 풍경들을 보고 느낄수 있는곳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