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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왕부정거리와 다산자 예술구

by 영도나그네 2019. 9. 11.

중국 북경여행의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 북경시내의 최대 번화가로 알려진 곳이고, 백년의 역사를 가진 상점거리인 "왕부정 거리" 와 함께 북경의 북쪽 "다산자 지역" 에 있는 공장지대를 예술거리로 변화시킨 "다산자 예술거리" 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북경의 최대 번화가인 "왕부정거리" 풍경들과 함께, "798 다산자 예술구" 에서 만나는 폐공장 건물 벽에 예술 작품들이 아름답게 채색되어있었다..



북경 최대의 번화가인 "왕부정 거리" 에는 평일 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으며, 길 양편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상점들이 눈길을 끌게 하였으며, 부 와 재물의 상징인 "붉은 황소상" 이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황소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이곳 북경의 중심부 "왕부정거리" 에서는 중국에서 최신 유행하는 유명 패션 상품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브랜드 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서울의 "명동" 을 능가하는 풍경들 같았다..



이곳 "왕부정 거리" 는 옛날 이곳이 "황실의 저택" 이 있던 곳이라 하고, 지금도 그당시의 "황실 우물" 의 흔적이 이렇게 남아 있어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王府井)" 이라 불리어 지게 되었다 한다.



이곳 "왕부정 거리" 의 뒷골목에서는 중국 특유의 "전갈" 과 "뱀" 등 징그러운 동물들을 튀겨 팔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고, 지금은 이렇게 골목가게 에서만 일부 영업을 할수 있다고 한다.



북경의 최대 번화가인 "왕부정 거리" 에는 유명 백화점들과 함께 세계적인 유명브랜드 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과연 북경 중심부의 쇼핑의 일번지 다운 거리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이곳 "왕부정 거리" 를 둘러보나서 다시 장소를 옮겨 옛날 전자공장과 화학공장이 있던 공장지대를 예술가들이 이곳에 몰려와 폐공장들을 개조하여 "화랑, 예술센터, 아뜰리에" 등 다양한 예술작품의 세계로 변신해 놓은 "다산자 예술구" 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옛날 이곳이 공장 지대임을 알수 있는 높다란 공장 굴뚝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고, 이곳이 열차를 만들었던 공장임도 알수 있었다..



이곳 "다산자 예술구" 에서는 폐공장의 시설물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만들어 놓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드는것 같았다..



이곳 북경의 "798 다산자 예술구" 에서는 폐공장들의 담벼락을 이용하여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게 만들었고, 다양한 조각작품들도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시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것 같았다..



북경 여행의 4일차인 마지막날에는 북경 최대의 번화가인 "왕부정 거리" 와 폐공장들을 예술의 혼으로 새롭게 탄생한 "다산자 예술구"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서는 중국 정통 음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고량주" 를 곁들이면서 이날 들러본 곳들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이번 고교 동기들과 함께한 중국 "북경" 과 "고북수진" 의 3박 4일간의 중국 여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북경" 의 "수도공항" 에 도착하니 우리가 타고갈 "대한항공" 여객기가 "계류장" 에 들어 오고 있었으며, 저녁 6시 북경발 "김해공항" 행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무사히 "김해공항" 에 저녁 9시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이번 여행길에 동참해준 동기생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이웃님들도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