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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

by 영도나그네 2020. 1. 8.

경자년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영도구청 주관 "2020년 경자년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가 필자 의 집 가까이에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아치 해변에서 열리게 되어 새벽 일찍 이곳 해맞이 행사장를 찾아보았다.. 



새해첫날 아침 7시분경 "한국해양대학교" 아치 해변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밝히는 붉은 새해가 수평선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는 장관을 만날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한 "한국해양대학교" "경자년 해맞이 행사장" 입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미리 나와서 따끈한 "어묵탕"과 "백설기" 는 물론 "개똥쑥 막걸리" 와 따뜻한 "유자차" 등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2020년 경자년의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아치해변" 입구에는 "영도구청" 에서 구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 "플래카드" 가 걸려 있었고, "포토존" 도 만들어져 있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길수도 있었다...



"한국해양대학교" 아치 해변에 마련된 2020년 "경자년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장" 의 주 무대에서는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으며,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풍물패" 공연과 함께 식전공연을 관람하면서 빨리 수평성 너머로 새해 첫 일출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경자년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장에서는 식전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영도구청장" 을 비롯한 영도구 기관장들이 한꺼번에 단상에 올리와서 새해 덕담과 함께 구민들과 "합동세배"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경자년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 의 식전 공연이 모두 끝나고 나서는,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는 새해가 금방이라도 솟아 올라올것 같이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었으며, 마침 우리나라 최대의 수송함인 "독도함" 도 수평성 위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서 있었다..



이날 오전 7시 40분경이 되자 드디어 저멀리 수평선 위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밝히는 새해 첫해가 얼굴을 살포시 내밀면서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었고, 이곳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함성이 동시에 터져 나오면서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순식간에 "경자년" 새해를 밝히는 새해 첫해는 벌써 수평선 위로 솟구쳐 올라와 있었고, 올 한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하는 소망을 이룰것 같았다..



마침 찬란한 2020 "경자년 새해" 첫 일출과 함께 희망을 가득싣고 "일본" 에서 "부산항" 으로 입항하는 "카페리호" 도 만날수 있엇고, 저멀리 수평선 위의 우리 나라 최대의 "독도함" 도 우리나라 영해의 수호자 역할을 잘해 줄것 같았다..



이날 "영도구청" 주관 2020 "경자년 소원기원 해맞이 행사" 가 열린 "한국해양대학교" 에서의 새해 첫 일출은, 필자와 필자의 가족들은 물론 이웃님들의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