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12. 26. 17:21

지난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매년 연말에 열리고 있는 제10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장을 찾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화사한 불빛으로 어둠을 밝히는 크스마스 트리들은 언제나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있는것 같았으며,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37일간 부산 광복로 일원을 환하게 밝힐것 이라 한다.



광복로 입구에는 제10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 축제를 알리는 대형 트리가 "범선은 기쁨을 싣고" 라는 컨셉으로 환희 불를 밝히고 있고, 광복로 중심에는 메인 트리는 예년과 같이 20m 높이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부산 광복로 입구에는 트리 축제를 알리는 대형 범선 트리가 불를 밝히고 있었고,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곳 축제장은 3가지의 테마로 만들어져 있고, 광복로 입구에서 메인트리까지  A구역은  "부산 바닷길 이야기길" 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이곳 트리 축제장 에서는 각자 소원을 적어보는 낙서판이 만들어져 있어 또다른 흥미거리를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여느 출제장과 같이 이곳 거리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고, 경쾌한 캐롤송이 흘러나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것 같았다..



이곳 축제장에서는 혈액암과 백혈병 환우를 돕기위한 자선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으며,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는모습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은 외국인도 이 축제장을 찾아 공굴리기 묘기를 펼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받는 모습들도 만날수 있었다..



예년과 같이 올해도 거리의 화가들이 이곳을 찾아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재미난 "캐리커쳐" 작업을 하고 있었다..



20m 높이의 메인트리가 있는 광복로 중앙에는 마침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으며, 열창을 할때마다 많은 박수갈채를 받는 아름다운 풍경들도 볼수 있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이곳 크리스 마스 트리 문화축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모두가 어둠을 밝히는 빛의 향연에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다사다난하고 쉼없이 달려운 무술년 개띠해 올 한해도 벌써 일주일도 남지않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이웃님들의 사랑으로 블로거 활동을 해온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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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크리스마스 기간은 끝났지만 아름다운 축제장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2018.12.29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갑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올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3. 크리스마스 분위기 멋지게 낼 수 있는 축제가 열렸군요.
    날이 좀 춤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었으라봅니다.
    날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12.29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연말을 맞아 찾아본 부산의 광복로 거리는
      온통 아름다운 빛의 축제장이 열리고 있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것 같았답니다..

      올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4. 올해도 어김없이 광복로에서 화려한 조명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여러 가지 문화행사가 펼쳐졌군요!
    그저 그 거리를 걷기만해도 흥이 절로 날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사진을 담아오신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올해의 남은 이틀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고요,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크게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

    2018.12.29 20:0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매년 연말에 열리고 있는 이곳 광복로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장은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이름답고 정겨운 가족들의
      모습들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올 한해도 달빛님 덕분에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수 있은것 같습니다.

      벌써 올 한해도 이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5. 올 초에 광복동 걷다가 와서 뭔가 더 반가운 느낌이 나는 글입니다. 크리스마스엔 역시 시내를 나가야 기분이 나는데 요즘은 음식점 바가지 없는지 궁금하네요ㅎㅎ

    2018.12.29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산 광복로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행사를
      기획한걸로 알고 있고 바가지 요금은
      지금은 발붙일곳이 없게 되었답니다..

      항상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올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6. 와 트리 정말 멋지네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2018.12.30 0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7.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추운 주말 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2018.12.30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청결원님!

      올 한해도 이제 벌써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8. 저는 몇년전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갈 수록 더 화려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8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18.12.30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드레곤님도 이곳을 한번 다녀 가셨군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한 조명들이
      눈길을 끄는것 같았답니다.

      올 한해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9. 이런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은 좋은 곳을 눈으로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8.12.31 00:07 [ ADDR : EDIT/ DEL : REPLY ]
    • 항상 방문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올 한해도 행복한 시간 보낼수
      있은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요즈음 서울 도심에 나가본지 오래 되어 잘 모르겠지만
    부산 광복동 거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군요.

    드디어 2018년 한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2018.12.31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면서 벌써
      올해를 마감하는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그동안 필자 블로그 방문을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11. 트리 사진 속에 보이는 청춘들의 모습에서 젊음이 느껴지네요.^^
    올 한 해도 고생하셨고 내년에 뵐께요~

    2018.12.31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화려한 조명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움
      속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의 정겹고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올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12. 하누리

    좋은아침 ~♡

    올 한해 함께한~
    추억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소중한 인연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12월31일 좋은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8.12.31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도 방문해 주셨네요... 하누리님!

      정말 이제 지난 힘들고 괴로운 기억을
      날려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맞이하는
      2019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드렸습니다.
    저는 작년 12월부터 일 년동안 항만 돌아다니던 일을 마무리 하고 이제야 평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꾸준히 활동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12.31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정말 오랜만에 들리셨군요.. 헌국님!
      그동안 주어진 일때문에 정말 바쁜 일상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일상으로 다시돌아올수 있다니
      다행이기도 하구요..

      올 한해도 이제 오늘이 마지막 날이군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와~ 이곳은 정말 화려하네요. 연말 분위기 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가족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2018.12.31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2019년 새해에도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에 형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9.01.01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2019, 황금돼지의 해
    부자되시고....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01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넘넘 화려하고 멋진 부산 남포동 크리스마스트리조명축제네요.
    영도나그네님, 2018년 따뜻한 공감과 소통 고마웠습니다.
    2019년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들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새해 되시길 바라요.

    2019.01.01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새로운 출발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9.01.04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18. 작년에도 딱 저 곳의 저 장면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부산이었는데.. 화려해서 기억에 남았죠. ㅎㅎ 올해에도 역시나 멋지군요.
    2019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019.01.02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름답네요.
    작년 연말은 바빠서 제대로 연말도 즐기지도
    못하고 넘어간듯 합니다.
    작년에 수고 하셨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9.01.02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야경이 넘 아름다운 곳이죠.
    해마다 가지만 볼때마다 넘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9.01.02 0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하누리

    새로운 시작일
    열정,끈기로 좋은 결실 맺는 한해되세요~^^

    2019.01.02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하누리님!
      새해에는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2019.01.04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카테고리 없음2018. 12. 19. 15:30

지난 주말에는 비가오는 궂은 날씨속에 지인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황령산의 사자봉을 거쳐 봉수대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행은 지하철 대역역 2번출구에서 남구도서관->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 봉수대->편백나무 숲길->문현동 지하철 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산행을 하게 되었으며, 산행을 출발할때는 흐린 날씨였지만 산행도중에 비가내려 우의를 입고 산행하는 우중산행이 되었고, 비오는 날의 우중 산행은 나름데로 운치가 있는 또다른 산행이 된것 같았다.




비오는날의 황령산 사자봉 전망데크에 올라서면, 광안대교는 물론 용호동의 W 아파트와 저멀리 영도쪽과 서면쪽의 문현금융단지의 랜드마크 63층 BIFC 가 구름에 가려 어렴풋이 보인다.



이날 지인들과 황령산 산행 출발은 지하철 대역연 2번출구에서 남구도서관쪽으로 올라가면 등산로가 시작되고, 산불감시초소 앞에서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산행 출발을 하게 되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한참을 올라가면, 운동시설이 나오고, 옆으로는 편백숲길도 펼쳐지고 있었어며 저멀리 황령산 정상부의 방송국 송신탑도 보인다.



임도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발 아래래로는 부산 도시고속도로 대연램프쪽이 보이고, 자동차의 소음이 요란하게 들리고 있었다..



이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모두가 우산과 우의를 챙겨입고 한참을 올라가면, 바람고개 쉼터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바람고개에서 부터는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모두가 우의를 새로 고쳐 입었고, 여기서부터는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되고 있었다..



가파른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비가내리는 가운데 안개에 뭍힌 부산의 조망이 펼쳐지고, 광안리와 용호동, 서면쪽도 볼수 있었다..



비가오는 전망대에 올라서면, 저멀리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와 영도 봉래산, 서면중심부, 문현금융단지와 자성대 컨테이너 전용부두도 구름속에 어렴풋이 볼수 있었다..



전망대를 지나 사자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이곳에도 산성이 조성되어 있었고, 저멀리 부산항의 중심부 북항과 문현금융단지의 랜드마크 63층 BIFC 가 발아래 보이고, 금련산 정상의 송신탑도 볼수 있었다.



전망대를 지나 산성길을 따라 조금올라가면, 첫번째 목적지인 황령산의 사자봉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고, 비오는 날의 해운대와 광안리쪽의 색다른 풍경을 볼수 있었다..



사자봉을 지나면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는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었으며, 다시 나타나는 조망터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다시 안부를 지나 비에젖어 촉촉한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이날의 목적지인 황령산의 봉수대에 도착할수 있었다..



비오는날의 황령산 봉수대에는 사람이 없어 한적한 풍경들이었고, 구름에 가린 부산의 중심부들이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것 같았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올라왔던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하게 되었고, 하산길에서는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솔잎들의 또다른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하산길에서는 편백나무 군락지 숲길을 걸어볼수 있었고, 비를 맞고 서있는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향이 몸과 마음을 싱그럽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으며, 비가 오는 데도 많은 사람들이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고 있었다..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오면 아침에 출발한 바람고개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이번에는 지하철 문현역 쪽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내려오는 임도 옆에는 철이른 개나리들이 비를 맞고 피어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약 2시간 30분의 황령산 우중 산행을 마치고 나서 근처 한우 숯불갈비집으로 자리를 옮겨, 비에 젖은 옷을 말리면서 맛있는 한우고기와 소주 한잔으로 이날 우중의 황령산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지인들과 함께한 이날 황련산 산행을 즐겁고 아름답게 마무리 할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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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누리

    대장님 산에 개나리가 피었네요
    언니가 산에만 간다고 안우나요?
    저는 투덜이처럼 투덜됬어요~
    한주동안 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18.12.21 19:2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감사합니다...하누리님!
      이날 하산길에 만난 개나리는 빗방울을
      머금고 있었고, 아마도 철모르고 일찍
      핀것 같았답니다..
      우리 집에서는 등산 만큼은 별로 간섭을
      안한답니다..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동호회원
      들과 친교도 쌓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3.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8.12.22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몇년 전 야간에 부산야경보러 차로 올라간 적이 있는데 낮에 보는 사진도 새롭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8.12.22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황령산의 봉수대는 접근성이 좋아 전국에서
      야경 촬영하러 많이 오는 부산의 야경명소
      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5.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ㅎ

    2018.12.22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황령산에 오르면 부산시가지가 다 내려다 보이는
    멋진 모습부터 생각이 납니다..
    우중산행어엇네요
    감기들지 않게 조심하셔요
    수고 많으셧어요^^

    2018.12.22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부산에 있는 황령산은 부산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고, 특히 야경
      명소로 소문이 나 전국에서 많은
      진사님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7. 날씨가 안좋군요. 그래도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친목을 다지는 모습은 보기 좋아요.

    2018.12.22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비가오는날이라 시계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또다른 운치와 정겨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8. 황령산 부산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곳
    우중 등산을 하셨군요.
    언제나 안산 하시고 건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2018.12.23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광안대교와 부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황령산을 우중 산행을 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9. 황령산 언제가도 좋은 곳이죠.
    산행후 한잔 넘 좋아보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8.12.24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부산의 황령산은 누구라도 쉽게 올라갈수
      있는 곳이고, 부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안전 등반 하세요~ ^^

    2018.12.24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11. 하누리

    아기예수님 이땅에 오심을 경배하며
    찬양하며 감사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삶으로 가정에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월욜 건강챙기며 행복한 시간되세요..^^

    2018.12.24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하누리님!
      오늘은 종교를 떠나 모두가 예수님 탄생을
      축복하고 케롤송을 부르면서 온세계가
      하나로 되는날 같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축복이 온 가정에 충만하기길
      바라면서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2018.12.24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12. 메리크리스마스 !!

    2018.12.24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오는날 바라본 풍경이 운치있습니다.^^
    그리고 철이 아닌데 피어있는 개나리가 신기합니다.
    황령산은 부산에 살때 자주 가던 곳이라
    반가운 마음 가득합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8.12.24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에스델님!

      부산의 황령산은 부산에 살았던 사람들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올라가본 산이지만
      계절마다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곳이기도 하구요..

      이날 하산길에서는 철이른 개나리가 피어 있어
      신비감을 느끼게 했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 바라면서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와~ 비가 오는날에도 등산을 하시는군요.
    비오는 날만의 운치는 있습니다.
    피톤치드 향이 참 좋겠습니다.
    남은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8.12.24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비오는날의 산행은 비록 힘은 들었지만
      평소에 보지 못하는 색다를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하산길에 만난 편백숲길에서는 정말 피톤치드향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았답니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15. 겨울비 내리는 날 산에 오르셨으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겨울에 개나리가 다 피었었나 보네요 철이 없네요 ^^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2018.12.24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이날 비를 맞고 해보는 산행은 남다른 정겨움과
      운치를 느끼면서 산행을 할수 있었답니다.
      하산길에 만난 개나리꽃은 정말 계절을
      잊은것 같기도 했구요..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16. 비가 오는 날씨라 춥기도 상당히 추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산행이라 항상 즐거우신 것 같습니다.
    좋은 길 함께 걸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건 정말 큰 복이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018.12.24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비가 오는날의 산행은 힘은 들어도 같이갈수
      있는 지인들이 함께할수 있어 힘든시간을
      잊게해주기도 하고 평소메 보지 못하는
      또다른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2.26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17. 흐린 날씨지만 운치가 있네요.
    산행 후 술한잔 정말 꿀맛일 것 같네요^^

    2018.12.25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비오는 날의 산행은 힘은 들어도 또다른
      시선으로 만날수 있어 색다른 운치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26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18. 비가와서 등산하기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런 산행은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
    예전에 황령산에 올라서 봤던 야경생각도 납니다 .. ㅎㅎ

    2018.12.25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야경으로 유명한 황령산을 이렇게 비오는
      날의 산행은 비록 힘은들어도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것 같았답니다..
      역시 산행후에 먹는 음식들과 함께
      소주한잔은 덤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6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19. 날씨가 많이 흐릴때 가셨네요.ㅜ 등산할때 위험하지 않으셨나요? 그래도 비오는날은 비오는날 대로 운치가 좋아보입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2018.12.26 0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황령산 산행을 비록 비오는날에
      올라가게 되었지만 안개와 구름이
      만들어 내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고
      즐길수 있었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8.12.26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20. 하누리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갑니다.
    조용히 한 해를 정리하고,
    뒤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안좋았던 기억들은 지워버리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에 담는
    행복한 연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큰 희망과 큰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많이 행복한 멋진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12.26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오늘도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누리님!
      정말 한해를 마감하는 올 한해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방문과 정겨운 말씀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교통사고 후유증은 좀 나아지셨는 지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12.26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21. 다시한번봐도멋진곳
    빗길도 위험한데 멋진사진까지
    덕분에 항상잘보고갑니다

    2018.12.28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2.31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카테고리 없음2018. 12. 12. 15:30

지난 주말에는 우리 산악회의 올해를 마감하는 12월 송년 산행을 부산해운대에 있는 "장산 너덜길" 을 산행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 장산은 금정산, 백양산에 이어 부산에서 세번째로 높은산이고, 남해와 동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바다를끼고 있는 곳으로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곳이기도 하다..


이날 산행은 장산의 허리를 타고 장산을 올라가는 산행코스로 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장산너덜길->중봉전망대-> 정상-> 억새밭->폭포사->대천호수공원으로 하산하는 산행코스로 약 3시간 산행하는 시간이 되었다.





해운대 장산의 너덜길의 중봉 전망대에서는 발아래로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과 함께 S자형태의 광안대교의 멋진 풍경과 함께, 마린시티는 물론 지금 한창 건설중에 있는 부산 최고빌딩인 101층의 엘씨티 빌딩과 함께 바로 앞의 옥녀봉과 중봉이 보인다.



이날 산행출발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영하 4도의 매서운 추위속에서 지하철 2호선 동백역 4번출구에서 집합해서 해운대 장산의 순환 허리길을 처음으로 산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 장산의 너덜길은 비교적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어 그리 힘들지 않고 올라갈수 있는 등산로가 되고 있었으며, 간간히 조망터가 나와 해운대에서 건설중에 있는 부산 최고의 건물인 엘씨티 빌딩도 볼수 있었다..



한참을 급경사 구간을 올라가면 조망터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회원들이 준비한 따뜻한 매실차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면서 이날 영하 4도의 혹한을 잠시나마 피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눈앞에는 광안대교의 멋진 풍광을 이곳에서도 볼수 있었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한참을 올라가면, 장산의 정상과 대천공원 갈림길이 나타나고, 이곳에서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갈림길에서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중봉전망대로 올라가는 나무데크 계단이 나타나고,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해운대와 광안리의 전망을 볼수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해운대 장산 중봉 전망대로 올라가는 나무 데크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해운대 신시가지는 물론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해운대 해수욕장들이 한눈에들어온다.



해운대 장산의 중봉전망대에 올라서면 동해와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최고의 조망터가 되고 있었으며, 저멀리 부산항은 물론 영도의 봉래산과 광안대교의 멋진 S 라인, 마린티시는 물론 해운대 엘시티 빌딩 건설현장과 기장쪽도 볼수 있었다..



중봉 전망대에서 다시 장산 너덜길을 따라 걸어가면 해운대 장산의 또다른 명물 "장산 너덜지대" 가 펼쳐지고, 너덜강 넘으로 저멀리 해운대 신시가지가 발아래 보인다..



너덜지대를 지나면 아직도 이곳에는 한국전쟁때 매설해 놓은 지뢰가 있다는 경고문을 볼수 있었으며, 이날은 올해들어 최고의 추위인 영하 4도를 실감할수 있는 개울물이 얼어붙은 고드럼도 만날수 있었다..



너덜지대를 지나 한참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해운대 장산의 또다른 명소 억새밭의 광활한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억새밭에서 다시 대천공원으로 하산하는 등산로에는 나무데크들이 잘 만들어져 있었고, 저 멀리 발아래는 해운대 신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지고 있었다..



대천공원으로 하산길에서는 계속해서 해운대 신가지의 풍경들을 보고 내려올수 있었으며, 마침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다..



억새밭에서 한참을 내려오면 대천체육공원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다시 대천공원 쪽으로 내려오면 해운대 장산의 또다른 명소인 "양운폭포" 가 영하4도의 추운 겨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양운폭포를 지나 한참을 내려오면, 해운대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폭포사" 를 만날수 있었고, 폭포사를 지나 한참을 내려오면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도착점인 "대천호수공원" 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날 약 3시간의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을 마치고 나서, 다시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리불고기와 메기 매운탕으로 안주를 삼아 소주와 맥주 막걸리를 곁들이면서 이날 산행의 정담과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산행에대한 덕담을 나누면서 시간 가는즐 모르고 즐기는 시간이 된것 같았다..


이날 한해를 마감하는 산악회 송년산행을 이날은 부산의 해운대 장산 너덜길을 산행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오랜만에 장산 산행길에서 펼쳐지는 광안대교의 멋진 풍광과 함께 해운대의 마린시티와 부산항과 해운대를 조망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산행후에는 오리불고기와 메기매운탕을 안주로 회원들과의 정담을 나누면서 한해를 뒤돌아보고 내년을 설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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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겨울 산행을 즐기셨네요~ 산행 후 오리불고기 메기매운탕으로 회포도 푸시고 더 없이 좋은 시간이셨겠습니다^^

    2018.12.14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영하 4도의 몹시 추운 날씨 였지만
      가까운 해운대 장산 산행도 하고 맛있는
      오리고기와 따끈한 메기 매운탕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3. 2018년 송년산행으로 부산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산 너덜길을 다녀오셨군요.
    영하 4도의 추운 날씨인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행을 하셨군요...ㅎ
    산정에서 바라보는 S-Line의 광안대교가 멋집니다.
    산행후엔 맛난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이었겠는데요 ? 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이 되기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8.12.14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올해를 마감하는 산악회 송년산행을 영하의
      날씨에도 가까운 해운대 장산에서 가질수
      있었으며, 역시 장산에서 보이는 관안대교의
      S라인과 함께 해운대 마린시티의초 고층
      빌딩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멋진 풍광들이
      힘든 시간을 잊게하는것 같았답니다.
      역시 하산후에는 여럿이 함께하는 맛난
      음식과 소주 한잔이 또다른 정겨움을
      느끼게 하기도 하구요..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
      계속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8.12.18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야~ 산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이 정말 장관이군요.
    다함께 드신 맛난 음식들도 너무 부럽습니다^^

    2018.12.14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해운대 장산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ㅐ운대와
      광안대교는 이곳의 또다른 매력 이기도
      하답니다..
      역시 하산후에 즐기는 맛난 음식들은
      덤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편안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5. 한해 마감하는 산행을 해운대 너덜길로 했군요~~
    너덜길 이름이 정감네요. 건강한 산행 오래도록 이어지세요

    2018.12.14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 산행을 이번에는
      가까운 해운대 장산의 너덜길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6. 해운대와 광안리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군요 ..
    지금은 빌딩숲이지만, 과거에 고층건물이 없었을 때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해봅니다 ..
    지뢰라고 하면 전방에나 있을 줄 알았는데 ..
    부산에도 있다하니 .. 전쟁의 위험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

    2018.12.14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해운대 장산의 너덜길에서는 해운대와
      광안리를 하눈에 조망할수 있는 곳이랍니다.
      지금은 초 고층들의 빌딩 숲이지만 50년
      전에는 조그만 갯가 마을 이기도 하구요..
      아직도 이곳 너덜길에서는 지뢰 매설지역이
      남아 있어 또다른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오늘도 활기넘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7. 하늘의 구름도 아름답고 전망도 좋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2018.12.14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부산에 명소들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네요.
    그런데 너덜길은 이름에 무슨 의미가 잇는지 궁금하네요.

    2018.12.14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해운대 장산에서는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곳이고,
      너덜길이란 돌이 많이 깔려 있는 비탈길이란
      뜻이고 장산에는 많은 너덜강들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9. 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시가지가 넘 아름답네요~~
    2018년을 산행 마무리를 부산에서 마무리하셨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8.12.15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산악회 송년 산행을 가까운
      해운대 장산에서 마무리 하고 아름다운
      해운대와 광안리 풍광도 보고 즐길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야경을 찍으러 한 번 간적이 있었는데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내려올 때는 길이 잘 보이지 않아서
    꽤나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ㅎ

    2018.12.15 0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해운대 장산은 야경의 명소라 많은 진사님들이
      즐겨 찾는곳이지만 늦은밤 하산때는 정말
      조심해야 하는곳이기도 하구요..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처음 들어보는 해운대 장산이네요.. 너덜길은 정말 재밌는 이름이네요.. 너덜너덜.. ㅋ
    바다가 보이는 산이라 운치만 있는 건 아니고 산행길에 지뢰밭이 있던 곳도 있어 섬뜩할 수도 있겠어요 ㅋ

    2018.12.15 0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해운대 장산은 해운대 신시가지와 해수욕장을
      품고 있는 산이고, 너덜길은 이곳이 유독
      너덜강이 많아 너덜길로 불리어 지고
      있는곳이고, 광안대교는 물론
      해운대 신시가지와 마린시티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랍니다.
      정말 이곳에는 아직도 지뢰 매설지역이
      있어 또다른 느낌도 가질수 있는곳이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장산을 다녀 오셨군요.
    장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장관 입니다.
    저도 몇 번 다녀 왔는데 부산의 자랑스런 산 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2018.12.15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해운대 장산에서 보이는 S라인의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초 고층 빌딩들은 정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13. 역시 산행은 계절 구분이 없는거 같습니다.ㅎㅎㅎ

    2018.12.15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ㅎㅎ

    2018.12.15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겨울산행끝나고 식사는 정말 꿀맛이죠.
    하늘도 너무 예쁩니다.
    멋진 겨울산행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추운날이지만,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2018.12.18 0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오랜만에 들리셨군요.. 울트라맘님!
      이날은 추운 날씨였지만 땀흘리고 나서
      먹는 맛있는 음식들은 겨울산행의 묘미를
      즐길수 있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2.18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16. 추운날씨에 계속해서 산행을 하시는거 보면 부지런도 하시고 체력도 짱 이신거 같아요. ^^

    2018.12.21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별말씀을 요...
      이날은 정말 영하 4도의 추운 날씨였지만
      이렇게 산행을 하면 그래도 땀이 많이
      흐러더군요..ㅎㅎㅎ
      추운날씨에 산행을 하고나면 남다른
      성취감도 느낄수 있었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2.21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17. ㅋㅋ 이름이 너덜길이라 너무 재밌네요. 높은 곳은 더 추우셨을텐데 따뜻한 매실차 한 잔이 아주 보배같은 존재이셨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엘시티가 저기 보이는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ㅎㅎ

    2018.12.21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해운대 정산의 너덜길은 너덜강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고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
      길이기도 하더군요..
      영하의 날씨속에 따끈한 매실차 한잔은
      정말 몸과 마음이 따뜻해 지기도하구요..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18. 산행고생하셨어요~^^와아..연말분위기나네요ㅎㅎ술까지^^

    2018.12.22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속에서도 땀흘리고 하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19. 대표사진 속 음식이 뭔가 궁금했는데 오리고기였군요~
    넘 맛있어 보여요~~ :P

    2018.12.22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날은 영하의 날씨속에 산행을 하고나서
      하산후에는 이곳의 별미 오리고기와 메기
      메운탕으로 힘든 산행시간을 잊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전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20. 조망터에서 바라본 전망이 대박입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실제로 보면
    정말 즐거울것 같습니다.

    2018.12.24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영하의 날씨속에 올라본 해운대
      장산에서의 아름다운 풍광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2.24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21. 대박 멋지고 어쩜하늘도 넘 예쁘네요

    2018.12.28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18. 12. 5. 15:30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밀양의 아리랑 길중에서 3길에 속하는 산성산 트레킹과 영남루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의 아리랑길은 "밀양 아리랑" 의 선율과 같이 밀양의 내, 외각을 이어주는 둘레길로서 1, 2, 3 길로 나뉘어져 있고 이날은 그 중에서 밀양 3길 일부를 걸어보기로 했다.


부산에서 승용차 편으로 금시당 주자장-> 금시당-> 갈림길->일자봉->산성산->일자봉->옹달샘 갈림길->금시당-> 금시당 주차장을 원점 회귀하는 산행코스로 약 5km 구간을 2시간 30분 정도 걸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밀양의 산성산 일자봉 전망대에 올라서면, 두줄기로 구비치는 밀양강의 풍광과 함께, 저멀리 영남루가 어렴풋이 보이고, 반대편에서는 밀양의 산외면 쪽과 영남 알프스의 장관이 펼쳐지고, 밀양철교 위로는 지금막 경부선의 열차가 지나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금시당 주차장에서 밀양강의 둑방길을 따라 가는 강에서는 오리가족들의 여유로운 풍광과 함께, 조선 명종때 유학자인 이광진 선생이 지은 금시당(경남문화재 자료 228호) 을 만날수 있었고, 마당에는 수령 500년이된 은행나무가 한그루가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임을 알게 하는것 같았다..



금시당을 지나면 밀양 아리랑길 안내판이 서 있고, 낙엽이 쌓인 조용하고 한적한 산성산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었다..



산성산 올라가는 등산로에서는 마지막 단풍들도 만날수 있었고, 밀양강 너머로는 신대구 고속도로의 차량 소음들이 이곳까지 들리고 있었다.



조릿대 숲길을 한참을 따라 올라가면, 금시당과 용두목의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부터는 평탄한 등산로가 시작되고 있었으며, 김소월 시인의 "산유화" 한구절도 잠시 읽어보는시간도 가졌다..



밀양 산성산을 올라가는 등산로는 온통 소나무 숲으로 덮혀 있었으며, 중간중간 조망터가 나오고, 산림욕장도 만들어져 있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산성산의 일자봉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부터 나무계단으로 만들어진 급경가 구간이 시작되었다.



급경사 구간의 나무계단을 숨을 헐떡이며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산성산의 일자봉 정상과 이곳에 있는 전망대를 만날수 있었다..



산성산의 일자봉 전망대에 올라서면 밀양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저멀리 유유 자적하게 흐르는 밀양강과 함께 영남루도 아련히 보이고, 영남 알프스의 산 그리메도 볼수 있었으며, 마침 먼저 도착한 산악회원들이 건네는 따끈한 커피 한잔도 마실수 있었다..



산성산의 일자봉 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보이는 풍경은, 저멀리는 마치 용의 머리를 닮았다는 "용두목" 과 밀양철교위로 경부선의 열차가 지나고 있었다..



일자봉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나서 이날의 목적산인 산성산 정상으로 올라가 보기로 하고, 도착한 산성산의 정상은 나무들로 둘러싸여있어 조망은 없었고, 바위들이 늘려져 있었다..



밀양의 산성상 정상에서 다시 일자봉 으로 되돌아 오는 등산로 에는, 아직도 마지막 남아있는 단풍들의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일자봉에서 다시 나무계단으로 된 급경사 구간의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는데, 맨발로 산행을 하고 있는 기인도 만날수 있었다..



급경사 구간을 내려오면 옹담샘 갈림길이 나오는데, 옹달샘을 한번 가보기로 했지만 이곳에 있는 옹달샘은 가뭄으로 옹달샘 물이 말라 있어 실망감을 느끼게 했다.



산성산 자락의 옹달샘에서 다시 한참을 내려오면, 이날 출발지점인 금시당에 도착할수 있었고, 금시당 아래 밀양강에서는 오리가족들의 한가한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약 2시간 30분정도의 밀양 산성산 산행을 마치고 나서 점심때가 되어 근처에 있는 촌닭집으로 옮겨, 이곳의 별미 "촌닭 닭백숙" 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고, 마침 이곳 음식점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메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이색적인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이곳 음식점에서 에서 준비한 밀양의 촌닭 백숙과 소주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며, 이날 밀양 산성산 산행의 정담을 나누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밀양의 촌닭집에서 닭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다시 우리나라 3대 누각중의 한곳인 영남루를 가보기했는 데, 영남루 입구 언덕배기에는 밀양출신인 우리나라 가요사에 길이 남아있는 작곡가 "박시춘 선생" 의 옛집이 잘 복원되어 있었고, 그의 흉상과 함께 힛트곡인 "애수의소야곡" 이 잔잔하게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영남루 입구 언덕배기에는 아름드리 단풍나무들이 아직도 한참 아름다운 단풍들을 매달고 있는 마지막 단풍들의 화려한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또한 밀양의 영남루 입구에는 밀양의 대표곡인 "밀양 아리랑 노래비" 가 세워져 있었고, 이곳에서도 "날좀보소 날좀보소" 라는 구수하고 정겨운 밀양아리랑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된 밀양 남천강 위에 위치한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누각중의 하나로,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누각으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했다.



동서 5칸, 남북4칸의 팔작지붕의 영남루 누각에 올라서면,밀양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이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을 받는 곳이고, 발아래 밀양강의 풍경들과 함께 "영남제일루" 라는 편액이 걸려 있었고, 저멀리는 조금전 올랐다 왔던 산성산이 보인다.



또한 이곳 밀양의 영남루 경내에는 "천진궁" 있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한민족의 시조인 고조선의 "단군진영" 이 봉안되어 있었고,우리나라 단군 및 삼국의 시조왕과 고려의 태조왕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곳으로 매년 음력 3월 15일의 어천대제와 10월 3일에 개천대제를 올리는 곳이라 한다.



이날 주말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한 밀양의 아리랑길 3구간인 밀양 산성산 산행과 함께, 우리나라 3대누각중의 한곳인 영남루를 둘러보면서 이곳의 별미 촌닭 백숙도 먹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다시한번 늦가을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또다른 귀한 시간을 보낼수 있은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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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와지붕과 단풍, 낙엽이 주는 풍경이 호젓하고 운치 있네요.
    오리가족들도 만나고 메주도 볼 수 있었군요.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이네요.

    2018.12.07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밀양의 산성산 산행길에서는 마침
      밀양강에서 노뉘는 오리가족들의 정겨운
      풍경들과 함께 촌닭 집에서 만난 메주는
      시골 풍경을 보는듯 하였고, 밀양 영남루에서는
      아직도남아있는 아름다운 단풍들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점점추워 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3. 산행과 밀양 영남루 넘 좋아요.
    특히 영남루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8.12.07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밀양의 밀양아리랑길 3길 걷기와 함께
      모처럼 들려본 영남루에서는 아직도 남아있는
      아름다운 단풍들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이곳 영남루는 낮에보는 아름다움과 함께
      야경도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밀양의 명소 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활기차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4. 영남루는 가본적이 있네요:) 사진 너무 좋아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느낄수있는 멋있는 사진들이네여

    2018.12.07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문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고르비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5. 영남루가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군요.
    누각의 모습이 세월을 말해주네요.

    2018.12.07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3대 누각중의 한곳인 이곳
      밀양의 영남루는 오랜 세월을 같이하고
      있는 밀양의 또다른 명소 랍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편안한 한주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리랑의 고장 밀양의 산세가 꽤 깊어보이는군요.
    밀양 아리랑길 코스가 꽤 길어보이는데 볼거리가 많아 보이네요. 겨울산행 조심하세요~

    2018.12.07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밀양은 영남 알프스의 산군락이 있는 곳이고,
      이번에 올라본 밀양 아리랑길은 그중에서도
      제일 낮은 곳이라 그리 힘들지 않고 걸어볼수
      있는 곳이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7.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8.12.08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한번 다녀 온 곳이네요.
    산성 망루에도 가보고 박시춘 생각도 구경하고 왔었습니다.
    언제나 안산 하시고
    건강하세요.

    2018.12.08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기역산님도 이곳을 다녀 오셨군요..
      역시 밀양은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9. 메주가 달린 모습이 정겹네요.

    2018.12.08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닭백숙 집에서 만난 메주가 달린
      풍경은 마치 옛 시골집을 연상하게
      하더군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10. 밀양아리랑길 이름도 정겹고 걷기 참 좋은 길 같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8.12.08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올라본 밀양아리랑 3길은 정말
      정겹고 아름다운 트레킹을 할수 있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11. 와..정말 걷기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추운데도 이렇게 산행을 게속 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2018.12.09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공주님!
      이번에 걸어본 밀양 아리랑 3길은 정말
      그리 힘들지 않고 걸어볼수 있는 명품 산행길이
      될것 같았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12. 꾸준한 산행을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읍니다.

    2018.12.09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리랑의 고장답게 산책로도 그렇게 이름을 지었군요!
    늦가을 밀양아리랑을 읊조리며 길을 걷는 모습이
    상상만해도 즐겁고 운치있을 것 같습니다!
    갖가지 역사의 흔적이 묻어있는 사적지와 함께
    산성산의 가을풍경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셨길 빕니다! ^^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2018.12.09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밀양은 밀양아리랑의 고장답게
      밀양아리랑길을 1,2,3, 구간으로 나뉘어
      누구나 편하게 걸어볼수 있게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랑을 받는곳 같았답니다..
      오랜 역사와 풍류를 간직하고 있는 밀양은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도 풍성해서
      여행지로서또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날 영남루에서는 아직도 남아있는
      마지막 아름다운 단풍들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여기 오면 아름다운 산들이 많아
    등산이 가고싶은데 마음같지 않네요 ㅠㅠ
    춥다고 덥다고 안가고 ...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보고 갑니다.

    2018.12.09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도 방문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요즘처럼 추운 겨울천레도 가벼운 등산은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15. 밀양 아리랑길 잘 봤습니다 ~
    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

    2018.12.09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철2님!
      이날 밀양아리랑 3길 걷기와 영남루는
      밀양의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즐기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16. 오리가족의 나들이 모습이 참 평화롭네요~~
    늦가을 정취도 넘 좋고 이렇게 블로거를 통해 우리나라의 곳곳의 모습을 보여 주시니 넘 좋으네요~~
    겨울 산행 조심하세요~~

    2018.12.09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문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날 밀양의 밀양아리랑 3길 등산로에서는
      마침 오리가족들이 밀양강에서 한가로이
      나들이 모습이 정겨움을 느끼게했으며
      영남루에서는 마지막 가는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보고 즐길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0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17. 지금이야 많이 춥지만 겨울 답지 않게 많이 따뜻해서 자켓도 반만 걸치고 산행 하시는 일행 분도 계시네요.^^

    2018.12.10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그리 춥지 않은 날이고, 이렇게
      산행을 하면 땀이나게 마련이랍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2018.12.12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18. 늦가을에 밀양 아리랑길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푸른숲길도 아름답지만 낙엽 쌓인 길도 멋지네요
    멋진 풍경과 명승지를 따라 걷는 아리랑길은
    아리랑의 선율이 잔잔하게 흘러나올것 같습니다...

    2018.12.11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밀양아리랑의 고장인 이곳에서 잘 만들어진
      아리랑길은 밀양강의 아름다움과 함께
      낙엽이 쌓인 등산로와 소나무 숲길의
      또다른 향취를 즐길수 있는것 같았답니다..
      점점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18.12.12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19. 밀양 아리랑길 오랜만에보네요!! 영남루도요 ㅋ 몇년전에 갔었는데도 여전하네요 ㅋ

    2018.12.12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멜로요유님도 이곳을 다녀 가셨군요..
      역시 밀양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2.12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20. 계절도 망각하고 산행을하시니 체력이 부럽습니다.
    밀양,,하면 '밀양아리랑'의 흥겨운 가락이 떠오릅니다.

    2018.12.12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밀양아리랑의 고장에서 이렇게 밀양아리랑길을
      걷노라면 정말 밀양 아리랑의 흥겨운
      노래가 들리는듯 했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니다..

      2018.12.12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21. 밀양의 아리랑길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겨울 속의 가을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12.14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답글이 늦었습니다..
      밀양의 아리랑길은 정말 아름답고
      정겨운곳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2.20 17:4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