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1 전남 구례여행-산수유마을과 연기암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이른 봄 나들이를 전남 구례의 "산수유 마을" 과 근처에 있는 국내최대의 문수보살 기도성지인 "연기암(緣起菴)" 을 다녀왔다. 이날 들린 전남 구례의 "산수유 마을" 은 "산수유 축제기간" 이 아직 2주나 남은 기간이라 , 산수유 나무에는 이제막 노오란 꽃 봉오리들이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조용한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봄의 전령사 "매화꽃" 이 피고 있는 구례의 "연기암" 에서는 저멀리 "섬진강" 이 어렴풋이 보이고, "산수유 마을" 에서는 이제막 노오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꽃" 의 앙징스러움과 함꺼 저멀리 "지리산" 의 산 그리메가 펼쳐지고 있었다. 이날 먼저들려본 구례의 신수유 마을은 아직 축제기간이 2주나 남아있어 한산한 풍경들이었.. 2019.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