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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5

송도해안 볼레길과 암남공원 치유의 숲길 트레킹 지난 주말에는 전국 산악회 임원회의가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지구 산악회 초청으로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어 지고 있는 부산 송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첫날의 일정은 송도비치 관광호텔에서 회의와 여흥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고, 이튿날의 일정은 송도 해수욕장->송도해안 볼레길->송도 해상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암남공원 치유의 숲길->제1전망대->제2전망대->두도전망대->송도해상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케이블카 탑승-> 하부 승강장-> 송도구름산책로 를 트레킹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암남공원 치유의숲길 전망대에서 보이는 부산 남항의 풍경들과 함께 부산 송도의 또다른 명물 해상케이블카 에서 보이는 송도 해안 볼레길 풍경들... 이날 트레킹 출발은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까지 기암절벽을 따라 .. 2019. 5. 29.
울산 태화강 봄꽃축제장 지난 주말에는 생태 관광지로 이름난 울산의 "태화강 지방정원" 에서 열리고 있는 "태화강 봄꽃 축제장" 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변의 지방정원의 16만㎡ 의 넓은 규모의 꽃 단지에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등 6천만송이가 활짝피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으며, 2012년 부터 시작된 이곳 봄꽃 축제장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다고 한다.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에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등 봄꽃 6천만송이가 넓은 꽃 정원에 화사하게피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태화강 지방정원 봄꽃 축제장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형상들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동물들과 꽃들을 함께 보고 즐길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이날 태화강 지방정원의 제일 넓은 면적.. 2019. 5. 22.
백양산 둘레길 걷기 지난 주말에는 부산지구 산악회 창립 21주년기념 산행을 근교의 백양산 둘레길를 걸어보기로 하고, 어린이 대공원에서 성지곡수원지를 돌아 바람고개를 지나 선암사를 거쳐 기념식 행사장까지 약 2시간 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는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마침 부처님 오신날이 겹치는 관계로 부인회원들의 참석이 저조 했지만 화창하게 맑은 날씨와 신록이 우거지는 푸르럼속에서 의미있는 산행을 가진것 같았다.. 이날 산행 출발의 집합장소인 "부산 학생교육 문화회관" 앞에서는 저만치 "백양산" 정상부가 보이고, 어린이 대공원의 상징 "어린이 회관" 이 보인다. 이날 산행의 출발장소인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는 어린이 대공원을 상징하는 조형물인 "확장하는 꿈" 이라는 조형물이 공원 입구에 서 있고, 산행출발에 앞서 간단한 기념 촬영 .. 2019. 5. 15.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재현행사-2019년 이번 5월의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4일에는 매년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9년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재현 행사를 참관 하고 왔다. 조선 통신사는 조선시대에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 사절단이고, 지금도 한일 양국의 평화와 문화를 교류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문화 행사이기도 했다. 이날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는 행렬 출발에 앞서 먼저,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시장의 환영사와 문화재청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행사 진행에 대한 설명과 참가자 소개 순서가 진행되었다.. 2019년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재현행사는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한일 양국에서 1,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었고, 일본행렬이 일본 정통 거리 예술들의 공연.. 201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