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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김유신 장군묘 참배 지난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둘러본 경주 양동마을을 보고 나오면서 근처에 있는 신라시대 출신성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장군묘" 를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신" 은 "금관가야" 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 의 "증손" 으로 아버지는 현재의 "충북 진천태수" 를 역임한 "김서현" 으로 "신라 진평왕" 17년에 탄생했으며, 젊어서는 "신라의 화랑" 으로 수많은 낭도들을 이끌며 명산대천에서 수련을 하면서 기상을 키웠다고 한다. "배롱나무꽃" 들이 활짝피어 있는 "김유신 장군 묘" 는 "경주시 충효동" 의 "송화산(松花山)" 줄기가 동쪽으로 뻗어져 내려온 전망이 좋은 구릉위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었다.. 김유신 장군 묘소 주차장에 도착하여 매표소 .. 2019. 9. 25.
경주여행-양동마을 지난 추석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경주에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조선시대 동성마을로 이루어진 곳이고, "경주 손(孫) 씨" 와 "여강 이(李) 씨" 두 가문이 500년 넘게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양동마을" 을 다녀왔다. 이곳 경주의 "양동 마을" 은 1984년 12월에는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된데 이어, 2010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했다. "양동마을" 입구에서 보이는 "양동마를 전경" 과 함께 500년을 이자리를 지키고 있는 99칸 건물의 "향단(香壇)" 과 "경주 손씨" 의종가인 "서백당(書百堂)" 과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이언적 선생" 의 종가인 "무첨당(無添堂)" 의 위용.. 이날 찾아본 경주의 "양동 마을"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나면, "양동초.. 2019. 9. 18.
북경여행-왕부정거리와 다산자 예술구 중국 북경여행의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 북경시내의 최대 번화가로 알려진 곳이고, 백년의 역사를 가진 상점거리인 "왕부정 거리" 와 함께 북경의 북쪽 "다산자 지역" 에 있는 공장지대를 예술거리로 변화시킨 "다산자 예술거리" 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북경의 최대 번화가인 "왕부정거리" 풍경들과 함께, "798 다산자 예술구" 에서 만나는 폐공장 건물 벽에 예술 작품들이 아름답게 채색되어있었다.. 북경 최대의 번화가인 "왕부정 거리" 에는 평일 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으며, 길 양편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상점들이 눈길을 끌게 하였으며, 부 와 재물의 상징인 "붉은 황소상" 이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황소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이곳 북경의 중심부.. 2019. 9. 11.
북경여행-이화원과 금면왕조 이번 중국여행의 3일차에는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되어 있는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화원" 과 중국의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재 구성하여 제작한 초대형 뮤지컬 "금면왕조" 관람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중국의 황실정원인 "이화원" 에는 인공산인 "만수산" 에 우뚝솟아있는 "불향각" 과 함께 황제가 조회를 열고 정무를 보았다는 "인수전", 그리고 초대형 뮤지컬인 "금면왕조" 출연진들의 화려한 의상들과 공연모습들... 이날 관광버스 편으로 도착한 "이화원 주차장" 에서 "이화원 동궁문" 으로 가는 입구에는 주말을 맞아 정말 엄청남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으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이곳 "이화원" 의 "동궁문" 을 들어서면 마치 "용" 이 승천하는듯한 진귀하게 ..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