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41 영도 봉래산 산행 지금한창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외지로 나갈수 없는 답답한 시기인지라, 아직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한사람도 나오자 않은 이곳 영도는 부산에서 유일한 청정지역이라 말할수 있고, 필자의 뒷산인 영도 봉래산으로 아침 일찍 나홀로 산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부산 영도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봉래산은 봉황이 날아드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고, 예로부터 신선이 살고 있는곳으로 전해져 내려 오고 있는 영도의 보물섬 이기도 한곳이다. 마침 이날은 아침일찍도착하는 바람에 봉래산의 "손봉" 에서는 저멀리 동해 바다에서 아침을 밝히는 일출을 만날수 있는 또다른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이 풍경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삼성 S20+ 로 촬영해 보았다..) 이날은..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