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1 진달래가 활짝핀 봉래산 지난 주말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 19" 를 피해 아직도 부산에서 유일한 청정지역인 필자의 뒷산인 "영도 봉래산" 에 나홀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지금 우리 모두가 "코로나 19"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우리곁에 이렇게 가까이 와 있었고, 봄의 대명사 "진달래" 가 지천으로 활짝피어 있는 "봉래산" 의 또다른 풍경들을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된것 같았다.. "봉래산" 의 "손자" 봉인 "손봉(孫峰)" 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피어있는 아름다운 "진달래꽃" 들이 눈앞에 보이는 "오륙도" 는 물론 "부산항대교" 와 "송도 해수욕장" 까지 붉게 물들이고 있는것 같았다.. 이날 "봉래산" 나홀로 산행은 잘 만들어진 둘레길을 따라 트레킹을 하게 되었으며, 등산로 옆에는 연분홍의 "진..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