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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5

거제 가조도 옥녀봉 트레킹 지난 주말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를 맞을 각오로 지인들과 함께 거제도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가조도(加助島)" 의 "옥녀봉" 으로 트레킹을 강행하고 왔다. 그러나 다행히 아침부터 흐린날씨지만 비는 오지 않아 부산에서 1시간 30분만에 거제 "사등면 가조출장소" 에 도착할수 있었고, "사등면 가조출장소" 에 주차를 하고 나서 이날 목적지인 "가조도(加助島)" 의 "옥녀봉" 으로 트레킹을 출발할수 있었다.. 이날 옥녀봉 트레킹은 가조출장소->임도전망대->옥녀봉 정상->162봉->신교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정도 트레킹을 하는 시간을 가진것 같았다.. 거제의 가조도 "옥녀봉" 정상에 올라서면 정상석과 함께 팔각정이 서 있고, 저멀리 눈앞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조선소 "삼성중공업 .. 2020. 7. 29.
경북 성주 무흘구곡 트레킹 지난 주말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경북 성주 "무흘구곡" 의 펜션에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한 전국산악회 임원회의가 6개월 만에 올해들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첫날의 일정은 오랜만에 만난 임원들끼리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간단한 회의를 마치고 나서,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역별로 흩어져서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둘째날은 성주의 "무흘구곡" 의 "토솔골" 을 트레킹 하는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경북 김천의 "독용산" 자락의 "무흘구곡" 의 "토솔골" 트레킹 코스에서는 발아래로 "무흘구곡" 이 보이고, 온갖 야생화들이 피어 있는 "토솔골" 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도착한 행사장인 성주 "무흘구곡" 의 펜션에서는 이곳이 "성주 참외" 의 집산지라 집행부.. 2020. 7. 22.
군산여행-동국사, 일본식가옥,철길마을 지난주 1박 2일간의 부산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을 첫날의 일정으로 고군산군도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둘제날의 일정은 인근에 있는 군산 시내로 이동하여 일제 강점기에 창건된 국내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와 일제강점기에 군산시내 부유층 유지들이 거주했던 "일본식가옥" 과, 1944년 일제강점기에 군산시 "경암동" 에 있는 제지공장에서 군산역까지 신문용지를 실어나르던 철길인 "경암동 철길마을" 을 탐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제강점기에 창건했다는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군산의 "동국사" 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부유층이 거주했나는 "일본식 가옥", 군산의 경암동에서 군산역까지 신문용지를 실어나르던 "경암동 철길마을" 풍경들 이다.. 둘째날의 일정으로 군산으로 이동하여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 2020. 7. 15.
고군산 군도 트레킹 지난 주말에는 부산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을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군산에 있는 고군산 군도를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군산 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천혜의 해상관광 공원이고, 지금은 새만금 방조제에서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8.77km 구간에 연육교가 지난 2017년 12월에 개통되어, 종전 군산에서 뱃길로 1시간 넘게 걸리던 이곳이 아주 수월하게 접근할수 있는곳 으로 탈바꿈한 곳이기도 했다. 고군산 군도의 대장도의 대장봉에 올라서면 선유도와 장자도가 한눈에 들어오고, 대봉전망대에 올라서면 눈앞에 망주봉과 그림같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날 아침 7시 30분에 승합차 편으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4시간만에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에 도착하여,..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