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7. 29. 13:30

지난 주말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를 맞을 각오로 지인들과 함께 거제도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가조도(加助島)" 의 "옥녀봉" 으로 트레킹을 강행하고 왔다.


그러나 다행히 아침부터 흐린날씨지만 비는 오지 않아 부산에서 1시간 30분만에 거제 "사등면 가조출장소" 에 도착할수 있었고, "사등면 가조출장소" 에 주차를 하고 나서 이날 목적지인 "가조도(加助島)" 의 "옥녀봉" 으로 트레킹을 출발할수 있었다..


이날 옥녀봉 트레킹은 가조출장소->임도전망대->옥녀봉 정상->162봉->신교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정도 트레킹을 하는 시간을 가진것 같았다..



거제의 가조도 "옥녀봉" 정상에 올라서면 정상석과 함께 팔각정이 서 있고, 저멀리 눈앞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조선소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가 보이고, 건너편에서는 창원시 "진동만" 이보인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거제의 가조도 사등면 "가조 출장소" 에서는 저멀리 안개가 휘감고 있는 "옥녀봉" 정상이 보이고, 곧장 출장소 오른편으로난 자동차 도로를 따라가면 "실전마을" 과 함께 "옥녀봉" 정상으로 오르는 표지판이 나온다..



가조도의 "옥녀봉" 으로 오르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전날 내린 비때문에 풀숲이 많이 젖어 있었으며, 고개를 돌리면 발아래 거제의 "실전마을" 이 옹기종기 정겹게 펼쳐지고 있었다..




전날 내린 비에젖은 숲에서 나오는 싱그러운 숲내음을 맡으면서 올라가는 트레킹코스는 잘 정비가 되어 있었으며, 중간중간에 나무데크도 만들어 놓아 한결 트레킹하기 좋은곳 같았다..



한참을 올라가면 잘 만들어진 "임도전망대" 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저멀리 거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와 함께 바로 눈앞에는 가조도의 "백석산" 이 보이고, 전망대 옆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 있었다..



"임도전망대" 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올라보는 "옥녀봉" 정상으로의 트레킹 코스는 급경사 구간이 시작되고 있었으며,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이날의 목적지 "옥녀봉" 정상이 저만치 보인다..



이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착한 가조도의 "옥녀봉" 정상의 "팔각정자" 앞에서 자리를 펴고, 준비해간 "부추 부침개" 와 "일동막걸리" 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힘든 산행의 즐거움을 토로하며 잠시 휴식을 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거제 가조도의 "옥녀봉" 정상에서는 저멀리 우리나라 최대의 조선소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가 보이고, 조선소 앞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컨테이너 전용선 "HHM(옛 현대상선)" 의 신조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옥녀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162봉" 을 거쳐 "신교마을" 로 하산하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삼성중공업의 거제조선소" 에서는 건조한 거대한 콘테이너 전용선들이 조선소 앞에 즐지어 정박해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옥녀봉" 에서 "162봉" 을 지나 "신교마을" 로 하산하는 트레킹 코스는 전날내린 비로 무척 미끄런운 트레킹 코스가 되고 있었으며, 로프 구간도 나오고 먼저 내려가던 일행중의 한명은 나무뿌리에 발이걸려 넘어지는소동도 있었다..



향후 하산시에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소지한 작은 톱으로 나무뿌리를 절단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으며, 앞으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하산길이 될것을 기대해 보기도 했다....



전날내린 비때문에 신교마을로 내려가는 하신길은 풀잎들이 온통 빗물을 머금고 있었으며, 신기하게 생긴 나무열매와 함께 숲속의 싱그러운 공기들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았다..


         


이날 거제 가조도의 사등면 "가조출장소" 에서 출발해서 "옥녀봉 정상" 을 올랐다 162봉을 지나 "신교마을" 까지 약 2시간 30분의 트레킹을 마치고 도착한 "신교마을 마을회관 정자" 에서는 조금전 올랐던 "옥녀봉 정상" 이 저만치 보인다..,




"신교마을회관 정자" 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승용차 편으로 "신전마을" 로 이동을 해서 도착한 음식점에서는 사과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었으며, 도리지꽃과 봉숭아꽃은 물론 이제 막 태어난 "고양이 새끼" 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가조도의 "신전마을" 에 도착한 음식점에서는 싱싱한 "해산물" 들과 함께 싱싱한 "생선회" 와 "물회", 그리고 요즘한창 인기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영탁 막걸리" 와 소맥을 곁들이면서 이날 거제 가조도 옥"녀봉"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거제 가조도의 신전마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는 근처에 있는 "수협 효시공원" 에 잠시 들려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바로 발아래로는 지난 2009년에 건설된 거제의 "성포항" 과 "가조도" 를 연결하는 "가조 연육교" 가 만들어져 있어, 옛날 섬으로 되어 있던 이곳이 지금은 편리하게 "가조도" 에 접근할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거제 "가조도 옥녀봉" 트레킹은 전날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속에 트레킹을 강행하게 되었으며, 다행히도 이날 비는 오지 않고 약간 흐린날씨 덕분에 예정된 "옥녀봉" 트레킹을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릴수 있었다..



다음주 부터는 회사의 정기 여름휴가 일정이 잡혀 있어 부득히 다음 포스팅은 휴가를 갔다와서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모든 이웃님들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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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마철이라 그런지 하늘도 흐리네요.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오셨군요

    2020.08.01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꼭두

    올 여름은 부산으로 가려했는데,
    부산에 물난리가 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신 모습 늘 뵈오니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0.08.01 07:5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꼭두님 정말 오랜만에 오셨군요..
      지난번 부산에 큰 물난리가 났지만
      덕분에 아무런 피해가 없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매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20.08.12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4. 막걸리 2종이 눈에 띄고요
    야생화들, 야생초들, ... 이 시선을 끄네요

    날씨가 고르지 않은데
    산행이 가능해서 다행이었네요
    덕분에 집 거실 마루에 앉아서
    옥녀봉 산행을 마쳤습니다 ㅎㅎ

    사진에 네 분 나온 사진을 찍을 때
    폰 카메라 타이머를 이용하시나요?
    아니면 지나가는 분한테 도움을?
    아니면 누군가 사진에 찍히지 못하는?
    그냥 궁금하네요

    휴가 잘 보내시고요
    장마 기간에 주말인데 저희는
    아무데도 못가는 주말이 될 확률이 100퍼센트입니다 ㅠ..ㅠ

    2020.08.01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휴가 보내고 오니 밀린 일들이 많아졌구요..
      이날도 지인들과 함께 거제도의 가조도
      옥녀봉으로 트레킹을 할수 있었고,
      5사람이 동행을 했지만 필자는 뒤에 있어
      보이지 않는 답니다..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20.08.12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5.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재밌고 흥미있는 내용이 많아
    구독도 누르고 갈게요. 자주 소통해요:)

    2020.08.01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8월의 시작이며 좋은 주말입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2020.08.01 2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초록빛의 싱그러움이 참 좋네요.
    바다도 조망할 수 있고 개와 새끼 고양이도 만날 수 있으셨던 날이었네요.

    2020.08.02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답글이 늦었습니다..
      이날은 또다른 힐링의 시간을 가진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2020.08.12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8. 2시간30분 정도의 코스라니 딱 좋은것 같네요~

    2020.08.02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트래킹도 하시고 조선소의 거대한 배들을 구경하는 건 덤이네요^^
    산행시에 먹는 음식은 세상에서 가장 꿀맛이죠~

    2020.08.03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끝까지 오르면 상쾌하겠어요ㅎㅎ

    2020.08.03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곳입니다.
    잘 보고 가요~

    2020.08.03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운무 낀 산 풍경이 멋있네요.
    직접 싸오신 간식들도 맛있으셨겠어요~^^

    2020.08.03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그리고 닉네임도 바꾸시고...
      항상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8.12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13. 거제도를 보니 한려수도의 섬들을, 힘닿는다면 다도해까지 돌아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올 여름에 바다 구경 못 해봤는데 장마철 지나가면 물에는 못 담그더라도 구경은 한번 가보고 싶네요^^

    비가 지긋지긋해졌어요 ㅋ

    2020.08.03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거제도는 한려수도의 중심에 있는곳 이라
      정말 많은 섬들의 고향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되시기 바랍니다..

      2020.08.12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14. 풍경이 참 멋집니다
    트레킹하기 좋은곳 같아요

    2020.08.03 2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섬에도 좋은 산이 있네요.

    2020.08.04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날씨가 좋았으면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을텐데
    멋진 곳이네요 ^^

    2020.08.05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가조도라는 낮선 이름의 섬에도 등산하는 산이 잇네요.

    2020.08.06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거제도의 숨은 보석같은 섬이 바로 가조도
      이기도 하구요...ㅎㅎㅎ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8.12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18. 거제 가조도는 아직 못가봤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8.08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거제의 가조도는 정말 숨어 있는 보석같은
      섬이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8.12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19. 조선소의 거대한 배를 보고 있으니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2020.08.10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거제의 가조도 옥녀봉 정상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조선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전용선들을 건조하고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8.12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20. 다녀갑니다.ㅎㅎ

    2020.08.14 0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더 시원한 것 같습니다.
    '거제 가조도' 잘 외워두겠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고요~

    2020.08.14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20. 7. 22. 13:30

지난 주말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경북 성주 "무흘구곡" 의 펜션에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한 전국산악회 임원회의가 6개월 만에 올해들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첫날의 일정은 오랜만에 만난 임원들끼리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간단한 회의를 마치고 나서,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역별로 흩어져서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둘째날은 성주의 "무흘구곡" 의 "토솔골" 을 트레킹 하는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경북 김천의 "독용산" 자락의 "무흘구곡" 의 "토솔골" 트레킹 코스에서는 발아래로 "무흘구곡" 이 보이고, 온갖 야생화들이 피어 있는 "토솔골" 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도착한 행사장인 성주 "무흘구곡" 의 펜션에서는 이곳이 "성주 참외" 의 집산지라 집행부가 참석한 임원들에게 선물용으로 미리 준비한

"성주참외" 박스들과 함께 음료수와 소주 맥주들도 비치되어 있었다..



이날 도착한 성주의 펜션에서는 집행부에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함께 개인 정보들을 꼼꼼히 기록하는 또다른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날 산악회 임원회의는 넓찍한 펜션의 야외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지난 행사때의 결산보고와 향후의 산악악회 일정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진행되었다..



산악회 임원회의를 마치고 나서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돼지수육" 과 "조개구이" 들을 곁들이면서 맥주와 소주를 같이하면서 오래만에 만난 임원들과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튿날 아침은 숙소인 펜션앞에는 "무흘구곡(대가천계곡)" 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계곡물줄기를 볼수 있었으며, 잘 만들어진 "독용산" 자락의 "토솔골" 로 트레킹을 시작할수 있었다..




이날은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 가 내려진 날이었지만 비는 오지 않고 산허리를 감싸고 있는 구름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개망초 꽃들이 활짝피어 있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오동나무 열매도 만날수 있었다...



성주의 독용산 자락의 "토솔골" 로 오르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토솔골 계곡에서는 계곡물 물소리가 정겹게 들리고 있었으며, 먼저 올라간 산악회 임원들이 벌써 내려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다..



독용산 자락의 성주 "토솔골" 트레킹 조망터에서는 발아래로 "무흘구곡" 의 아름다움이 펼쳐지고 있었고, 이날의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간단한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목적지인 "토솔골" 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출발지점인 펜션으로 하산길을 잡았고, 싱그러운 숲속공기를 맘껏 마셔보는 또다른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트레킹 코스에서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개망초 꽃들과 노오란 달맞이꽃, 그리고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오동나무 열매들을 보고 즐기면서

여유롭게 트레킹을 할수 있었다..




이날 토솔골 트레킹을 마치고 하산길에서는 맷돼지 무리들이 길옆 계곡에서 커다란 구덩이를 파고 진흙 목욕을 한 흔적들을 볼수 있었으며, 이곳도 맷돼지 개체수가 상당히 많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날 약 2시간의 성주 독용산 자락의 토솔골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나서 도착한 펜션에서 간단한 샤워를 할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는 집행부에서 준비한 음식점으로 이동을 할수 있었다..




숙소인 펜션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행부에서 준비한 음식점으로 내려가는 "무흘구곡" 에는 "무흘구곡 3경" 에 속하는 "무학정" 과 함께 무흘구곡의 계곡물이 흘러들어 와서 만들어진 거대한 "성주호" 를 만날수 있었고, 이곳 "성주호" 는 3천8백만톤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는곳으로, "성주군" 과 "고령군" 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하며, 이곳에 잘 만들어진 "성주호 전망대" 에도 들릴수도 있었다..



이날 산악회 임원회의의 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도착한 음식점에서는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돌솥밥" 과 "오리훈제" 구이와 함께 소맥을 같이하면서 1박2일간의 전국 산악회 임원회의를 모두 아름답게 마칠수 있었고, 참석 기념으로 "성주참외" 1박스씩을 선물로 받았다..



지난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북 성주 "무흘구곡" 의 펜션에서 열린 전국 산악회 임원회의는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하다가 6개월만에 처음으로 열린 행사라 모처럼 전국에서 모인 산악회 임원들과 그동안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으며, 임원들간의 친교와 친목의 장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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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여름산행은 계곡을 끼고 해야
    더욱 즐거울것 같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20.07.24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요즘처럼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는 역시 시원한
      계곡이 트레킹 장소로는 제격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4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3. 대자연과 그리고 좋은 벗과 함께하는 트래킹 소중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2020.07.24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만난 산악회 임원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트레킹 하는 시간은
      남다른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24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진 속에서 즐거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2020.07.24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성주에 무흘계곡이라고 있군요. 가까이 있어도 첨들어봐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2020.07.24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성주댐 상류의 대가천계곡 을 무흘구곡이라
      하고 계곡을 따라 김천시 증산면까지 약 35km
      구간이라고 하더군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4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6. 코스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걸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2020.07.24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번에 들린 경북 성주의 무흘구곡은 성주댐
      상류에 약 35km 구간의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곳으로 트레킹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서도 사랑을 받는곳 이기도 하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20.07.24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7. 역시 자연이 최고죠 ..
    등산 한번 가야하는데 게을러서 .. ㅠ
    즐거운 금요일 마무리하셔요~ :-)

    2020.07.24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렇게
      깨끗한 자연에서 맘껏 숨을 쉬어 보는것도
      코로나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4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8. 푸릇푸릇
    너무 좋네요^^

    2020.07.24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성주참외로 유명한 성주 무흘계곡 트레킹을 다녀오셨군요.
    신록이 푸르른 길을 함께 걸어서 더욱 좋아보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25 0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산악회 모임은 성주 참외로 유명한
      성주의 무흘구곡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성주참외도 선물로 받았답니다.

      고르지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20.07.29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억수같던 비가 그치니 햇살이 반갑네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2020.07.25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29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11.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2020.07.25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벌써 토요일 주말이네요 ~
    행복한 주말되세요
    좋은 포스트 잘보고
    하트남기고 갑니다 ~~♡

    2020.07.25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참외한가득 푸짐하네요~! 물안개도 운치있구요

    2020.07.25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무덤덤해져서인지 무서워하지 않는 듯 합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안 하신 것 같아요. 더위와 트래킹으로 답답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어쩌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분들도 마스크 안하신 분들이 많던데...
    내가 걱정이 많아서인지 조심스럽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무흘 계곡, 성주 참외가 먹음직해 보입니다.
    사드 기지 설치로 말 많던 동네였는데, 자연은 깨끗하고 아릅다워 보입니다.
    좋은 경치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20.07.25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모처럼 만난 산악회 임원들 모임이라 처음에는
      마스크도 쓰고 했는 데 막상 트레킹 때와
      음식을 먹을때는 모두가 숨쉬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사용안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암튼 개인위생은 본인들이 책임질 일이기도
      하구요..
      이곳 성주는 사드기지 때문에 말썽도 많았던
      곳이였지만 이번에 모임장소는 상당한 거리에
      위치한 곳이란 전혀 그런 느낌을 느끼진
      못했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29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15. 여름 산행이라 확실히 수풀이 우거지고 무덥고 습해보이긴 하지만 산행후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군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20.07.26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오는 계절에는 우거진
      수풀들과 수목들이 또다른 풍경들을 모여주고
      있어도 트레킹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들이
      같이할수 있는 시간이있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은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9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16. 임원회 개최도 좋으셨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볼수 있어 더욱 좋으셨겠습니다. ^^

    2020.07.27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못한 산악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기회가 되어
      남다른 감회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9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17. 건강하게 하루를 즐기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2020.07.27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함께하는 산행길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친목을 나누고 함께 하는 사회가 밝은 사회죠.

    2020.07.29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20.07.30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19. 와 풍경 너무 멋지네요^^

    2020.07.29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무흘구곡' 처음 듣는 곳이네.
    성주 참외 너무 맛있어 보이고요. 오동나무 열매가 이렇게 생긴 줄 모르고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0.07.31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절로 건강해지겠어요

    2020.08.05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20. 7. 15. 13:30

지난주 1박 2일간의 부산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을 첫날의 일정으로 고군산군도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둘제날의 일정은 인근에 있는 군산 시내로 이동하여 일제 강점기에 창건된 국내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와 일제강점기에 군산시내 부유층 유지들이 거주했던 "일본식가옥" 과, 1944년 일제강점기에 군산시 "경암동" 에 있는 제지공장에서 군산역까지 신문용지를 실어나르던 철길인 "경암동 철길마을" 을 탐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제강점기에 창건했다는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군산의 "동국사" 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부유층이 거주했나는 "일본식 가옥", 군산의 경암동에서 군산역까지 신문용지를 실어나르던 "경암동 철길마을" 풍경들 이다..



둘째날의 일정으로 군산으로 이동하여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를 둘러보기로 했고, 군산의 "월명로" 를 따라가다 보면 "동국사" 안내판이 나오고, 골몰길을 따라 올라가면 "동국사" 입구가 나타난다..




마침 이날은 "동국사" 의 "문화해설사" 가 안내를 직접 해주어 군산의 "동국사" 에 대한 상세한 역사를 알수 있었고, "동국사" 는 1909년 일본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36년간을 일본인 승려들이 운영하다가 해방을 맞아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곳 "동국사" 입구의 오른쪽 기둥에는 "차문불문(此門不門)-이문은 문이 아니다" 라는 글귀가 보이고 "누구든지 들어올수 있는곳" 이라는 뜻이라 하고, 그옆에는 일제강점기에는 이곳이 "금강선사" 였으나 지금은 이름을 지워 놓았다.




이곳 동국사의 대웅전은 정통적인 일본식 지붕모양인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데, 이것은 빗물을 빨리 흘려내리기 위한 건축형태라 하고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 복도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고,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동국사 대웅전에 봉안된 "소조석가여래삼존상" 은 보물제 1718호로 지정된 불상으로, 불상 내부에서 다량의 복장 유물들이 발견되었다고 하며, 유물들을 볼때 "김제 금산사" 의 "대장전" 에 봉안되었던 것임을 알수 있다 한다.



이곳 "동국사" 안에는 국내 유일의 일본 전통양식의 소박한 "종각" 이 세워져 있고, 1919년 "일본 교토" 에서 제작한 조그만 "범종" 이 달려 있으며, 1년에 한번 "초파일" 에 타종 한다고 한다.


"종각" 옆에는 "군산 평화의 청동 소녀상" 이 세워져 있고, 소녀상은 현해탄을 바라보고 서 있는데, 소녀상 앞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검은 타일 70장을 이용해 작은 연못을 만들었는 데 이는 "대한해협" 을 상징 한다고 한다.


또한 "군산 평화의 청동 소녀상" 뒤에는 일본스님들이 직접 제작하여 붙였다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과거 잘못에 대한 참회의 글인 "참사문" 이 붙어 있어 남다른 감회를 느낄것 같았다.. 



이곳 "동국사" 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 말사이고, "동국사" 뒷편에는 울창한 일본대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이 대나무는 토종 대나무인 "맹종죽" 이 아니고, 동국사가 지어질때 일본에서 직접 가지고 와서 심은 대나무라하고, 동국사의 건축자재들도 소나무는 우리나라것을 사용했으나 나므지 건축자재들은 모두 일본에서 들여온 자재들이라 한다.


동국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사찰이고,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이며, 동국사 대웅전은 2003년에 등록문화제 제64호로 지정된 건물이기도 했다.



군산의 일본식가옥은 신흥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곳 신흥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에 군산시내 일본인들의 유지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 가 지은 주택으로 근세 일본 "무가(武家)" 의 고급주택 양식을 띄고 있었다..



목조 2층주택으로 지붕과 외벽마감, 내부, 일본식 정원과 석등 등이 전통적인 일본 고급주택 양식으로 건립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의가 큰 건물이라 한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된 이곳 "히로쓰 가옥" 에는 건축당시 심었다는 "참다래나무" 가 열매를 매고 있었으며, 오래된 우물과 함께 정원에는 수국이 활짝피어 있었고, 이곳에서는 "장군의 아들", "타짜" 등 수많은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라 한다..



이날 "동국사" 와 신흥동 "일본식 가옥" 탐방을 마치고 나서 다시 옛날 일제강점기때 신흥동의 제지공장에서 군산역까지 신문용지를 싣고 나르던 "경암동 철길마을" 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인 1944년 게설된 이곳 철길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다고 하며, 1970년대 들어 본격적인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이곳은 지금은 철길 옆으로 다양한 가게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마치 50-60대의 추억여행을 떠나는것 같았다..



이곳 군산의 경암동 철길 마을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것은 옛날 학창시절의 교복을 빌려입고,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당시의 학생으로 되돌아가 깔깔거리며 웃고 즐기는 당시의 추억여행길을 떠나는것 같았다..



군산의 경암동 철길마을은 일제강점기 당시에 신문용지를 운반하기 위해 군산역과 제지공장간을 다니던 2.5km 철로가 놓이면서 형성된 마을이고, 이곳 마을과 철길이 간격이 좁아 열차가 지날때마다 기적과 함께 역무원들이 기차앞에 타고 호루라기를 불며 사람들의 통행을 통제한 아련한 옛날 추억이 묻어있는 곳이기도 했다..


이곳 경암동 철길의 열차는 2008년 7월 운행이 중단되면서 철로의 기능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마을에 살았던 판자집들과 빨랫줄, 텃밭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했다.. 

 


둘째날의 군산여행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군산여행길에 빠질수 없는 "이성당 빵집" 을 찾았으나, 역시 유명세를 타고 있는곳 답게 빵을 사기 위한 긴줄이 이어지고 있어 약 30분을 기다려 이곳에서 제일 인기가 좋다는 "야채빵" 과 "단팥방" 을 구입하여 군산방문 선물로 한봉지씩 받기도 했다.. 




군산에서의 둘째날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이곳에서 맛집으로 이름난 "생선구이" 집에 들려서 이곳의 별미 다양한 생선구이와 함께 소맥을 곁들이면서 이번 1박2일간의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을 기억에 남는 또다른 아름다운 추억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이번에 부산지구 역대회장 모임을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에서는 당일치기로는 잘 오지 못하는 이곳 "고군산 군도" 와 "군산"으로 정하고, 이곳의 다양한 풍경들과 함께 보고 즐기는 시간은 산악회 역대회장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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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2020.07.16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런 여행 정말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2020.07.16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20.07.16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5. 두루두루 잘 둘러보고 오셨네요.
    군산은 꽤 자주 갔었는데 늘 철길마을을 깜빡하고 돌아옵니다.ㅎ
    다음에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2020.07.16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군산에는 정말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은곳이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같았답니다..
      역시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었다는 경암동
      철길마을에서는 옛날 학창시절을 그리워 하는
      옛날 교복을 입고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곳
      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7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6. 좋은 포스팅 잘보고
    공감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20.07.16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늘 초복 삼계탕 드셨나요?
    오늘도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020.07.16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문화재는 그냥 도는것 보다 해설사 설명 들으면서 보면 더 재밌는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딱이에요

    2020.07.16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어딜가도 그곳에 있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보면 그동안 알지 못하는 역사까지
      알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7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9. 동국사는 일본식 사찰로 남아있는 유명한 곳이죠.. 군산에 갔을때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미쳐 못갔었네요.. 다음 기회에 한번 가보려구요^^

    2020.07.16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군산여행에서 이곳 동국사는 들려 보시질
      못하셨군요..
      우리 나라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있었고, 또한 일본인
      승려들이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의 잘못을
      참회하는 참회문이 붙어있어 남다른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7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일제강점기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일본식 마을인 것 같습니다

    2020.07.17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번에 찾아본 군산시가지 에서는 아직도
      일제강점기의 여러 흔적들이 남아 있어 그당시
      역사를 뒤돌아 볼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시 바랍니다..

      2020.07.17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11. 건축 잘 몰라도, 일본식이라는 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네요.
    어떤 빵이기에 30분이나 기다려야 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생선구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2020.07.17 08:4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군산의 동국사는 전형적인 일본풍의
      사찰모습이고 눈이 많아오는 일본에서는
      눈때문에 지붕을 급경사로 만들고 단청도
      없는 우리나라 사찰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군산의 이성당은 이름만큼이나 유명한 곳이라
      군산에 들리면 누구리도 꼭 이곳을 들렸다가는
      곳 답게 항상 긴줄이 늘어서 있기도 한답니다.

      오늘고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7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12. 동국사는 일본식 사찰이 유명한 곳이네요!! 이성당빵집유명하죠~ 저도 빵을 좋아해서 갔었는데 맛있더라고요 ㅋ

    2020.07.17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군산의 동국사는 일본인 들이 건축한
      사찰로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이기도 하더군요..
      역시 군산 여행길에서는 이성당 빵맛을 봐야
      하구요.. ㅎㅎㅎ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7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13. 한국에도 일본식 사찰이 군산에 있군요.
    저도 경암동철길은 다녀왔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행복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17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군산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가 있고 역시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볼수
      있는 경암동 철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1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14. 군산은 자주 지나가보긴 했지만 군산을 직접 가본적은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멋진 군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군산에는 일본식 건축물이 많나봐요.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2020.07.17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군산은 일제 강점기에 수탈의 거점 항구답게
      곳곳에 그 당시의 흔적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곳이고 역사적인 사실도 알수 있는곳
      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1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15. 오래간만에 동국사를 보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0.07.17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군요...
      역시 군산여행길에서는 빠질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 동국사 인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찬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20.07.21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16. 동국사에 대한 설명까지 상세히 적어주시니
    사진을 보며 배워가는 기분입니다 ㅎㅎ
    잘 보고갑니다 :)

    2020.07.18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군요..
      군산에는 아직도 일제 강점기의 흔적들이
      산재해 있는 곳이고 아픈 역사를 뒤돌아보는
      또다른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21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17. 일본의 흔적이 보이는 동네네요.
    과거 역사가 묻어있는 군산의 동국사와 가옥이네요.

    2020.07.21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군산의 동국사는 우리나라 유일의
      일본식 사찰이고 아직도 일본인들의 흔적들을
      여러군데서 볼수 잇는곳 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2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18. 와 완전 군산 두루두루 보고 오셨네요 .
    저는 철길은 안가고 나머지는 가본거 같아요. 일본가옥이 남아있는 그 분위기가 신기한 곳이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과거 문화재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일제강점기 침략자의 흔적이니 없애야하는지 참 여러 생각이 드는 장소더라구요

    2020.07.21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들리셨군요..

      그렇습니다..
      군산은 옛부터 일제 강점기때 일본이 수탈의
      본거지로 삼은곳이라 여러군데 일본의 흔적
      들이 남아 있지만 이는 지난 역사를 뒤돌아 보는
      귀한 문화유산 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보람차고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2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19. 경암동 철길마을이 많이 변한 풍경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꾸몄네요.
    동국사나 이성당은 예전 그대로 그 모습 같구요. 옛 기억이 새롭습니다.
    집콕하느라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야 할텐데...
    덕분에 군산 여행, 대리만족해봤습니다.
    습한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20.07.22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푸른뫼님도 이곳 군산의 여러곳을 이미
      방문하셨군요..
      역시 군산은 일본인들의 잔재들이 아직도
      여러곳에 남아 있고, 우리들의 아픈역사를
      뒤돌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즐겁고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라니다.

      2020.07.22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20. 군산을 가본적이 없는데 예전에는 마냥 일본의 건축물이 멋져보였다면 지금은 또 다른마음이 드네요
    역사적인 사실을 많이 알 수 있을거 같아요

    2020.07.22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군산에는 일제강점기의 흔적들이 여러곳에
      있고, 지난세월 우리들의 아픈 역사를 뒤돌아 보는
      또다른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23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21. 군산에 다녀오셨네요
    일본모습들을 많이 간직하고 있네요
    아픈 역사를 뒤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어요

    2020.07.27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전북 군산은 아직도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들이 여러곳에 남아 있어 다시한번
      우리들의 아픈 역사를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30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카테고리 없음2020. 7. 8. 13:30

지난 주말에는 부산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을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군산에 있는 고군산 군도를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군산 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천혜의 해상관광 공원이고, 지금은 새만금 방조제에서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8.77km 구간에 연육교가 지난 2017년 12월에 개통되어, 종전 군산에서 뱃길로 1시간 넘게 걸리던 이곳이 아주 수월하게 접근할수 있는곳 으로 탈바꿈한 곳이기도 했다.



고군산 군도의 대장도의 대장봉에 올라서면 선유도와 장자도가 한눈에 들어오고, 대봉전망대에 올라서면 눈앞에 망주봉과 그림같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날 아침 7시 30분에 승합차 편으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4시간만에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에 도착하여, 새만금 방조제 역사를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새만금 방조제는 1991년 11월에 착공하여 19년 만인 2010년 4월에 준공된 역사적인 방조제로서, 세계 최장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제된 곳이라 한다.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 관람을 마치고 나서 이곳 근처의 맛집으로 이름난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뽕잎 바지락죽과 바지락 회무침, 그리고 부안 뽕빵의 맛을 즐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나서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가면 "고군산 군도" 의 입구인 "신시도" 가 나타나고, "신시도" 는 승합차 편으로 해안도로를 일주해 볼수 있었고, 세계최장 1주탑 현수교인 "고군산 대교" 를 건너면 마치 춤추는 무당의 모습을 닮았다는 "무녀도" 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 있는 쥐똥섬 앞에서는 이곳에서 많이 생산되는 "바지락" 을 까고 있는 할머니들도 만날수 있었다..



무녀도의 쥐똥섬을 지나오면 이번에는 "선유도" 입구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는 "해변데크 산책로" 가 잘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트레킹 해보기로 했고, 산책로 곳곳에는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선유도의 해변데크 산책로 옆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어있었고, 뒷쪽에는 조금전 지나온 "선유대교" 가 보이고 해안 절벽은 마치 "주상절리"를 연상하게 하는 신기한 모형을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고군산군도의 선유도의 해변데크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나오면, 바로 앞에 "옥돌해수욕장" 이 보이고 건너편에는  "선유봉" 이 눈앞에 나타나고 있었다..



선유도의 해변데크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나오면, 노오란 선인장꽃이 활짝피어 있는 간이 음식점이 있어, 이곳에서 자연산 "가리비" 를 안주로 군산 쌀막걸리를 한잔씩 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선유도의 해변데크 산책로를 지나 "선유봉" 으로 오르려고 했으나, 선유봉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주차공간이 없어 "망주봉" 을 지나 "대봉전망대" 를 올라가 보기로 했다..



대봉 전망대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가파른 돌계단과 나무데크가 만들어져 있었고, 중간 조망터에서는 저멀리 "망주봉"과 "선유도 해수욕장" 이 보인다..



가파른 등산로를 한참을 올라가면 조그만 돌답으로 만들어진 "대봉"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사방이 훤히 보이는 조망터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대봉전망대" 에 올라서면 발아래로 조금전 지나온 "망주봉" 과 함께 "선유도 해수욕장" 은 물론, 선유 스카이라인과 솔섬, 저멀리 고군산 대교와 장자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길에서는 등산로 옆 숲속을 기어다니고 있는 갈대밭이나 진흙갯벌에 살고 있다는 붉은 왕다리를 가지고 있는 "농개" 한마리를 만날수 있었다..,



"대봉전망대" 에서 다시 "망주봉" 입구에 도착했으나 망주봉은 추락사고가 많은 곳이라 입산금지 팻말이 붙어 있어 눈으로만 볼수 있었고, 저멀리 갯펄 건너편에는 우리나라 최장의 1주탑 현수교인 "고군산 대교" 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다..



망주봉 입구에서 바로앞의 솔섬까지는 나무데크 잔도가 만들어져 있었고, 발아래 "선유도 해수욕장" 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래백사장을 거닐고 있었고, "솔섬" 에는 선유도의 명물 "짚라인" 을 타고 신나게 내려오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고군산 군도의 무녀도 선유도 대봉전망대 망주봉을 거쳐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나 다시 "장자대교" 를 건너면, 이번에는 "대장도" 가 나타나고, 이곳에 있는 숙소로 정한 그림같은 "펜션" 에 여장을 풀고 나서, 다시 펜션 뒤쪽에 있는 "대장봉" 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숙소인 펜션에서 나와 대장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는 "수국" 들이 활짝피어 있었고, 바로 앞에는 "장자도" 가 보이고, 가파른 산행길이 계속되고 있었다..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이번에는 커다란 바위로 이루어진 급경사 암릉 구간이 나타나고, 이곳에서는 눈앞에 펼쳐지는 고군산도의 아름다움에 젖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가파른 암벽을 올라서면 드디어 "대장도" 의 최고봉인 "대장봉" 정상에 도착할수 있었고, 발아래로는 왼쪽의 "선유도" 와 오른쪽의 "장자도", 그리고 두 섬을 연결하는 "장자대교" 는 물론 저멀리 "고군산 대교" 까지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만날수 있었다..


이곳 "대장도" 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 이 13척의 배로 "울돌목" 에서 대승을 거둔후, 역습을 피해 이곳에서 열 이틀을 머물렀다는 역사적인 곳이고, 바로 앞 오른쪽에 있는 "장자도" 는 옛날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풍랑을 피해 모여든 천혜의 피항지 였고, 밤에는 고깃배들이 밝히는 불빛으로 장관을 이루었는데 이를 "장자어화(長子漁花)" 라 하여 고군산 8경에 꼽혔다고 한다..



대장봉 정상에서 하산길에서는 많은 전설을 담고 있고, 마치 여자가 아기를 업고 밥상을 차려 들고 나오는 형상을 하고 있는 "장자 할매바위" 를 만날수 있었다...



대장봉 정상에서 다시 한참을 내려오면 대장도 "장자 할매바위" 가 보이는곳에 "장자 할매바위" 에 얽힌 전설을 기록한 팻말이 나나타고, 그 앞에는 이곳 대장도 어부들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당산제" 를 올리던 정면 3칸, 측면 2칸의 "어화대" 가 폐가로 변해 있었다..



이날 마지막 일정인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을 올랐다 하산후에는 다시 숙소인 "펜션" 에 도착하여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나서, 이곳의 또다른 장관인 해넘이와 저녁식사를 위해 미리 예약한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길수 있었다..



미리 예약한 음식점으로 이동하는 장자도 해변가에는 미리 해넘이 풍경을 보기위한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도착한 음식점에서는 푸짐한 생선회와 함께 소맥을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이날 고군산 군도에서의 첫날 일정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고군산군도" 의 장자도에 있는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음식점 창 넘어로는 하루를 마감하는 붉게 물든 둥근해가 저멀리 수평선 넘어로 넘어가고 있는 이곳에서 만날수 있는 환상적인 해넘이 풍경을 보고 즐길수 있었다..




이날 첫날 일정으로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 신시도를 지나 무녀도의 쥐똥섬, 그리고 선유도의 해변데크 산책로, 대봉전망대와 솔섬 도보교, 마지막으로 들린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을 둘러보는 첫날 일정을 모두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칠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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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 정보 잘보고
    야무지게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20.07.09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하트하고 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2020.07.09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예쁘네요.^^
    좋은 분들, 좋은 경치, 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2020.07.09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부산에서는 좀처럼 잘 가보지 못하는 이곳
      고군산 군도는 정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들이 풍성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5.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2020.07.10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풍경들이 정말 좋네요.^^

    2020.07.10 0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07.10 0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 전에는 뱃길로만 다녔던
    고군산군도를 이제는 자동차로
    접근하니 참 편리해 졌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같은 코스로 트레킹해보고 싶습니다.

    공기가 맑아서 참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2020.07.10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고군산 군도는 연육교가 건설되기 전
      까지는 군산에서 뱃길로 1시간 이상 걸리던
      곳이지만 지금은 연육교로 연결된곳이라
      자동차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 보석같은 장소
      같았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건강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9. 오래 전에 배타고 간 기억이 있는데 이젠 차가 들어 가는군요.

    2020.07.10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이곳 고군산도를 배를 타고 건너가 보셨군요..

      지금은 신시도 부터 장자도 까지 연육교로
      연결된 덕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는 명소가 되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10. 등산로가 잘되어있네요. 등산하고난 뒤 음식도 꿀이죠~ 이제 장마가 시작되어서인지 비가 많이 옵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

    2020.07.10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이렇게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한결 편하게 산행을 할수 있답니다.

      역시 산행후에 즐기는 음식들은 꿀맛
      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11. 많은 사진을 담아주셨네요. 사진 보면서 저도 멋진 해변길을 따라 걸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2020.07.10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정말 이곳 고군산도 트레킹은 자연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광들을 보고 즐길수 있는
      명소가 되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와우! 멀리 가셨군요.. 예전엔 고군산군도 가기 힘들었다고 하던데 요즘엔 다리 연결되서 수월하게 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한번도 못 가본 저로선 부러울따름.... 올여름에 저도 고군산군도 가보고 싶군요^^

    2020.07.10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부산에서는 당일치기로는 갈수 없는 이곳
      고군산도는 지금은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어
      수월하게 접근할수 있는곳이라 정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활기넘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음식들이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특히 자연산 가리비 정말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2020.07.10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고군산군도에서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이곳에서 많이 생산되는
      자연산 가리비와 바지락 음식들이 정말
      많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저도 다녀왔던 선유도의 멋진 봉우리들이 눈에 뛰네요.
    1박 2일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020.07.11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선연님도 이곳을 다녀 가셨군요..

      역시 이곳 고군산 군도는 정말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14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15. 선유도엔 두 번 갔었습니다.
    다리 생기기 전에 군산항에서 배를 타고 한 번,
    무녀도까지 다리가 개통되었을 때 가 본 적이 있습니다.
    무녀도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장자도까지 갔었는데...

    아름답습니다. 다시 한 번 가보려 마음 먹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블로그 사진들을 보니 옛기억이 새롭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2020.07.11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시 푸른뫼님은 이곳을 배를 타고 한번,
      연육교를 건너서 또한번을 다녀 오셨군요..

      이곳 고군산 군도는 다양한 섬의 군락지 처럼
      구석 구석을 돌아볼려면 며칠를 가도 다
      못볼것 같기도 하더군요.,,
      자전거로 둘러보는 이곳의 풍경들은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것 같기도 하구요..

      역시 대장봉 전망대와 대봉전망대에서 보는
      이곳 고군산 군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압권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4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16. 일몰이 넘 멋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20.07.12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고군산 군도에서 만나는 해넘이는 남다른
      감흥을 느끼게하는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4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17. 안녕하시지요?
    저도 얼마전에 다녀오긴 하였는데 님의 코스를 보니 새로운 풍경이네요.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기에 당연한가요?
    부산에 비가 엄청 많이 왔던데 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잘 견뎌내시리라 믿습니다.

    2020.07.12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헌국님도 이곳을 다녀 오셨군요..

      역시 이곳 고군산도에는 다양한 섬들이
      있지만 각 섬의 정상에서 만나는 이곳의
      풍경들은 자연이 만들어 내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요즘 장마철에 많은 비기 내리고 있지만
      덕분에 아무 피해가 없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4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18. 해상편으로만 갈수 있었던 곳이 연육교가 설치되어서 빠르고 편안하게 둘러 볼수 있겠네요.
    고군산 군도의 절경에 눈이 호강합니다. ^^

    2020.07.13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군산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이상을
      가야 만날수 있는 이곳 고군산 군도가 지금은
      전구간이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어 자동차로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게 된 곳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4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우와 사진 너무 멋지게 잘 찍으신 것 같아요ㅠㅠ
    제가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듭니다^^

    2020.07.14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일몰이 넘 아름답습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7.15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대장도 처음 알았네요^^ 우리나라도 못가본 곳이 이렇게 많네요~ 경치도 장관입니다^^

    2020.07.19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답글이 늦었습니다..
      이곳 고군산도는 지금은 연육교로 연결이
      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수 있는
      정말 숨어 있는 보석같은 곳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과 즐거움이 같이 하시기길
      바랍니다..

      2020.07.22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카테고리 없음2020. 7. 1. 14:00

지난 주말에도 "코로나 19" 를 피해 지인들과 함께 부산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경남 함안의 "무진정(無塵亭)" 과 근처에 있는 "성산산성" 을 트레킹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함안의 "무진정(無塵亭)" 은 경남 무형문화재 제 158호로 지정된 조선 중종때 사헌부 집의와 춘추관 편수관을 역임한 "조삼(趙參)" 선생이 기거하던 곳이고, 그의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세워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塵亭)" 이라 부르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함안의 "성산산성" 은 사적 제67호로 지정된곳으로 "조남산(해발 139.4m)"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는 둘레 1.4km 의 석축산성으로 우리나라 고대 석축산성의 축성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산성 이기도 한곳이다. 



이곳 함안의 "무진정(無塵亭)" 앞에는 "이수정(二水井)" 이라는 인공 연못이 잘 만들어져 있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나무들은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으며, 함안의 "성산산성" 에서는 넓게 펼쳐지는 시원한 산성의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다..



 "무진정(無塵亭)" 입구에 도착하면  "무진정(無塵亭)" 표지석이 반갑게 맞아주는것 같았으며, 인공 연못인 "이수정" 과 함께 연못 중앙에는 이곳을 찾아온 손님을 영접했다는 "영송루" 의 아름다움도 볼수 있었다.. 



이곳 "무진정" 을 찾는 손님들을 영접했다는 "영송루" 와 함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고목이된 왕버들나무 들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무지게 다리가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이곳 무진정 옆에는 "함안조씨" 문중의 "제실" 인 "괴산제(槐山劑)" 가 자리하고 있었고, 관리가 안되고 있는것 같이 잡초들이 우거져 있었다..



이날 들려본 함안의 무진정에서는 접시꽃들이 이쁘게 피어 있었으며, 정작 조삼선생이 기거했다는 팔작지붕건물인 "무진정" 건물은 공사중이라 들어가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이곳 무진정은 해마다 4월 초팔일에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함안 낙화놀이" 라는 전통 "불꽃축제" 가 열리는 곳이고, 숯과 한지로 꼬아 불꽃을 만드는 "낙화놀이" 는 경남 무형문화제 33호로 지정된 민속놀이라 한다.



약 1시간에 걸쳐 함안의 "무진정" 을 들러보고 나서 근처에 있는 "성산 산성" 을 둘러보기로 하고,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가에는 마침 "살구나무" 와 "산딸기" 가 열려 있어 잠시 열매들을 따먹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가파른 산성길을 한참을 올리가면 이곳 "성산산성" 의 보존 정비를 위한 "발굴작업" 을 작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었으며, 넓은 "성산산성"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한참을 올라가면 옛날 건물터의 주춧돌 자리 옆의 넓은 공터가 나오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준비한 과일을 나누어 먹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성산 산성을 올라가면 산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옛날 이 마을 사람들이 산성을 오르내릴때 출입구로 이용되었던 "남문지" 터가 나온다..



"남문지" 를 지나 한참을 또 올라가면 이번에는 성산 산성의 서남쪽 성벽에 위치해 있던 "서문지" 터가 나타나고, 이곳은 "백산마을" 사람들이 산성으로 오르내리는 출입구로 이용된 곳이라 한다.




"서문지" 를 지나 다시 한참을 걸어가면 눈앞에 거대한 "느티나무" 한그루가 나타나고, 아마도 수령이 수백년은 될것 같은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느티나무" 를 지나서 다시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들어 있는 "성산산성" 길 옆에는 마치 "성곽" 처럼 다양한 나무들이 빙 둘러싸고 있었으며,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았다..




이곳 함안의 "성산산성" 정상부에서는 "함안 읍내" 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산성 둘레길을 한참을 따라 가면, "성산 산성" 의 발굴현장을 만날수 있었다..




이곳 "성산 산성" 은 그동안 "토석혼 축성" 으로 알려져 왔으나, 발굴조사결과 경사진 지형의 성벽을 계단식으로 쌓은점 등로 미루어 보아 치밀한 설계에 의해 축성 되었음을 알수 있다고 하고, 이 "성산산성" 은 "아라가야" 가 멸망하고 나서 "신라" 에 의해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약 1시간 30분정도의 함안 "성산산성" 둘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내려오는 하산길에서는, 일생에 단한번만 꽃을 피운다는 "대나무꽃" 의 신기한 광경을 만날수 있었으며, "대나무꽃" 은 상서로운 징조라고 하고 꽃을피우고 난 대나무는 고사한다고 한다.



이날 함안의 "무진정" 과 근처에 있는 "성산산성" 을 약 2시간 30분에 거쳐 트레킹을 마키고 나서 다시 장소를 근처 음식점으로 옮겨, 이곳의 별미 "향어회" 와 "한방 오리백숙" 을 곁들여 소주와 맥주를 나누어 마시면서 이날 함안 여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도 "코로나 19" 를 피해 부산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 있는 함안의 "무진정" 과 "성산산성" 트레킹을 지인들과 함께 하면서, 또다른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은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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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진정은 자주 가는데
    성산산성은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한 번 가보고 싶네요.^^

    2020.07.02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그러 시군요..

      무진정 뒷편에 있는 성산산성은 아라가야가
      명망후에 신라가 축성한 산성으로 지금 한창
      원형보존을 위한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더넓은 산성터와 함께 또다른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곳 같기도 하더군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20.07.03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3. 좋은 글
    오늘도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2020.07.02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0.07.02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난독증은..무진정을 무진장으로 읽었!~^
    깔끔하게 정비된 곳에서 좋은 여행을하셧군요!

    2020.07.02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그러셨군요..

      이곳 함안의 무진정은 조선 전기 춘추관
      편수관을 역임한 조삼선생이 기거하던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3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무래도 주변이 곡창지대라
    옛부터 부족국가간에 타툼이 많았을 것 같은데
    가야가 신라에 흡수되어 왕조가 사라진 뒤에도
    신라에서 성을 다시 쌓은 것으로 보아 잔존세력이 있었거나
    멀리 백제가 이곳을 탐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꼼꼼히 발굴하다보면 뭔가 귀중한 유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오늘은 역사의 고장 함안을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재미있게 구경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고요,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길 빕니다! ^^

    2020.07.02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함안의 성산산성은 조남산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는 둘레 약 1.4km 정도의 석축
      산성으로 아마도 이곳이 곡창지대라 옛부터
      부족간의 전쟁이 있은것 같았으며, 그런 이유로
      아마도 아라가야가 멸망하고 나서 신라에서
      산성을 축성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는곳
      이고, 지금 이곳에서는 원형보존을 위한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다양한 신라시대
      유물 들이 출토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덕분에 트레킹도 하고 역사공부도
      하는 또다른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차고 활기넘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3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7. 무진정과 성산산성을 오르면서 역사도 배우고 힐링도 하고 걷기 참 좋은 길 같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0.07.03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번에 찾아본 함안의 무진정과 성산산성
      트레킹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
      공부도 해보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3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8. 무진정 근처의 녹색 우거진 길 정말 좋네요
    직접 걸으셨다니 부럽섭니다

    다녀오시는 길은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함안이면 형님 사시는 동네에서 좀 떨어진 곳인데요

    시원한 맥주와 향어회와 오리백숙이라니...
    이 역시 트레킹만큼 행복한 시간이셨겠섭니다

    불금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20.07.03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함안의 무진정과 성산산성에서는 짙어가는
      초여름의 아름다움과 함께 넓게 펼쳐지는
      산성의 탁터인 풍광들이 정말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부산에서 승용차편으로 약 1시간 20분 거리의
      이곳은 일행중의 차량편으로 이동을 하고
      있답니다..

      역시 트레킹후에 즐기는 향어회와 오리백숙,
      그리고 소맥 한잔은 또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도 하구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보람차고 활기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3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9. 꼭 외국같은 느낌이네요. 참 멋있습니다^^

    2020.07.03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렇게 걷고 이야기 하다가 술 한잔 하는거 너무 좋은데요!!!
    정말 건강하게 사시네요!!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20.07.03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면서
      트레킹 하는 시간은 물론 트레킹 후에
      만나는 맛있는 먹거리와 소맥한잔은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3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아름다운 곳이네요^^
    힐링하기 좋은 길입니다~

    2020.07.03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아름다운 곳 이네요.^^

    2020.07.03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대나무꽃은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들었는데 신기합니다.
    향어회도 말만 들었지, 음식으로 나온 모습은 처음입니다.
    함암은 언제고 가보고 싶은 고장입니다.

    2020.07.04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일생에 단 한번 꽃을 피운다는 대나무꽃은
      정말 보기 힘든꽃이고, 대나무꽃을 피운
      대나무는 죽는다고 하더군요..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향어회는 또다른
      맛을 즐길수 있기도 하구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8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상세한 소개 하셨네요
    아름다운 곳 잘보고 갑니다.

    2020.07.04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함안에 이런 멋진 정자와 산성이 있었군요. .
    무진정은 한국에서 흔히 보는 것과는 좀 다른 것같아 보이기도 하고 멋져보이는 곳이네요.. 함안에 가면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2020.07.05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함안의 무진정은 정자앞에 인공 연못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색다른 운치를 느낄수
      있는 곳이고 근처에 있는 산성도 가슴을
      탁터이게 하는 멋진 곳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8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16. 이렇게 짙은 녹음 안에서 쉰다면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질것만 같습니다.^^

    2020.07.06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신록이 우거진 이곳 함안의 무진정과
      성산산성 트레킹은 정말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8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17. 멋진 트레킹과 만남 음식 부럽습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2020.07.06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20.07.07 04:36 [ ADDR : EDIT/ DEL : REPLY ]
  19. 트레킹하기 좋은곳이네요
    주위가 초록초록해서 기분도 상쾌했겠어요

    2020.07.08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초록의 물결속에 정말 트레킹 하기 좋은곳
      같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20. 무진정, 정말 예쁜 곳을 모르고 있었네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2020.07.10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함안의 무진정은 아름다운 인공연못과
      함께 울창한 숲속길을 만들고 있는곳이라
      가족 여행지로서도 좋은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21. 함안에 이런 멋진 곳이 있었군요.
    경상도 여행은 많이 안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 있어서 아쉽네요 ㅠㅠ
    저런 여행의 끝은 역시 맛집에서 음식과 소주가 딱인데 특히나 한방 오리백숙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멀리 여행을 못다니고 있지만 사진으로나마 좋은 경치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20.07.15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경남 함안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많은 곳이고 특히 이번에 들려본 무진정은
      아름다운 인공연못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들이
      또다른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트레킹후에 즐기는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하구요..

      오늘도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20.07.15 13:4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