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61 영도 봉래산 산행 지난 주말에는 또다시 코로나19 사태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때라 멀리는 갈수 없어 필자의 뒷산인 영도 봉래산으르 나홀로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은 모두가 외출을 삼가하고 집안에 있어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역시 등산로에도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질 않아 정말 편안하게 나홀로 봉래산 산행을 즐길수가 있었다.. 영도 봉래산 정상에 올라서면 부산항 대교와 함께, 국제여객터미널, 남항대교와 부산공동 어시장, 자갈치 시장과 부산의 상징 용두산 타워가 한눈에 보인다.. 이날 봉래산 산행은 봉래산 둘레길을 따라가다 자봉으로 오르는 갈림길 에서, 자봉쪽 오르막길로 코스를 잡았고, 정말 이날은 등산로에는 아무도 등산로를 다니지 않는 한적한 산행길이 된것 같았다.. 봉래산의 자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에서..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