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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5

해운대 삼포길 트레킹 지난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해운대의 또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해운대 삼포길( 미포, 청사포, 미포)" 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해운대 삼포길 출발은 지하철 동백역 에서 옛 동해 남부선 철길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길을 따라 가면 이곳의 또다른 명물 해변열차의 출발점인 미포정거장->청사포->미포-> 송정 해수욕장 까지 동해바다와 오륙도, 동백섬,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을 한눈에 볼수 있는 해안 산책로를 트레킹 하는시간이 되었다. 해운대 삼포길 트레킹 코스에서는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동해 바다의 풍광들과 함께 저멀리 오륙도와 동백섬, 광안대교는 물론 해운대의 또다른 명물인 101층의 엘시티와 옛 동해남부선의 폐선을 이용한 해변열차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해운대 삼포길 출발은 지하철.. 2020. 12. 30.
이기대 갈맷길 트레킹 지난 주말에는 부산에서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갔지만 화창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모처럼 나홀로 이기대 갈맷길 트레킹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이기대 갈맷길 트래킹은 오륙도 해맞이공원->농바위->윗재 샘터->솔밭쉼터->어울마당->구름다리-> 까지 약 6km의 구간을 약 2시간에 걸쳐 트레킹을 할수 있었다.. 이날은 맑고 청명한 날씨 덕분에 이기대 갈맷길에서는 바로 발아래 에는 부산의 상징 오륙도가 보이고, 저멀리 바다 건너편에는 해운대의 상징 101층의 부산 최고층의 엘씨티와 광안대교도 한눈에 들어온다. 이날 나홀로 이기대 갈맷길 트레킹의 출발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곳 해맞이 공원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부산의 상징이자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오륙도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2020. 12. 23.
산악회 송년산행-영도 봉래산 지난주말에는 지금 한창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산 유일의 청정지역인 필자의 "나와바리?" 인 부산 영도의 "봉래산" 에서 부산지구 산악회 2020년 송년산행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처럼 엄중한 시기에도 모두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올 한해를 마감하는 산악회 송년산행을 하게 되었으며, 이날 산행은 영도 함지골 청소년 수련원-> 편백나무숲->봉래산 정상->자봉->손봉- 임도갈림길-> 행사장 으로 이러지는 약 2시간 30분정도 산행을 할수 있었다.. 영도의 봉래산 정상에 올라서면 부산의 상징 오륙도는 물론 부산항의 남항, 북항등 활기넘치는 부산항의 사방이 한눈에 펼쳐지는 풍광을 만날수 있었다... 이날 산악회 송년산행의 출발 집결지는 영도의 함지골 청소.. 2020. 12. 16.
하동 정동원 하우스와 합천 황매산 트레킹 지난 11월의 둘째 주말에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지구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 행사의 둘째날의 일정은 하동의 "의신마을" 에서 1박을 하고 나서, 하동 입구에 있는 지금한창 인기 절정에 있는 "미스터 트롯" 의 막대둥이 "정동원 하우스" 를 들려보는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경남 "산청" 으로 이동해서 가을 억새로 유명한 "황매산 둘레길" 트레킹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경남 산청의 황매산성 전망대에 올라서면 바로 눈앞에 "황매산 전위봉" 의 우람함이 나타나고, 한없이 넓은 "황매산" 의 억새군락지와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철쭉 군락지가 보이고, 하동에 있는 "정동원 하우스" 는 벌써 하동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것 같았다.. 이튿날 아침식사는 숙소인 의신마을의 펜션에서 주인장이 이곳 지리산에서 직접 채..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