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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베트남 하노이의 러쉬아워 풍경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날 하노이 시내에서 만난 퇴근길의 오토바이 행렬모습 과히 장관이었다.. 비가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또는 둘이서 우의를 입고 요리조리 서로를 피해가는 오토바이 운전솜씨는 가히 베스트 드라이버 랍니다... 그리고 하노이 시민들은 오토바이를 탈때는 꼭 안전모는 착용하고 다닌다.. 또한 각양각색의 안전모는 멀리서 보면 마치 도로위의 알사탕들이 움직이는 형상같기도 하다.. 무질서 속의 질서! 신기하게도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가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오토바이 사고한번 나지않는다고 하니까... 하노이 시내의 오토바이 수가 약 400만대 정도라고 하니 과히 어느정도인지는 짐작이간다.. 2011. 10. 24.
베트남 여행 - 하롱베이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어제의 "짱안" 관광을 마치고 오늘은 베트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하롱베이 관광을 하는날이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빗줄기가 제밥 굵어진다.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선착장으로 이동하니 내리든 비는 멈추고 날씨는 점차 맑아졌다.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전용 유람선을 타고 하롱베이 관광을 하였다... "하롱베이"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 자연경관과 하롱만의 3,000여개의 보석섬들이 보여주는 장관은 스펙타클 그 자체이다. 하롱베이는 용(龍)이 바다로 내려왔다는 전설과 함께 한무리의 용들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사람을 구했고, 침략자들과 싸우기위해 내뱉은 보석들이 섬이되었다고 한다... 하롱베이의 선착장 마치 거북선같은 유람선.. 201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