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반룡산 둘레길 트레킹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부산 김해 간 경전철을 타고 김해 장유의 반룡산 둘레길 트레킹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김해 장유의 반룡산 둘레길을 가기 위해서는 부산 사상에서 김해까지 운행하고 있는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었고, 김해 경전철의 부원역에서 하차하여 시내버스 편으로 반룡산 공원 입구까지 갈 수 있었으며,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 반룡산 공원-> 반룡산 정상까지 원점 회귀 코스로 약 5km 구간을 2시간 30분 정도 트레킹 할 수 있었다..
김해 장유의 반룡산 정상에 올라서면 김해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저 멀리 부산의 구덕산과 승학산도 조망할 수 있었다..
이날 김해 장유의 반룡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부산 사상역에서 김해 가야대까지 운행하는 김해 경전철을 이용해서 출발할 수 있었다..
부산 사상에서 김해 가야대까지 운행하는 김해 경전철은 무인으로 운행되고 있었으며, 김해 공항 역을 지날 때는 공항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날 김해 경전철을 타고 김해 부원역에서 내려 다시 시내버스 편으로 장유 3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하여 반룡산 공원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김해 장유의 반룡산 공원은 깨끗하게 잘 정비 되어 있었으며, 이날은 어린이들도 이곳에 놀러 와 있었고, 쉼터도 군대 군데 잘 만들어져 있었다..
반룡산 공원을 올라서면 반룡산 등산로 입구가 나타나고,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조성되어 있는 등산로는 약간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있었다..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조망터가 나오고, 이곳에서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잠시 쉬어 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울창한 소나숲길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을 계속하면 이번에는 운동 기구들이 즐비한 체력 단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체력단련장을 지나서 다시 반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울창한 솔숲에서 나오는 싱그러운 공기들도 맘껏 들이 마실수가 있었다,,,
체력 단련장을 지나 한참을 올라가면 이번에는 가파른 나무 계단 등산로가 시작되고 있었으며,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올라서는 다시 잠시 쉬어 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드디어 이날의 목적지인 반룡산 정상에 있는 "반룡정"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김해 장유의 "반룡산(盤龍山)"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김해 장유 신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남해고속도로가 바로 발아래로 지나가고 있었으며, 저 멀리 장유 롯데 워터 파크도 보인다..
이날 반룡산 정상에 있는 반룡정에 올라서는 준비한 간식들과 따끈한 음료들을 나누어 마시면서 김해 장유 반룡산 정상에서의 산행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김해 장유의 반룡산 정상에 있는 반룡정에서 간식과 따끈한 음료수를 마시고 나오면서 이렇게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반룡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잘 만들어진 등산로를 따라 편하게 다시 반룡산 공원 쪽으로 하산을 하게 되었다..
이날 반룡산 정상에서 반룡산 공원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에서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등산로가 계속되고 있었으며, 반룡 공원 입구의 재실에서는 이곳이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이무기가 되었다는 표시가 지붕에 새겨져 있었다..
이날 반룡산 정상에 올랐다 다시 이곳에서 출발한 김해 장유의 반룡산 공원에는 약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으며, 반룡산 공원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들이 아직도 매달려 있는 또 다른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김해 장유의 반룡산 둘레길 약 5km 구간을 3시간에 걸쳐 마치고 나서, 다시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편백 찜을 안주로 소맥을 한잔씩 나누면서 이날 반룡산 둘레길 트레킹을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