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 참석

by 영도나그네 2024. 1. 3.

2024년 새해를 밝히는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행사가 올해는 영도구청 주관으로 한국 해양대학교에서 열려 이 해맞이 행사에 참가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아침 오전 7시 40분경에  2024년 새해를 밝히는 붉은 아침해가 잔뜩 낀 구름사이로 불쑥 솟아오르는 장엄한 광경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한국 해양대학교에 아침 6시 30분경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따끈한 어묵탕과 백설기, 따끈한 유자차와 커피, 태종대의 명물 개똥쑥 막걸리들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이날 해맞이 행사장 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었으며, 하늘에는 희망을 가득 담아 함께 달리자는 대형 풍선이 떠 있었다. 

 

이날 아침 해맞이 행사가 열리기 전에 먼저 풍물패 회원들의 신나는 풍물패 공연이 시작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뛰우는 것 같았다..

 

풍물패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수평선 위로 짙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언제 새 아침을 밝히는 아침해가 솟아 오를지 가늠할 수 없었다.

 

풍물패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합창단이 등단하여 아침의 나라, 희망의 나라등의 새해를 밝히는 흥겨운 공연을 펼쳐주고 있었다..

 

합창단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수평선 위에는 짙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으며. 저 멀리 수평선에서는 우리나라 해군의 독도함도 볼 수 있었다..

 

이날 아침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이 자리에 참석한 구민들에게 영도구청장과 부산시 의회 의장, 영도구 의회 의장의 새해 인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서 곧 2024년 새 아침을 밝히는 새해 아침해가 수평선 위로 솟아 올라올 것 같은 시간에 대북공연이 시작되고 있었다.

 

대북공연이 끝나고 나서 저 멀리 수평선에서는 붉은 구름사이로 2024년 새해를 밝히는 새아침해가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었으며, 약 5분간에 걸쳐 완전한 둥근 해를 볼 수 있었다.

 

이날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해맞이 행사장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의 항해 실습선 2척이 정박해 있었으며, 입구에는 한국 해양대학교를 상징하는 닷 모형의 학교 표지석이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