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09.19 증평 좌구산 출렁다리 트레킹 (106)
  2. 2018.09.12 통영의 사량도 옥녀봉, 가마봉 산행 (76)
  3. 2018.09.05 진천 농다리와 초롱길 트레킹 (85)
분류없음2018.09.19 15:29

지난 9월 첫째주 주말에 전국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의 이틀째 일정은, 전날의 진천의 농다리와 초롱길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숙소인 좌구산 휴양촌에서 1박을 하고 나서 둘째날의 이날은 근처에 있는 증평의 좌구산 구름다리와 함께 휴양림 속에 있는 자작나무 숲길 걷기를 하기로 했다.


2017년 7월에 개장한 증평의 출렁다리는 개장 10개월만에 1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새를 타고 있는곳으로 증평군의 랜드마크로 등극한 우리나라 최장의 구름다리 라고 한다..



증평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된 좌구산의 해발 270미터 중간에 설치된 길이 270m, 폭 2m, 높이 50m,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의 위용..


먼저 숙소인 율리 휴양촌에서 숙박을 하고 나서 아침식사는 근처의 순두부 전문식당에 들려 이곳의 특산물인 순두부 백반으로 아침식사를 할수 있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서 근처에 있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 앞에 도착하면 머리위로 웅장한 좌구산 구름다리가 보이고, 좌구산의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었으며, 구름다리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돌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좌구산(坐龜山)" 은 이곳 지형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처럼 생겼다고 하여, 앉을 "좌(坐)" 와 거북이 "구(龜)" 를 사용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이곳 구름다리는 국내 현수교중에서 제일긴 230m에 이른다고 한다.



좌구산의 구름다리는 다리중간에 약 130m 구간에 출렁다리를 만들어 놓아 아찔한 흔들림도 느낄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건너오면 넓은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넓은 공터옆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거북바의 정원도 만들어져 있었으며 이곳에 있는 하트 안에 출렁다리를 넣어 인증샷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서 이번에는 이곳에 있는 자작나무 숲길을 걷기로 하고, 잘 만들어진 임도를 따라 트레킹을 시작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좌구산 휴양림에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었고, 자작나무 숲길에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이곳이 뱀과 벌을 주의 하라는 주의 표시판도 서 있었다..



이곳 좌구산 휴양림의 자작나무 숲은 인제의 자작나무 숲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아직 숲이 완성되지 않은것 같았으며, 앞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야 본래의 자작나무 숲 풍경을 만날수 있을것 같았다..



자작나무 숲에서 다시 하산길에서는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자리를 잡고 앉아서, 준비한 막걸리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맑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뜨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하산길에서는, 도토리가 익어가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좌구산 자작나무 숲에서 임도를 따라 한참을 내려오면, 다시 출발한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할수 있었고, 여기서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다시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발아래 펼쳐지며 보이는 풍경들은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것 같았다..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서 다리아래서 보이는 이곳 출렁다리는, 역시 웅장하고 멋진 풍광을 볼수 있었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추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좌구산의 출렁다리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근처에 있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청약수터" 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초정약수 사우나로 이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귀한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사우나가 끝난뒤에는 광천 탄산수를 한병씩 받아 올수도 있었다.


이곳 초정 약수는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약이되고 병이 낫는다는 신효의 물로서, 조선조 세종임금이 이곳에서 눈병을 고쳤다고 하고, 세조임금도 이곳에서 피부병을 고쳤다고 하는 신비의 탄산 광천수라고 한다.



초정약수 사우나를 마치고 나서 다시 근처의 평양초계탕 전문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옛날 임금님들이 즐겨 먹었다는 평양 초계탕을 먹어면서 이날 일정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오전 일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초계탕" 은 예전에 평안도 지방에서 즐겨먹던 이북 음식이고, 닭고기 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한후에 닭고기를 가늘게 잘게 찢어 메밀국수와 함께 말아먹는 음식으로, 이곳에서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9.12 16:3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정기산행을 남해안 한려수도의 중심에 있는 작은섬 통영 사량도의 옥녀봉과 가마봉 산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행은 부산에서 통영의 가오치 항에서 관광버스와 함께 카페리를 타고 사량도의 사량터미널에 하선하여 진촌마을->옥녀봉->가마봉->성자암->옥동으로 하산하는 산행코스로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즐기면서 약 3시간의 산행을 해보게 되었다.


사량도의 옥녀봉은 이곳 마을에 살든 가난한 부부가 낳은 예쁜딸 옥녀가 가난과 질병으로 부모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이웃의 홀아비가 옥녀를 어여쁜 처녀로 자랄때까지 보살폈는데, 미모가 뛰어난 옥녀를 딸로보지 않고 욕정을 주체못한 의붓아비가 옥녀의 방으로 들어와 겁탈을 시도하자, 옥녀가 꾀를 내어 내일 아침 상복을 입고 송아지 울음소리를 내며 저 뒷산으로 올라오면 몸을 허락하겠다고 하고는, 눈물로 밤을 지세운 옥녀가 그길로 옥녀봉을 올라갔는데, 새벽에 상복을입고 기어 올라오는 의붓아비를 보자 마자 천길 바위아래로 몸를 던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는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곳으로, 지금도 옥녀봉 아래 바위틈에는 옥녀의 핏자국이 변하여 붉은 부채손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통영의 사량도 옥녀봉 정상에서 만나는 이곳의 명물 출렁다리와 함께 마치 가마솥 같이 생긴 가마봉, 그리고 발아래는 사량도의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사량대교가 저만치 보인다..



관광버스 편으로 통영의 가오치 항에 도착하여, 미리 준비한 승선권을 받아서 타고온 관광버스와 함께 사량도로 출항하는 카페리호에 승선을 하게 되었다..



사량도로 가는 카페리호 선상에서는 어디에서 날라왔는지 갈매기들의 군무를 구경할수 있었으며, 약 40분이 소요되는 선상에서는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통영의 가오치 항에서 출항한 카페리호가 약 40분의 항해끝에 사량대교를 지나면 저멀리 오늘의 목적산인 옥녀봉과 가마봉이 보이고,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도착할수 있었다..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간단한 기념사진을 찍고 나서, 저멀리 눈앞에 보이는 옥녀봉을 향해서 바로 산행을 시작할수 있었다..



통영의 옥녀봉을 올라가는 산길에서는 맨발로 산행을 하는 기인도 만날수 있었으며, 군데 군데 조망터가 있어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광들을 볼수 있었다..



평탄한 등산로가 끝나고 나면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암벽 둥산이 시작되고, 이곳부터는 정말 위험한 산행이 시작되었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사량도의 아름다운 풍광도 만날수 있었다..



산행길에 만나는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산악회원들의 기념사진도 찍어주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한참을 올라가면 거의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이 나타나고, 오르고 내리는 등산객들의 오금을 저리게 하는 코스 같았다..



철계단을 지나면 이번에는 밧줄 구간이 나타나고, 밧줄을 잡고 힘들게 올라서면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조망을 한눈에 볼수 있는 조망터가 나오고,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다..



밧줄구간을 지나면 바로 이날 목적산인 옥녀봉이 눈앞에 나타나고, 옥녀봉 정상에서는 사방이 탁 터인 조망 덕분으로 조금전 지나온 사량대교는 물론 그림같은 양식장과 함께 대항마을이 발아래 보이고, 저멀리 산 꼭대기 에는 이곳의 명물 출렁다리도 보이고, 이곳까지 올라온 시원한 아이스케키를 하나씩 사먹으면서 흐르는 땀을 식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옥녀봉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음 목적산인 가마봉 가는 산길에서 뒤돌아본 옥녀봉은 정말 아찔한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이고, 건너편의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연지봉 부근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조망을 즐기고 있었다..



연지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정말 아찔한 절벽구간이고, 로프로 만들어진 안전줄을 잡고 조심조심 오르락 내리락을 해야 하는 정말 위험구간 이기도 했다..



연지봉을 지나 평평한 곳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여럿이 둘러 앉아 점심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침 막걸리를 가지고 온 회원이 있어 산행중에는 음주를 하면 안되지만, 이날은 딱 한잔의 막걸리를 마셔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가마봉으로 산행하기위해서는 이곳의 명물 출렁다리를 건너야 하고, 출렁다리는 두개로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지날때는 또다른 아찔함을 느낄수 있는곳이기도 하였다..



현수교 형식으로 설치된 이곳 출렁다리는 총연장 61.2m로, 사량도의 향봉과 연지봉의 아찔한 절벽사이를 연결하고 있어 흔들거리며 건너는 출렁다리에서는 정말 아찔한 현기증을 느낄수도 있었다..



출렁다리를 건너 안부로 내려오면 저멀리 사량도의 최고봉인 지리산이 보이고, 눈앞에는 마치 가마솥 같이 생긴 가마봉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90도 각도의 수직 철계단이 기다리고 있었다..



급경사 철계단을 피해 우회 등산로를 올라오면서 뒤돌아 보면, 조금전 지나온 출렁다리가 저만치 보이고, 벌써 가마봉 정상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도 보인다.



가마봉의 정상부에 다가서면, 이름모를 하얀 꽃들이 피어 있었고, 저멀리 건너편에는 방금 지나온 출렁다리와 함께 사량대교가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가마봉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이곳에서 눈아래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는 한려수도의 멋진 풍광을 보면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가마봉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다시 옥동마을로 하산길을 잡았고, 숲이 우거진 급경사 구간의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었다..



가마봉에서 옥동마을로 하산길에서는 돌배나무도 만나고, 칡꽃도 볼수 있었으며, 급경사 구간을 한참을 내려오면 사량도의 옥동마을에 도착할수 있었다..



옥동마을에서는 밤송이가 익어가고 있었고, 알밤맛도 볼수 있었으며, 탱자나무와 함께 조금전 지나온 구름다리가 저만치 하늘에 걸려 있는 풍경도 볼수 있었다..



옥동마을에 도착하여 사량대교가 보이는 정자에 앉아, 이곳에서 준비한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면서 타고갈 버스가 올때까지 잠시 쉬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옥동마을에서 다시 사량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이곳 주민이 직접 채취한 우무가사리를 사기도 하고, 카페리호를 기다리면서 잠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오후 5시에 사량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카페리호를 타고 40분만에 다시 아침에 출발한 통영의 가오치 항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날 통영의가오치항에 도착하여 다시 부산으로 오는 길목인 고성의 당항포의 횟집에 들려, 싱싱한 횟거리와 함께 지금한창 제철인 전어회와 소주 맥주를 곁들이면서 사량도 옥녀봉과 가마봉 산행의 마무리를 하면서 힘든 이날 산행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산악회가 주관한 통영의 옥녀봉은 아프고도 슬픈 전설이 숨어 있는곳 답게, 호락호락 올라갈수 없는 힘든 바위 산행이었고, 그래도 아름답게 펼쳐지는 남해 한려수도의 아름답게 펼쳐지는 풍광이 있어 힘든 산행시간을 잊게해주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9.05 17:15

지난 주말에는 전국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이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북 진천에서 충북지구 산악회 초정으로 각지역의 역대 산악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의 일정은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 진천의 명물 "농다리(籠橋)" 건너기와 근처에 있는초평저수지 둘레길 "초롱길" 트레킹을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되고 긴 돌다리 진천의 명물 농다리에는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모습으로 돌다리를 건너고 있었고, 근처에 있는 초평저수지 들레길인 초롱길에서는 초평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즐길수 있었다..



진천의 농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면 저멀리 농월정 위에서 인공폭포수가 흰 포말을 일으키며 쏟아지고 있는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고, 바로 눈앞에는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곳의 명물 농다리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돌다리를 건너볼수 있었다..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이곳 농다리는 길이 93.6m, 너비 3.6m, 뚜께 1.2m, 의 돌다리 이고, 교각사이 폭이 80cm, 28칸의 교각으로 만들어진 다리 이며, 홍수가 나도 교각이 유실됨이 없이 지금까지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1976년12월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제 제28호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진천의 명물 농다리를 신기한 표정으로 건너고 나서, 이곳에서 기념 사진도 남기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농다리를 지나 야트막한 고갯길을 올라가면, 용의 허리에 해당하는 "용고개(살고개)" 가 나타나고, 이곳에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성황당" 을 만날수 있었다..



"용고개" 를 넘어서면 넓이가 49.94㎢ 인 초평저수지가 나타나고, 저수지 수변을 따라 만들어진 나무데크길로 이어지고 있는 진천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롱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이곳 초평저수지 둘레길 "초롱길" 은 진천의 대표적인 명소 "농다리" 와 "초평호" 를 통칭하는 명칭으로, 지난 8월 진천 군민의 공모를 통해서 정해진 이름이라 하고, 중간 중간에 쉼터도 잘 만들어 놓아 잠시 쉬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경사가 거의 없는 평지 형태의 초롱길을 한참을 걸어가면 초평호를 가로지르는 하얀 구름다리인 하늘다리가 눈앞에 나타나고, 초평호에서는 조각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다..



초평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93m인 이곳 "하늘다리" 도 진천군민의 공모로 통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고, 하늘다리를 건너보면 아찔한 스릴과 함께 아름다움 초평호 풍광도 보고 즐길수 있었다..



하늘다리를 다시 건너와서 초롱길에 만들어져 있는 쉼터에서는 충북지구 산악회에서 미리 준비해온 막걸리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초롱길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숲길로 이루어진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시원한 숲속의 향취와 함께 언덕배기 위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농암정" 이 보인다..



산마루위의 농암정에 올라서면 초평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병풍처럼 펼져지고 있는 초평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탁 터이게 만드는것 같았다..



농암정에서 다시 "농다리" 로 내려 오면서 보이는 "농다리" 는 장마때는 다리위로 물이 넘쳐흐르게 만든 "수월교(水越橋)" 형태로 만들어져 오랜세월을 버텨왔고, 마치 "지네" 처럼 몸통 양쪽으로 다리가 달려 있는 형상이라 "지네다리" 라고도 불리어 진다고 한다.



진천의 미호천 상류에 고려초기에 축조된 천년을 이겨낸 진천명물 "농다리" 와 "초롱길"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근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이곳의 별미 "붕어찜" 으로 식사를 하면서 이날 하루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음식점에서 "붕어찜" 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숙소인 "율리 휴양촌" 으로 자리를 옮겨, 음식점에서 만들어준 독특한 형태의 "누룽지" 와 함께 충북지구 산악회에서 준비한 과일과 주류들을 곁들이면서, 마침 이날은 아시안 게임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결승전이 있는 날이라, 단체응원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으며, 단체응원 덕분에 일본에 2:1로 이겨 금메달의 감격을 같이 누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전국의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을 충북 진천에서 가지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돌다리 "농다리" 를 건너보는 시간과 함께 아름다운 "초평저수지" 둘레길 "초롱길" 을 걸어보면서 산악회 역대회장들과의 건강과 우의를 다지는 또다른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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