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31 가을이 익어가는 불광산 장안사 여행 지난 주말에는 부산의 동쪽끝 자락에 위치한 기장의 천년고찰 "장안사(長安寺)"로 가족들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 초 약간 다친 다리 때문에 산행을 할수 없어 이번에는 기장쪽으로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들을 보기 위해 나들이를 나서게 되었다. 기장의 "장안사(長安寺)" 는 673년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 가 창건한 사찰이고, 처음에는 "쌍계사" 로 불리어 지다가 809년 신라 "예장왕" 때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어 졌다고 하는 "천년고찰" 이기도 하다. 기장의 "장안사(長安寺)" 에도 가을이 소롯이 내려 앉아 있어, 아름답고 정겨운 "천년고찰" 의 위엄을 느낄수 있었다.. "장안사(長安寺)"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입구에 들어서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일주문" 이 나타나고 "일주문.. 2016.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