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1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장 나들이 지난 주말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손주들을 데리고 순천만 국제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봄꽃축제장으로 나들이를 갔다왔다. 이날 오전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출발했으나, 남해 고속도로 전체가 주차장화 되어있어 순천만 국가정원까지 무려 5시간이 소요되는 끔찍한 경험을 해보기도 했다. 생태수도 순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순천만 국가정원은 계절따라 다양한 꽃들을 볼수 있는곳이지만 특히 이번에는 1억송이의 각종 봄꽃들이 국가정원을 가득 물들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고, 각종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곳 같았다.. 순천만의 상징 호수정원의 봉화언덕 풍경들과 함께 수많은 꽃들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들과 함께 네덜란드 정원의 풍차는 이곳 최고의 포토존인것 같았.. 2018.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