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81 회동수원지 둘레길, 부엉산 산행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부산의 힐링 1번지로 불리어 지고 있는 회동수원지 둘레길과 근처에 있는부엉산으로 산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동수원지는 1942년 일제 강점기때 부산의 선동과 두구동, 양산의 여락 송정, 임기마을 주위에 있는 철마산과 공덕산의 물줄기를 막아 댐을 건설한 곳이고, 이곳에 있던 4개 마을이 수몰된 곳이기도 하며, 부산시민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0년에 시민들에게 개방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산행은 회동동 99번 시내버스 종점에서 ->회동댐->윤산 갈림길->오륜본동->부엉산 정상-> 선동 상현마을까지 약 9.5 km 구간을 약 2시간 30분 정도 걷는 시간을 가졌다. 회동수원지 의 부엉산 정상부인 오륜대 전망대에 올라서면 발아래로 오륜.. 2018.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