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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마을-금정산

by 영도나그네 2013. 3. 25.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봄이오는 소리를 들어려 가까운 금정마을로 짧은 시간의 산행을 다녀왔다.

 

범어사 주차장에서 상마마을을 거쳐 용락암을 지나 제4망루를 거쳐 금성마을에 도착하는 천천히 걸어 2시간의 간단한 산행을 하였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꽃 들이 산행길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계곡을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함께 활짝핀 개나리도 산행길을 반긴듯 하다..

 

 

 

 

 

                                     금정산의 "의상봉" 이 봄기운 을 받아 아름답게 보인다..

 

 

 

 

 

 

 

                  금정산의 심볼 "금정산성" 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운과 정겨음을 가득 안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금정산의 "금정산성" 등산로에는 많은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산행을 즐기고 있었다..

 

 

 

 

 

         "금정산성" 을 지나 하산길의 "전망바위" 에서는 산성마을을 한눈에 볼수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전망바위" 에서는 금정산의 정상인 "고당봉(해발 801m)의 위용도 볼수가 있다....

 

 

 

 

 

 

 

 

산행후에는 산성마을의 음식점에 들려 금정마을의 토속주 "금정산성 막걸리" 와 "오리 불고기" , "도토리 묵" 그리고 오늘의 별미 "닭 백숙" 과 함께 입맛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봄이오는 소릴 듣고 보기 위한 지인들과의 짧은 산행시간 이지만 산행후의 즐기는 음식맛이 또다른 산행의 즐거움을 주는것 같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