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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7.05 크루즈선-바다위 특급호텔 (140)
  3. 2012.04.09 비룡산과 회룡포-경북 예천 (43)
  4. 2012.04.02 둔주봉의 한반도 지형-충북 옥천 (33)
  5. 2012.03.26 부소담악 (33)
  6. 2012.03.19 옥천 고리산(환산) (28)
  7. 2012.03.13 토암 도자가공원-기장 (29)
  8. 2012.03.06 어(魚)시장의 아침-진해 용원 (27)
  9. 2012.02.27 기장-대변항 (26)
  10. 2012.02.20 조계산의 보리밥집-순천 (27)
  11. 2012.02.13 소백산 비로봉 (22)
  12. 2012.02.07 자갈치 아리랑 (18)
  13. 2012.01.30 동삼동 패총 (18)
  14. 2012.01.16 시약산의 시약정 (18)
  15. 2012.01.10 영도 절영로 (14)
  16. 2012.01.02 임진년 해맞이-부산 기장 (4)
  17. 2011.12.12 황령산 둘레길-부산 (8)
  18. 2011.12.05 가덕도 둘레길 (6)
  19. 2011.12.01 계룡산 갑사 (4)
  20. 2011.11.28 악양루와 처녀뱃사공 노래비-경남 함안 (2)
국내여행2019.04.04 14:23

지난 주말에는 전국 산악회 역대 회장 모임이 서울 지구 산악회 초청으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개화기부터 근대 초기까지 수많은 역사가 숨어 있는 서울의 "정동길 트레킹"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1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대역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고, 구 한말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서울의 "정동길" 이기도 하다.

 

이날 먼저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궁궐 중의 한 곳인 "덕수궁(德壽宮)"을 둘러보기로 했고, "덕수궁(德壽宮)"은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타자 1593년부터 선조 임금이 임시 궁궐로 사용하면서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어지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으나, 그 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 임금" 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 임금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덕수궁에서 유일한 2층건물인 "석어당" 앞에는 수령이 오래된 "살구나무"가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었고,  고종 임금이 정전으로 사용한 "중화전"의 위용..

 

이날 "덕수궁" 의 정문인 "대한문"을 들어서자 노란 산수유와 연분홍의 진달래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고,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덕수궁의 "광명문"으로, 이 문은 일제 강점기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던 "광명문"을 지난 3.1절 100주년을 맞아 80년 만에 다시 이곳으로 제자리를 찾아 안치했다고 한다.

 

이날 "덕수궁 투어" 에서는 전문 문화해설사의 깊이 있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덕수궁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각 전각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덕수궁의 "정전(正殿)" 인 "중화전(中和殿)"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문인 "중화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고, 중문에 들어 서면 "중화전" 이 저 앞에 보인다..

 

 "중화전" 은 "고종임금" 이 "대한제국"의 황제가 되면서 1902년 즉조당" 앞에 새로 중층 건물을 지어 "중화전"이라 하였다고 하며. 이곳은 고종황제가 덕수궁에 재위하는 동안 정전으로 사용하였던 건물이라고 한다.

 

"중화전" 앞뜰에는 공식적인 조정회의나 기타 국가적인 의식이 있을 때 "문무백관" 들의 위치를 표시한 "품계석(品階石)" 이 "어도(御道)" 좌우로 배열되어 있었다. 

 

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 에는 황금빛 "어좌"가 놓여있었고, "어좌" 뒤에는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를 그린 병풍이 있으며, 그 상부에는 "보개(寶蓋)" 천장이 있는데, 천장은 모두 우물천장인데, 내진(內陣) 천장의 중심부에는 위로 쑥 들어간 감입형 천장을 설치하고, 그 안에 두 마리의 "용(龍)"을 조각하여 "왕"을 상징하고 있었으며, 창틀도 황금색으로 되어 있었다.. 

 

다음에 들린 곳은 보물 제820호로 지정된 덕수궁 "함녕전" 은 1897년(광무 1)에 고종이 머물렀던 "침전"으로 세워졌으며, 1904년(광무 8)에 화재로 불에 타서 그해 다시 지은 건물로, "순종" 에게 선위를 물려준 "고종" 이 1919년 1월 22일 이곳에서 "승하" 하신 곳이다.

 

덕수궁의 "함녕전(咸寧殿)" 안에는 조선시대 커튼인 "무렴자(솜을 두어 누빈 커튼)"와 왕의 의자인 황금색의 "용교"와 용교 뒤에는 왕의 상징 "일월오봉도"를 그린 병풍이 놓여 있어 옛 궁궐의 문화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에 들린 곳은 연분홍 진달래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덕수궁 안에 있는 양관 가운데 하나인 "정관헌"으로 1900년 이전에 지은 것으로 짐작되는 곳이고 고종 임금의 연회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양옥이라고는 하나 팔작지붕 등 전통 목조건축의 요소가 많은 건물 같았다.

 

덕수궁 안에는 독특한 문양의 아름다운 담장들이 늘어서 있었고, 다양한 출입문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어, 아마도 이곳이구중궁궐 속의 요새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다음이 찾은 "석어당" 은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의주까지 피난 갔던 "선조"가 한양에 돌아와 임시로 정치를 행하였던 곳으로, 1904년의 화재로 원래 건물은 불타고, 현재의 건물은 1904년에 다시 지은 것이라 한다.

 

덕수궁에 유일한 목조로 된 2층 건물인 이곳은 조선 15대 "광해군"과 16대 "인조 임금" 이 즉위식을 한 곳이고, 대한제국 초기에는 잠시 정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그 후에도 편전으로 사용된 곳이라 하고, 지금은 덕수궁에서 제일 오래된 "살구나무"가 정말 환상적인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고 있어 이날 최고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었다..

 

  

다음에 들린 곳은 덕수궁 안에 있는 근대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으로. 영국인 J.M. 브라운에 의해 1900년 착공하여 1910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며, 1층에는 거실, 2층에는 접견실 및 홀, 3층에는 황제 황후의 침실·담화실·거실·욕실 등이 있으며,  1945년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으로 사용되었으며 6·25 전쟁 이후 1986년까지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되었다.

 

"석조전" 건물 앞에는 오래된 수양버들 벚꽃 나무가 지금 한창 연분홍의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피우고 있었고, 조선의 대표적인 해시계인 "앙부일구"가 전시되어 있었다..

 

덕수궁의 담장 넘어로는 "미국 대사관"에 걸려있는 "성조기"가 보이고, 덕수궁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서 후문으로 나올 수 있었다..

 

덕수궁 후문을 나서면 정동길이 시작되고, 바로 앞에는 "미국 대사관" 이 자리하고 있었고, 정동 로터리에 도착하면 "이영훈" 작곡가 가 작곡하고 이문세가 불렀던 "광화문 연가" 노래비가 만들어져 있었다...

 

"광화문 연가" 노래비 바로 옆에는 한국 최초의 감리교 교회이고, 1885년 미국의 선교사 아펜젤러가 창립한 "정동 제일교회"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1897년 12월 26일 고딕 양식의 붉은 벽돌로 예배당을 신축했고, 1918년에는 한국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했다고 한다. 

 

6·25 전쟁 때는 예배당 일부와 파이프오르간이 파괴되는 시련을 겪기도 한 곳이고,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문과 각종 유인물을 등사한 의미 있는 곳이라 한다.

 

마침 이날은 교회 담당자들이 나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차 나눔 행사를 하고 있어, 따뜻한 차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면서 잠시 추위를 녹이는 귀한 시간도 되었다..

 

"정동 제일교회"를 지나면 "러시아 대사관" 이 나오고, 언덕배기를 올라가면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 1858∼1902)"가 1885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 고등교육기관이었던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근대기에 이루어진 교육, 종교, 문화, 정치, 외교 등의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고종황제"로부터 하사 받은 "배재학당(培材學堂)" 현판과, 유길준의 친필서명이 담긴 『서유견문』, 『협성회 회보』, 『독립신문』 등도 전시되어 있었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는 "고종 임금"의 친필 "배재학당" 현판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곳에서 잠시 어릴 적 동심의 세계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을 나오면,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圓覺社)"를 복원한 "정동극장(貞洞劇場)"을 만날 수 있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1905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박탈한 치욕의 현장인 "을사늑약 강제 체결장소" "중명전"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곳은 "고종 임금"이 일본의 감시를 피해 "헤이그"에 밀사를 파견하는 등, 대한제국의 주권회복을 위한 투쟁을 한 곳이고,  한규설·민영기·이하영은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지만, 11월 18일 새벽 1시쯤 이완용을 필두로 한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박제순, 이른바 "을사오적" 은 매국노의 길을 걷게 된 곳이기도 했다.

 

"증명 전"에 들어서면 당시의 일제에 의한 "을사늑약 강제 체결" 당시의 모형들이 만들어져 있었고, 초대 총리로 내정된 "이토 히로부미"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안중건 의사에 의해 사살된 인물)와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의 매국노들이 앉아 있었다.. 

 

"중명전"을 나와 언덕배기를 올라서면 "정동공원" 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대한제국의 길"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구 한말의 굴곡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날 "정동공원"에서 다시 내려오니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고 있었고, 대한민국 여성 교육의 산실인 "이화 박물관"을 찾았다.

 

"이화학당" 은 1886년(고종 23년) 5월 31일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 "스크랜튼 여사(Mrs. Mary F. Scranton)"에 의해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으로 세워졌고, "이화학당" 교명은 "고종 임금" 께서 1887년(고종 24년)에 하사 했다고 한다.. 

 

또한 이곳 "이화 박물관" 은 1886년에 설립한 "이화학당"의 설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2006년 5월 31일에 개관한 곳이고, "이화 박물관" 은 수많은 대한민국 여성교육의 발자취를 알리는 교육역사박물관이기도 했다.

 

이날 "이화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 오랜만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마침 가랑비가 내리고 있어 "진송남"의 "덕수궁 돌담길" 노래가 흥얼거려지기도 했다..

 

"비 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도착한 "대한문" 앞에서는 주말을 맞아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집회를 하고 있는 풍경도 만날 수 있었다..

 

이날은 3.1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구 한말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정동길 투어"를 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정동길 투어"를 마치고 나서는, 근처에 있는 호텔의 참치전문점에서 서울지구 산악회가 준비한 참치회와 양주를 곁들이면서 이날 "정동길 투어"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서울 야경투어"를 해보기로 하고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남산"에 올라보게 되었고, 마침 이날은 전력소비와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 2007년부터 전 세계 18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어스 아워(Earth Ohur)" 시간이 되어 저녁 8시 30부터 1시간 동안 이곳 남산의 "남산 N타워"에서도 행사에 동참하는 뜻으로 조금 전까지 화려한 조명의 "남산 N타워" 도 조명 소등행사에 동참하고 있었다..

 

이날 모처럼 걸어본 서울의 "정동길 투어"와 함께 남산에서의 서울 야경투어를 끝으로, 산악회 역대 회장 서울모임의 첫날 일정을 모두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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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국내여행2013.07.05 17:20

지난 6월 20일에는 부산 영도의 "크루즈 터미널" 부두에 아시아 에서 최대 규모인 "마리너호(13만 7,200톤)" 가 승객등 4,200명을 싣고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항으로 입항을 하였다..

 

이 크루즈선은 세계 2위의 대형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러비안 크루즈" 소속으로 지난해 7월 입항한 "보이저호" 와 쌍둥이 크루즈선 이라 한다.

 

이번에 입항한 "마리너호" 에 탑승한 4,200명의 승객들은 지난 6월18일 중국 상해를 출발하여 우리나라 제주도를 거쳐 이곳 부산항에 입항했으며, 부산항에서 다시 중국 상해로 돌아가는 5박6일의 일정으로 운항하는 크루즈 여행이라 한다.

 

 

 

 

이번에 입항한 "바다위 특급호텔" 인 "마리너호(13만 7,200톤)" 의 위용과 "마리너호" 의 내부 카페와 쇼핑몰 공간 모습 (부산일보 발췌)

 

 

 

 

 

 

지난 6월 21일 저녁을 먹고 나서 우리 아파트 베란다에서 부산항을 보다가 부산에서의 1박2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마리너호" 를 발견할수 있어 얼른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바다위 특급호텔" 로 불리우는 대형크루즈선 "마리너호"가 승객등 4,200여명을 태우고 중국으로 출항하는 시간에 때마침 일본 후쿠오카 에서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 카멜리아호가"  "마리너호" 크루즈 선 옆을 지나고 있었다..

 

이번에 입항한 초대형 크루즈선인 "마리너호" 는 앞으로도 오는 10월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해 본다.

 

지난 6월 20일-22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 "마리너호" 가 7월 7일 아침 8시 다시 부산항에 들어오는 모습을 아파트에서 볼수 있어 이번에는 근처에 있는 "국제 크루즈 터미널" 직접 가서 바다위 특급호텔인  "마리너호" 를 볼수 있었다....

 

 

 

 

 

              우리집 아파트에서 부산 국제 크루즈 터미널로 입항하는 "마리너호" 를 이렇게 볼수 있었다..

 

 

 

 

 

 

 

                              부산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에 입항한 "마리너호" 의 위용

 

 

 

 

 

 

13만 7,200톤의 호화 크루즈선인 "마리너호" 는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 3층짜리 대극장(정원 1,200명), 카지노, 암벽등반시설, 미니골프장, 복층 나이트 클럽, 아이스 스케이트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이 완비되어 있어 "바다위의 특급호텔" 이라 불리워 지고 있다 한다. 

 

 

 

 

 

 

이제 막 크루즈선 에서 내린 광광객들이 준비된 관광버스 편으로 "경주, 통도사, 부산시내관광" 으로 나뉘어 관광길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부산항을 다시찾은 "마리너호" 는 하루 일정으로 입항하였으며, 오전 8시 입항하여 저녁 7시 다시 다음 목적지로 출항하는 일정의 관광을 하는 항해 였다.

 

부산에서의 많은 추억을 안고 부산항을 떠나는 "마리너호" 의 아름다운 모습은 역시 호화 크루즈 선 답게 화려한 모습으로 부산항을 떠나고 있었다.. 

 

우리도 언젠가는 저런 "바다위 특급호텔" 을 이용해서 크루즈 여행을 할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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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어제 (4월8일) 에는 경북 예천의 비룡산(飛龍山)과 회룡포(回龍浦) 를 다녀왔다

비룡산은 해발 190m의 야트막한 여러봉우리를 가지고 있으며 회룡마을 에서 출발하여 천년고찰 "장안사"를

지나 2012년도 문화광광부 선정 사진찍기좋은 녹색명소에 선정된 전망대인 "회룡대"에 올라 "회룡포"를

감상하고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 과 "금천" 만나는 삼강앞봉을 거쳐 "의자봉" "적석봉"을 오르락 내리락

3시간 30분의 산행이었다.. 

 

 

 

문화관광부가 2012년도 사진촬영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전경!

회룡포(回龍浦)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이 낙동강에 합류하기 직전에 마치 용이 비상하는것처럼 물이 휘감아

돌아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비룡산을 다시 350도 되돌아서 흘러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또한 맑은물과 백사장이 한데 어우려진 천혜의 경관을 지닌 명소이기도 하다..

 

 

 

회룡마을의 비룡산의 입구에는 등산로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산행시작 20분쯤 지점에서 바라본 회룡포 전경!

 

 

 

 

천년고찰 장안사 입구에는 "아미타 대불" 이 자리하고 있다..

 

 

 

 

 

 

장안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뒤 국태민안을 염원하여 전국의 3곳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위로는 "금강산"에 아래로는 "경남 양산"에 그리고 국토의 중간지점인 용궁(龍宮) "비룡산의 장안사" 이다.

 

 

 

 

 

 

 

 

산행 한시간만에 "회룡대" 에 도착하여 전망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의 전경이다..

 

내성천의 물줄기가 문수지맥 끝자락인 비룡산에서 호박형상의 물돌이동을 이룬 곳이 "회룡포" 이다.

 

안동 하회마을의 물돌이동이 "태극문양" 인데 비해 회룡포의 물돌이동은 물줄기가 350도 휘감고 돌아가는

형상이라 마치 넝쿨에매메달린 "호박" 같기도 하고 풀잎에 매달려있는 "이슬방울" 같아 보이기도 한다.

 

 

 

 

 

제2전망대인 "용포대" 에서 바라본 회룡포 전경!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과 합류한다는 삼강(三江) 압봉에서 바라본 삼강마을과 삼강교, 그리고 

그 유명한 "삼강주막" 도 보인다..

 

삼강앞봉에서 다시 의자봉, 적석봉을 거쳐 3시간 30분의 산행을 마치고 용포마을을 지나 "뿅뿅다리"를 건너 출발지인 

회룡마을 주차장으로 하산을 하였다..

 

"삼상주막"과 "뿅뿅다리"는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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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충북 옥천의 둔주봉으로 오르는 길에 "둔주봉 정자"가 세워져있다.

둔주봉은 해발 384m의 나즈막한 산이며 이곳의 중턱에는 2007년 9월에 준공한

둔주봉 정자가 세워져있으며 많은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라 한다.

이곳 정자에서 바라보면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모형이 나온다.

신기하게도 사진을 뒤집어 보면 정상적인 한반도 모형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한반도 모형으로 제일 유명한곳은 "영월 선암마을"이고, "정선의 상정바위"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둔주봉 정자에서 바라본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모형

그러나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지도모형은 이곳의 명물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앞의 사진을 뒤집어보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동해와 서해가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답니다...

 

 

맑은날의 둔주봉 정자에서 바라본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모형 -충북일보 에서 발췌

 

맑은날의 옥천 둔주봉 정자에서 바라본 한반도모형을 원본과 뒤집힌 모습-충북일보 에서 발췌

 

둔주봉의 정자에서.....

둔주봉 정를 오르는 길은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에 소재해 있으며 안남면 사무소옆의 안남 초등학교 옆으로 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점촌고개가 나오고, 여기서 주차를 하고 왼쪽 잘 정리된 등산로를 따라 약 2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둔주봉 정자가 나온다..

건너편 강가에는 관관객을 싣고 다니는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것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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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도나그네

충복 옥천군 추소리에는 "부소담악(芙沼潭岳)" 이라는 아름다운 병풍바위가 있다
부소담악이란 옥천의 작은마을 부소무니(옛이름) 앞의 흐르는 강물(금강) 위의 병풍바위가
마치 호수에 뜨있는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병풍바위를 우암 송시열 선생께서는 "소금강" 이라고 예찬한 아름다운 곳이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하천협회가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하천 100선" 에서 최우수상 선정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하천" 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고리산에서 바라본 맑은날의 "부소담악" 전경... - 한국의 산하중에서..



추소리 마을앞의 성황당과 추소정의 모습..


추소정에서 바라본 부소담악과 추소리 풍경..


부소담악 가는길의 대청호와 병풍바위들...


추소정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건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낸다고 하며 추소정아래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여러가지 장성들이 서있다..

추소리에 있는 고리산 산행과 천하절경 "부소담악" 은 계절따라 다른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가을철 단풍이물든
부소담악을 다시한번 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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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  (33) 2012.03.26
Posted by 영도나그네
어제 (3월 18일) 는 충북 옥천에 있는 고리산 (환산) 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대청호의 상류에 해당하는 옥천군 추소리에서 삼각봉을 거쳐 정상인 고리산을 거쳐 
감로봉등 크고작은 아홉 봉우리를 넘나드는 약 4시간의 산행이었다..

고리산은 환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고리환자를 한자화 하여 환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산행코스는 처음부터  급경사코스로 산행내내 힘들게 하는 코스였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에 피로가 풀리는듯 하였다..


출발점인 추소리의 고리산(환산) 등산로 이정표


약 20분쯤 올라가다 대청호를 바라보면 여기에도 "한반도지도" 모양의 산이 나타난다..


정상을 향하여 아홉개의 힘든 산 봉우리를 계속 오르고 있다...


고리산(환산)의 정상(해발 851m)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고있다..


하산길의 감로봉에서는 대청호수를 조망할수 있는 최고의 조망터가 나온다..
그러나 흐린날씨 탓에 아름다운 대청호수의 선명한 조망을 할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조망이 아름다운 충북 옥천의 고리산 산행을 4시간에 걸쳐 마치고 추소리 마을회관 앞으로
무사히 하산을 하였다.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기분과 마음은 정말 상쾌하고 멋진 산행이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인근에는 "부소담악" 이라는 물위에 떠있는 섬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추소리의
소금강이 있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한번쯤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듯 하다... 

* 추소담악은 다음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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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고리산(환산)  (28) 2012.03.19
Posted by 영도나그네
지난 주말에는 기장에있는 "토암 도자기 공원"을 다녀왔다.
이곳에는 故 토암 서타원 선생이 생전의 소망을 담아 만든 "토우 공원"이다.
토암 선생이 직접 제작한 2002개의 토우들이 각각의 모습으로 토우들의 합창을
하고있다..
"흐튼소리 듣지말고, 텅빈 마음으로 " 노래하라는 선생의 염원이 담겨있는듯 하다.
또한 이곳에는 간단한 차와 식사를 할수있는 공간이 되어있고 지금은 선생의 
부인과 아들이 맡아서 관리하고 있다 한다....


토우란 귀와 머리가 없다고 한다.
헛된소리 듣지말고 텅빈 마음으로 노래하라! 는 작가선생의 뜻이 담겨있는듯 하다..


2002개의 토우들이 모여서 노래하는 토우들의 합창 모습들이다....


토우동산에는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2002개의 토우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토암 선생이 토우를 직접제작하여 토우를 굽든 가마터...


아담하고 예쁘게 차려진 토암 도자기공원의 모습이다..
가족들과 한번쯤 가볼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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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암 도자가공원-기장  (29) 2012.03.13
Posted by 영도나그네

지난 주말에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용원 어시장(漁市場)" 을 다녀왔다..
어부들이 이제막 어장에서 갓 잡아온 생선들을 경매장에서 경매를 통하여
팔고 있었고, 각지에서 도착한 차량과 인파들은 경매받은 생선을 구입하느라
분주한 아침을 열고 있었다...


아침을 여는 햇살이 용원 어시장의 어항를 밝히고 있고, 수많은 갈매기들도 먹이를 먹기위해 분주히
어항을 맴돌고 있다...


어부들이 갓 잡아온 생선들을 경매장에서 중매인들이 경매를 하고있다..


중매인들이 경매받은 생선들....


이곳은 싱싱한 생선뿐만 아니라 해삼, 멍게, 새조개, 꼬막등 해산물도 많이 경매되고 있었고 경매장 앞에는
이를받아 좌판을 차린 아주머니들의 바쁜 손놀림으로 이곳을 찾은 손님들을 구미를 돋구고 있었다..

우리도 이곳에서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을 구입하여 푸짐한 식사를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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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魚)시장의 아침-진해 용원  (27) 2012.03.06
Posted by 영도나그네

어제는 기장의 대변항을 가보았다..
지금이 기장의 명물인 "기장미역"을 구입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장의 미역이랑 건어물을 사기위해 모여들고 있었다..


대변항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모습....


지금 막 건져올린 햇미역을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지금 기장의 미역이 영양가도 제일이고 제일 부드럽다고 한다.

한단에 3만원을 주고 3단을 구입하였다.. 


싱싱한 멸치회와 꽁치회, 그리고 건어물을 말리는 작업도 하고 있었다...

언제보아도 생명력과 활기가 넘치는 항구 본연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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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대변항  (26) 2012.02.27
Posted by 영도나그네

 

 

 

 

 


전남 순천의 조계산을 산행하고 왔다..
송광사에서 출발하여 그 유명한 조계산의 보리밥집에서 점싱을 하고 굴목이재를 넘어 선암사까지의 산행
을 하는 일정 이었습니다.


조계산의 "보리밥집" 은 많은 산행꾼들로 시골장터를 방불케 한다..

자리를 잡을려면 한참을 기달려야 자리를 잡을수 있다..


보리밥집을 나와 눈발이 내리는 "굴목이재"를 넘어  편백나무 숲길 까지 도착한다.....

 


조계산의 선암사 에서....


선암사의 보물 400호인 "승선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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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의 보리밥집-순천  (27) 2012.02.20
Posted by 영도나그네

어제 (12일)는 충북 단양에 있는 소백산 비로봉 (해발 1,439.5m) 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소백산은 장엄하면서도 완만한 산등성이와 끝없이 펼쳐지는 운해가 수려한 계곡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1987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 국립공원은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영주시 일원을
포함하여 총면적이 320.5km 에 이른다...

산행 기점은 천동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천동 쉼터를 거쳐 비로봉 정상을 거쳐 어의곡 매표소로
내려오는 11.9km에 약 5시간 산행을 하는 코스로 진행하였다...




                  소백산의 비로봉 정상석 (해발 1,439.5m)


 


등산 들머리부터 쌓인 눈으로 아이젠을 하고 오르기란 여간 힘든산행이 아니었다...


소백산의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상고대와 눈을 뒤집어쓴 주목 군락지가 나타난다....

 


이제 500m만 오르면 오늘의 목적지 소백산의 비로봉 정상이다.....
많은 등산인들이 시골장터를 방불하게 한다....


드디어 소백산의 정상 비로봉 (해발 1,439.5m) 의 정상에 섰다..
천동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산행 3시간만에...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소백산맥.....  저멀리 연화봉 (해발 1,383m)의 천문대도 보인다....


비로봉 정상에서의 산행을 마치고 어의곡 매표소로 하산길에 바라본 비로봉과 소백산....

저마다의 건강을 위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등산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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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비로봉  (22) 2012.02.13
Posted by 영도나그네

지난 주말에는 부산의 초읍동에 위치한 국립 부산국악원을 다녀왔다..
마침 이날은 "국악 뮤지컬"  "자갈치 아리랑" 공연이 있었다..

2008년 10월에 개관한 부산 국립국악원이 처음으로 제작한 국악뮤지컬 공연을 이곳에서 한다고
하였다..

자갈치시장 새벽의 신명을 담아 전통 국악과 춤으로 출연진들이 자갈치 아리랑을 잘 표현한 
국악뮤지컬은 또다른 우리 고유의 문화를 보여주었다...

 


2008년 10월에 개관한 초읍동 소재 부산 국악원 전경...


화려한 전통 한복의 고유의상과 국악이 한데 어우러져 신명나는 춤판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킨 국악 뮤지컬

 "자갈치 아라랑" 공연모습...


부산공연에 이어 서울에서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관람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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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아리랑  (18) 2012.02.07
Posted by 영도나그네
패총이란 옛날사람들이 바다와 강에서 조개등을 구해서 먹고 버린 겁데기가
한곳에 모여 만들어진 조개무덤이라고 합니다.

집 근처에 있는 패총 전시관이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동삼동 패총을 찾아가 보았다.
부산 영도의 태종대 가는길의 해양대학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발굴해낸  신석기시대의
패총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부산 영도의 한국해양대학교 입구에 위치한 동삼동 패총전시관 모습



패총에서 발굴된 신석기 시대의 각종 토기 및 석기들....


신석기사람들이 사용하던 조개가면등 제사때나 축제때 사용한것 같다...


동삼동 패총사람들은 동물의 뼈와 조개, 옥, 등으로 장신구들을 만들어 자기몸을 꾸밀줄도 아는 멋쟁이들이
살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옜날 사람들이 살다간 흔적도 한번쯤 보고 지나가는것도 학술연구를 떠나서도
많은것을 생각할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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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 패총  (18) 2012.01.30
Posted by 영도나그네

시약산(해발 509m)은 부산의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의 근교산으로 구덕산의 남서쪽에 있다.
이산 밑으로 대티터널이 뚤려있고 산 정상에는 "기상관측 레이더"가 있고 아름다운 "시약정"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오르면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약정의 시(蒔)자가 "모종낼 시" 자로 아마도 약초를 심거나 채취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하다...








 

 

 

 

 



시약산의 바로옆 "구덕산"의 정상에는 "부산 항공 무선 표지소" 가 김해공항의 이 착륙 항공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다.. 


부산의 남항과 북항, 그리고 영도의 봉래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산의 1번가 용두산공원, 롯데백화점, 자갈치 시장도 보인다....

 

 

 


서구쪽에 위치한 구덕운동장 메인스타디움과 동아대 병원도 보인다...


사하구쪽의 낙동강 하구언과 을숙도 대교도 보인다...


북구쪽의 사상공단과 낙동강, 멀리 김해공항까지 보인다... 


하산길에 만난 "산까치" 한마리가 조용히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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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산의 시약정  (18) 2012.01.16
Posted by 영도나그네

부산의 영도에는 "절영로 산책로"가 있다..
2009년 6월부터 조성된 둘레길은 1년간의 공사끝에 아름답고 걷기편한 둘레길이
탄생되었다..


75광장

75년도에 조성된 광장이라고 하여 "75광장" 이라고 부르고 있다.
광장 중앙의 팔각정에 오르면 시원한 남해바다와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다...


유리로 만든 전망대에 오르면 아짤한 절벽아래모습과 더불어 남항대교와 송도해수욕장이
잡힐듯 눈에 들어온다.



  바다와 연결된 해안 산책로는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도록 잘정비되어 있어 남녀 노소 어린아이들까지
함께 거닐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 되고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쯤 들려보는 산책 코스
이기도 하다...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부산시티투어 버스도 이곳을 경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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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로  (14) 2012.01.10
Posted by 영도나그네

2012년 임진년의 새해가 동해의 푸른물결위로 솟아오른다.
금년은 60년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해!
우리모두 흑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행복하고 보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2012년 1월 1일 오전 7시 30분 부산의 기장 동백마을 등대앞에서 일출을 기다린다.
이날은 흐린날씨 때문에 7시35분이 지나도 임진년의 새해는 보이지 않는다..


드디어 임진년의 새해 첫해가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2012년 임진년의 새아침 새해가 동해의 바다위로 힘차게 솟아올랐다.
우리 모두의 소원을 함께 가득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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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해맞이-부산 기장  (4) 2012.01.02
Posted by 영도나그네

황령산은 부산 근교의 대표적인 산으로 부산진구와 남구 및 수영구에 걸쳐있는 해발 400m의
나즈막한 산이며 전상의 봉수대까지는 도로포장이 잘되어있어 자동차로도 갈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는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에서 황령산 봉수대 까지 둘레길과 봉수대에서 광안리까지 둘레길을
걸어보았다..


물만골 초입에서 바라본 황령산의 송신탑


봉수대 진입로에서...


황령산 봉수대 입구에는 KBS와 MBC가 하나의 송신탑으로 사이좋게 송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송신소를 지나 바로옆의 봉수대 가는길이다..


황령산 봉수대에 오르면 부산시내를 360도 조망할수 있다..
먼저 부산의 중심가 서면쪽이다.. 최근에 준공된 센텀 건물이 보인다..


부산항의 웅장한 모습과 저멀리 영도 봉래산의 송신탑도 보인다...

 


봉수대에서의 광안대교....



 


황령산의 봉수대는 1422년 세종7년에 이곳에 봉수대가 설치되었다고 하며 5개의 봉화구가 있으며 1898년에
기능을 상실했다 1976년에 다시 복원되었다고 한다. 


하산길의 돌탑 군락지를 지나며...


하산길에 정원이 잘 정비된 커피집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오늘의 황령산 둘레길 산행을 마쳤다.
산행시간 3시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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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둘레길-부산  (8) 2011.12.12
Posted by 영도나그네
어제는 가덕도 둘레길을 걸어보았다..

가덕도는 부산에서 가장 역동적인 서부산권에 있으며 휴식과 여가를 같이 즐길수 있는
곳이다.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해안선과 보존상태가 양호한 천연숲을 간직하고 있다.
섬 전체를 한바퀴 돌수 있도록 지금은 둘레길이 잘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다.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520번 시내버스나 하단에서 출발하는 58번버스를 타고 가덕도 선창마을
에 내리면 둘레길이 시작된다.

 
가덕도 둘레길 안내판과 주변의 부산신항의 웅장한 모습....


둘레길의 초입이다...
아름다운 해안길의 시작이다...


해안 산책로가 끝나고 산길로 접어든다...


기도원을 지나 어음포로 가는 "누릉능"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저멀리 연대봉 정상이 보인다....

 


 

 


어음포 갈림길...
여기서 대항 새바지 둘레길로 가지않고 어음포 초소-> 천성마을로 가기로 했다..


어음포 고개에서 바라본 신항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선과 멀리 거가대교가 보인다..


천성마을에서 바라본 거가대교와 거가대교 휴게소....


천성마을에 도착하여 천성오리집에서 "염소 육회" 를 맛보며  즉석숯불 구이로 염소고기 및 오리고기로
오늘 하루 가덕도 둘레길의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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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둘레길  (6) 2011.12.05
Posted by 영도나그네

지난 주말에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계룡산의 갑사를 다녀왔다.
계룡산은 충남 공주시, 논산시, 대전광역시에 걸쳐있는 해발 845m의
국립공원이다.

계룡산에는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 우명한 사찰이 있으며 계룡산
중턱에는 "남매탑" 이 있다.

갑사는 서기 420년(백제 구이신왕)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했다 한다.








 

 

 

 

 

 

 


갑사의 경내에서....

갑사는 1579년 (선조30년)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모두 불타버려 1654년 (효종 5년)에
사정, 신휘등이 관청의 도움으로 중수했다 한다.


계룡산의 "삼불봉" 정상에서...


죽어가는 고목나무에 신기하게도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하산길의 단풍나무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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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갑사  (4) 2011.12.01
Posted by 영도나그네
악양루는 경남 함안군 대산면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이다.
현재는 안씨문중의 소유로 문중에서 본 누각을 관리한다고 한다.

1857년(철종8년)에 건립된 누각으로 남강과 함안천의 합류지점인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서있으며 단층 팔짝지붕형태로 건립되었다..


악양루는 매우 전망이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에는 함안군 법수면의
넓은 들판이 한눈에 보인다....


처녀뱃사공 노래비

이곳 악양루 앞에는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악양 나루터는 옛날에는 처녀 뱃사공이 노를 저었다고 한다.
이곳이 처녀 뱃사공 노래 (윤부길 작사, 한복남 작곡, 황정자 노래) 의 발상지라 한다.

6.25전쟁이 끝난 1953년 9월 함안군의 가야장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가던 유랑극장 단장 
윤부길(윤항기의 부친) 씨가 이곳에서 처녀뱃사공의 사연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군에간 오빠가 소식이 없어 오빠를 대신하여 여동생 두처녀가  교대로 나룻배를 저어 길손들을
건너준다는 애절한 사연을 듣고 작사를 하였다고 한다...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처녀뱃사공 노래비는 악양루 입구 지방도 옆에 소재해 있다.
2010년 제작된 노래비 제막식에는 윤부길씨의 아들인 윤항기씨가 참석했다고 한다..

Posted by 영도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