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덕대게 축제-경북 강구항

by 영도나그네 2013. 4. 5.

제16회 "영덕대게 축제" 가 지난 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영덕군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많은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한 "영덕대게 축제장" 을 방문하여 모처럼 영덕대게의 본고장인 강구항에서 영덕대게의 참맛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침 이날은 강구항 대게거리에서 각 지역에서 참가한 어민들이 "영덕대게 축제" 행사를 기념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었다..

 

 

 

 

 

 

"강구대교" 에서는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나와 행사를 축하해주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고 있었다..

 

 

 

 

 

 

              "영덕대게 축제장" 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상자전거"를 타며 한때를 즐기고 있었다..

 

 

 

 

 

 

 

 

                                 "영덕대게 축제장" 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강구항" 전경...

 

 

 

 

 

어느 행사장에나 어김없이 나타나는 "거리의 화가" 들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었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을 즐겁게해주는 외국의 음식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선음악회 등의 행사들이 열리고 있었다..

 

 

 

 

 

 

 

                       "영덕대게 축제장" 에는 대게축제행사 "사진 전시회" 가 열리고 있었다....

 

 

 

오늘의 "영덕대게 축제장" 에서 제일 비싼 "박달대게" 의 위용 - 영덕군 인정 테그가 붙어있고 한마리에 17만원이나 한다한다.

 

 

 

 

 

 

            수족관에서 영덕대게를 마리당 7만원에 구입하여 이렇게 찜통에 넣고 대게를 쌈기시작하였다..

 

 

 

 

 

 

 

  찜통에 넣고 약20분쯤 지나면 잘 쌈겨진 영덕대게가 나오고 아주머니들이 먹기좋게 영덕대게를 손질해준다..

 

 

 

 

 

 

 

 

 

 

 

강구의 "영덕대게 축제장" 에서 잘 조리된 "영덕대게" 를 맛있게 먹어볼수 있었고, 대게를 먹고난 뒤에는 대게 뚜껑에 뽁음밥은 또다른 맛과 멋을 보여주는 대게 음식인것 같았다..

 

모처럼 찾은 강구의 "제16회 영덕대게 축제장" 에서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면서 아름답고 행복한시간을 보낼수 있었든것 같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