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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저 토마토 축제-부산강서 대저동

by 영도나그네 2016. 4. 5.

해마다 열리고 있는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대저 토마토" 축제장은 지난 4월 2일 - 3일 2일간 "강서 체육공원" 광장 일원에서 열렸고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다녀왔다.

 

올해로 16회째는 맞는 "대저 토마토" 축제장은 토마토 생산 농업인과 시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우리농산물의 품질 우수성과 건강식품으로서의 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축제의 한마당을 만드는 자리 같았다.

 

 

 

 

 

 

                    제16회 "대저 토마토" 축제를 알리는 꽃탑과 에드블룬들이 눈길을 끌고 있었다..

 

 

 

 

 

 

 

 

 

"강서체육공원 실내 체육관" 에서는 "토마토 품평회" 가 열리고 있었으며, 올 한해 생산된 토마토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토마토를 엄선하여 순위를 정하여 전시하고 있었다..

 

 

 

 

 

 

 

 

 

 

"토마토 품종관" 에서는 대저 지방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토마들의 품종들이 전시되어 있어 새삼 토마도의 종류가 이렇게 많음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이곳에는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들도 전시되어 있어 새삼 토마토의 다양성을 알수 있기도 했다.

 

 

 

 

 

           이곳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 을, 어른들에게는 "가훈 쓰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곳 행사장에는 매년 여자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이 직접만든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게 하였다. 

 

 

 

 

 

 

이곳 행사장에는 다양한 분장을 한 캐릭터들이 "대저 토마토"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장의 최고 인기 코너는 역시 "떡메치기" 체험행사와 함께 무료로 나누어 주는 떡과 함께 "토마토 무료시식" 행사장에는 긴줄이 늘어서 있어 최고의 인기코너임을 알수 있었다..

 

 

 

 

 

이곳 행사장에서는 "119 소방대원" 들도 참석하여 "4분의 기적" 을 만드는 "인공호흡술" 을 실습시키고 있어 필자도 모처럼 귀한 체험을 해보는 시간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저 토마토" 직판장도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직접 토마토를 구입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해마다 열리고 있는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토마토" 축제장은 낙동강 하구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연간 12,000톤의 토마토가 전국 최고의 토마토로서 인정을 받고 있음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최고의 우리농산물의 품질임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