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복 옥천군 추소리에는 "부소담악(芙沼潭岳)" 이라는 아름다운 병풍바위가 있다
부소담악이란 옥천의 작은마을 부소무니(옛이름) 앞의 흐르는 강물(금강) 위의 병풍바위가
마치 호수에 뜨있는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병풍바위를 우암 송시열 선생께서는 "소금강" 이라고 예찬한 아름다운 곳이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하천협회가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하천 100선" 에서 최우수상 선정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하천" 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고리산에서 바라본 맑은날의 "부소담악" 전경... - 한국의 산하중에서..
추소리 마을앞의 성황당과 추소정의 모습..
추소정에서 바라본 부소담악과 추소리 풍경..
부소담악 가는길의 대청호와 병풍바위들...
추소정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건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낸다고 하며 추소정아래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여러가지 장성들이 서있다..
추소리에 있는 고리산 산행과 천하절경 "부소담악" 은 계절따라 다른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가을철 단풍이물든
부소담악을 다시한번 보고싶어진다...
영도나그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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