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의 둔주봉으로 오르는 길에 "둔주봉 정자"가 세워져있다.
둔주봉은 해발 384m의 나즈막한 산이며 이곳의 중턱에는 2007년 9월에 준공한
둔주봉 정자가 세워져있으며 많은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라 한다.
이곳 정자에서 바라보면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모형이 나온다.
신기하게도 사진을 뒤집어 보면 정상적인 한반도 모형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한반도 모형으로 제일 유명한곳은 "영월 선암마을"이고, "정선의 상정바위"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둔주봉 정자에서 바라본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모형
그러나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지도모형은 이곳의 명물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앞의 사진을 뒤집어보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동해와 서해가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답니다...
맑은날의 둔주봉 정자에서 바라본 동해와 서해가 뒤바뀐 한반도 모형 -충북일보 에서 발췌
맑은날의 옥천 둔주봉 정자에서 바라본 한반도모형을 원본과 뒤집힌 모습-충북일보 에서 발췌
둔주봉의 정자에서.....
둔주봉 정를 오르는 길은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에 소재해 있으며 안남면 사무소옆의 안남 초등학교 옆으로 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점촌고개가 나오고, 여기서 주차를 하고 왼쪽 잘 정리된 등산로를 따라 약 2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둔주봉 정자가 나온다..
건너편 강가에는 관관객을 싣고 다니는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것도 보인다..
영도나그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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