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9. 19. 15:29

지난 9월 첫째주 주말에 전국 산악회 역대회장 모임의 이틀째 일정은, 전날의 진천의 농다리와 초롱길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숙소인 좌구산 휴양촌에서 1박을 하고 나서 둘째날의 이날은 근처에 있는 증평의 좌구산 구름다리와 함께 휴양림 속에 있는 자작나무 숲길 걷기를 하기로 했다.


2017년 7월에 개장한 증평의 출렁다리는 개장 10개월만에 1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새를 타고 있는곳으로 증평군의 랜드마크로 등극한 우리나라 최장의 구름다리 라고 한다..



증평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된 좌구산의 해발 270미터 중간에 설치된 길이 270m, 폭 2m, 높이 50m,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의 위용..


먼저 숙소인 율리 휴양촌에서 숙박을 하고 나서 아침식사는 근처의 순두부 전문식당에 들려 이곳의 특산물인 순두부 백반으로 아침식사를 할수 있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서 근처에 있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 앞에 도착하면 머리위로 웅장한 좌구산 구름다리가 보이고, 좌구산의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었으며, 구름다리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돌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좌구산(坐龜山)" 은 이곳 지형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처럼 생겼다고 하여, 앉을 "좌(坐)" 와 거북이 "구(龜)" 를 사용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이곳 구름다리는 국내 현수교중에서 제일긴 230m에 이른다고 한다.



좌구산의 구름다리는 다리중간에 약 130m 구간에 출렁다리를 만들어 놓아 아찔한 흔들림도 느낄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건너오면 넓은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넓은 공터옆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거북바의 정원도 만들어져 있었으며 이곳에 있는 하트 안에 출렁다리를 넣어 인증샷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서 이번에는 이곳에 있는 자작나무 숲길을 걷기로 하고, 잘 만들어진 임도를 따라 트레킹을 시작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좌구산 휴양림에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었고, 자작나무 숲길에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이곳이 뱀과 벌을 주의 하라는 주의 표시판도 서 있었다..



이곳 좌구산 휴양림의 자작나무 숲은 인제의 자작나무 숲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아직 숲이 완성되지 않은것 같았으며, 앞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야 본래의 자작나무 숲 풍경을 만날수 있을것 같았다..



자작나무 숲에서 다시 하산길에서는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자리를 잡고 앉아서, 준비한 막걸리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맑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뜨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하산길에서는, 도토리가 익어가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좌구산 자작나무 숲에서 임도를 따라 한참을 내려오면, 다시 출발한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할수 있었고, 여기서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다시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발아래 펼쳐지며 보이는 풍경들은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것 같았다..



좌구산 출렁다리를 건너서 다리아래서 보이는 이곳 출렁다리는, 역시 웅장하고 멋진 풍광을 볼수 있었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추기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좌구산의 출렁다리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근처에 있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청약수터" 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초정약수 사우나로 이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귀한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사우나가 끝난뒤에는 광천 탄산수를 한병씩 받아 올수도 있었다.


이곳 초정 약수는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약이되고 병이 낫는다는 신효의 물로서, 조선조 세종임금이 이곳에서 눈병을 고쳤다고 하고, 세조임금도 이곳에서 피부병을 고쳤다고 하는 신비의 탄산 광천수라고 한다.



초정약수 사우나를 마치고 나서 다시 근처의 평양초계탕 전문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옛날 임금님들이 즐겨 먹었다는 평양 초계탕을 먹어면서 이날 일정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오전 일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초계탕" 은 예전에 평안도 지방에서 즐겨먹던 이북 음식이고, 닭고기 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한후에 닭고기를 가늘게 잘게 찢어 메밀국수와 함께 말아먹는 음식으로, 이곳에서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전 저 다리 못 건너갈 것 같습니다. ㅜ
    하늘이 넘 예쁜 가을산행입니다. 사진보니 눈이 시원하네요. ^^

    2018.09.24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는 않답니다..
      남녀 노소 누구라도 편하게 건너볼수 있는
      출렁다리이고 또다른 스릴을 느낄수 있기도 하답니다..

      추석연휴 보내고 오늘 들어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7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늘도 멋지게 산행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되세요~

    2018.09.25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보내고 오늘 들어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7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진만 봐도 힐링되네요^^

    2018.09.25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보내고 오늘 들어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7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5. 좌구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막바지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2018.09.25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보내고 오늘 들어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7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6. 하누리

    출렁다리가 대세인가봐요
    청양칠갑산에도 있는데
    궂이 또 예당저수지에 만들고 있더라구요
    생각들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나랏돈을 흥청망청 다들 날리도 아니에요
    만들어 두고 관리도 잘 안하면서 말이죠 ㅎ
    경치는 정말 수려하네요
    늘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2018.09.26 17:5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요즘은 각 지자체 마다 경쟁적으로 이런
      출렁다리를 만들더군요..
      이곳 증평군에서도 40억의 예산으로 우리나라
      최장의 출렁다리를 작년에 준공을 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었답니다..
      청양에도 또 새로운 출렁다리를 건설하고
      있군요..
      정말 생각을 해야 하는 사업이기도 하구요..

      추석연휴 보내고 오늘 들어 왔습니다..
      언제나 꼭두(하누리)님의 새로운 포스팅들은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7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7. 오우....출렁다리 웅장하네요.
    저기 건너가다 끊어지면 어쩐데요..ㅠㅠ

    2018.09.26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된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출렁다리는 누구라도
      안전하게 건널수 있답니다..

      추석연휴 보내고 오늘 들어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7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8. 출렁다리 아찔할 것 같은데요.^^
    초정약수 말로만 들었는데, 한번 접해보고 싶고요.
    평양초계탕은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명절 연휴도 잘 보내셨지요? ^^

    2018.09.27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역시 출렁다리는 아찔한 경험을 해볼수
      있는 곳이고, 근처의 초정약수는 6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약수탕이랍니다..
      근처에 있는 초계탕은 덤이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7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9. 가을이라 그리 덥지 않게 산행 잘 다녀오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실 것 같아요.
    초계탕은 안 먹어봐서 궁금하네요~~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출렁다리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18.09.27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답글이 늦었습니다..
      증평의 좌구산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근처에있는
      평양초계탕은 독특한 계절 미각을 즐길수있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보람찬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10. 사진의 포인트는 이런 산행을 통해서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2018.09.28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오랜만에 들리셨군요..
      이런 모임을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친목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11. 도토리 파란건 처음 보는거 같네요. 다 익어서 땅에 굴러다니는 것만 봐서 그런지.. 새롭네요.

    2018.09.29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때의 도토리는 아직 익지 않은 시기라
      이렇게 푸른 도토리들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12. 탁트인곳에서 힐링하시고 이번에는 먹방사진이 좀 많은거같아요.ㅋㅋ

    2018.09.29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렇게 친목도 다지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있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8.09.29 09:5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오늘도 오랜만에 들려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군요,...
      유레카님!
      계절은 어느듯 가을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2018.10.02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제대로 된 기다란 구름다리는 가본 적이 없는데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한참 삶의 의지를 느껴야 할 때라서요.
    증평막걸리도 몇 병 사가지고 내려오면 딱일 것 같습니다

    2018.09.29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렇게 증평의 새로운 명소인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증평의 먹거리도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15. 요즘 대세가 출렁다리인가 봅니다.
    좌구산 출렁다리도 멋지네요.
    초정리까진 일부러 탄산수 목욕하러 갔었습니다만...
    다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2018.09.30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요즘은 각 지자체 마다 이런 출렁다리를 만들어놓아
      새로운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것 같았답니다.
      근처에 있는 초정약수는 정말 효험있는
      약수인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16. 한주 시작이네요~
    좋은 시작 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8.10.01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멋진 구름다리도 건너고
    좋은 사람들과 즐건 식사시간도 가지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의 첫날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시작하세요.. ^.^

    2018.10.01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인들과 만나서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수 있은것 같습니다..
      벌써 계절은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8.10.02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18. 온천(일반 목욕 포함) 좋아하는 사람으로 초정약수 사우나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018.10.01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초정약수는 600년의 역사를 가진 약수 답게
      전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명소가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19.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등산 여행 다니기는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여행지 소개 감사해요.

    2018.10.01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거의 공포감이 없는데,유난히 흔들리는..아니면 저 끝에서 일부러
    발을 구르며 흔드는 악동같은 잣하는 다리를 건너려면 자칫 겁이 나더군요.

    2018.10.02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역시 출렁다리는 흔들리는 묘미 때문에
      공포감을 느끼면서 즐기는것 같았다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8.10.02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21. 출렁다리 건너는 아찔한 느낌 재미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2018.10.24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역시출렁다리의 매력은 아찔한 출렁다리
      특유의 느낌과 즐거움을 즐기는것 같더군요
      항상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0.24 16:0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