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9.06.19 17:00

지난 주말에는 2018년 6월에 개통한 경남 통영에 있는 "연화도" 와 "우도" 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의 309m "해상 도보교" 를 걸어보기로 하고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이곳을 지인들과 함께 다녀 왔다.


통영의 "연화도" 와 "우도" 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의 이곳 "해상 도보교" 는 이곳의 새로운 명소로 알려지고 있는 곳이고, "연화도" 와 "반하도" 는 230m 의 "현수교" 로, 무인도인 "반하도" 와 "우도" 는 79m 의 "트러스교" 로 건설된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보 전용 교량이기도 했다.



통영에서 연화도로 가는 여객선에서 볼수 있는 "연화도" 와 "우도" 의 연결다리 "해상도보교" 와 함께 "우도" 로 가는길에서 볼수 있는 "해상 도보교" 와 함께 "연화도" 에서보이는 "우도" 전경들..



부산에서 승용차편으로 8시 30분에 출발하여 2시간 만에 "통영 여객선 터미널" 에 도착할수 있었고, 11시에 "연화도" 로 출항하는 카페리호를 승선 할수 있었다..



이날은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연화도와 우도를 산행하기 위해서 카페리호에 승선 하고 있었으며, 카페리호 갑판위에서는 입추의 여지없는 공간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벌써부터 술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연화도행 카페리호가 통영항을 출항하자 마자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수많은 갈매기들이 뱃전을 날고 있었으며, 승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 맛에 갈매기들이 또다른 군무도 만날수 있었다..



연화도로 가고 있는 "카페리호" 의 갑판위에서는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한 갈매기들의 처절한 공중곡예가 한시간 내내 이어지고 있었으며, 이런 풍광을 보는 재미에 지루한 줄을 모르게 하는것 같았다..



약 1시간의 연화도행 카페리호 에서는 삼삼오오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도 있고, 정담을 나누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사람, 갯바위 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연화도애서 통영으로 들어가는 여객선도 볼수 있었고, 드디어 저멀리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해상 도보교" 가 보이고, 마치 소가 누운것 같은 "우도" 도 눈앞에 보인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에서 출발한 연화도행 카페리 호는 약 1시간 만에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해상 도보교" 밑을 지나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할수 있었다..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 카페리호에서는 정말 수많은 관광객들과 등산객들, 그리고 같이 타고온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려 나오는 진풍경을 볼수 있었다.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서 먼저 연화도와 우도를 잇는 해상도보교를 건너보기 위해서 좌측으로난 데크길로 걸어 올라갈수 있었고, 저멀리 발아래는 금방 우리가 타고온 카페리호와 함께 욕지도로 출항하는 카페리호도 볼수 있었다..



나무데크 계단을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연화도" 와 무인도인 "반하교" 를 잇는 우리나라 최장의 "해상도보교" 인 230m의 "현수교" 의 위용이 나타나고, 다리 위에서는 수십미터 아래 옥빛 바다와 함께 여객선이 다리밑으로 지나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해상 도보교를 지나면 무인도인 "반하도" 가 나타나고, 이곳에서도 잘 만들어진 등산로를 따라가면 두번째로 "반하도" 와 "우도" 를 연결하는 79m의 이쁜 "트러스교" 가 나타나고 눈앞에는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이 펼쳐지고 있었다..  



해상 도보 인도교를 건너면 우도에 도착할수 있었고, 여기서 산악회 시그널들이 많이 붙어있는 우도의 "용강정길" 로 올라가 보기로 했으며, 저멀리 건너편에는 연화도의 여객선터미널이 보인다..


 

가파른 계단길을 한참을  올라가면 시야가 탁터인 "용강정 전망대" 가 나타나고, 버로 눈앞에는 통영과 연화도를 오고가는 여객선은 물론 바로 앞에는 연화도의 전경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었다..



이곳 "용강정 전망대" 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준비한 "바나나" 로 간식을 하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광과 함께 분주히 오고가는 여객선들은 물론, 저멀리 연화봉 정상의 "아미타 대불상" 도 아련히 보인다..



"용강정 전망대" 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나서 울창한 동백나무 숲길을 한참을 걸어가면, "고메길" 과 "강정길" 의 갈림길 에서는 조그만 정자가 만들어진 쉼터가 나온다.



정자 쉼터에서 다시 우도의 윗마을인 "큰마을"  방향으로 내려 갈수 있었고, 40여호의 조그마한 어촌이 형성되어 있는 정겨운 어촌 풍경을 만날수 있었다..


우도(牛島) 는  통영항으로 부터 뱃길로 39km 떨어진 조그만 섬으로, "욕지면" 의 부속섬으로 통영의 "미륵산" 에서 보이는 모습이 마치 "소" 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하여 우도(牛島)로 불리어 진다고 한다.,



조그만 어촌마을인 우도 "큰마을" 에는 조그만 교회도 있었고 예쁘게 만든 문패가 정겨움을 느끼게 했으며, 담벼락에는 이름다운 야생화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우도의 "큰마을" 을 지나 고개를 넘어오면 우도의 또다른 작은 마을인 "아랫마을" 이 나타나고, 우도의 여객선 터미널과 저멀리는 방금전 지나온 연화도와 반하도를 연결하는 해상도보교와 함께 저멀리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이 보인다.



우도의 아랫마을에서 다시 나무데크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우도의 솔숲길이 시작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솔숲속으로 보이는 가두리 양식장과 함께 해상도보교도 볼수 있었다..



우도에서 다시 조금전 지나온 우도와 반하도를 연결하는 트러스교와 반하도와 연화도를 연결하는 현수교인 해상도보교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넘어올수 있었다..



"우도" 에서 우리나라 최장의 "해상도보교" 를 지나오면 아침에 출발한 환상의 섬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할수 있었고, 여객선터미널에서는 수많은 승객들을 싣고온 카페리호가 출항준비를 하고 있었다..



약 1시간 30분정도의 우도 트레킹을 마치고 도착한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에서는 많은 사람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식사와 주류들을 즐기고 있었으며, 우리도 이곳에서 회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할수 있었다..



연화도 선착장에서 회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연화봉" 에 올라보기로 하고 들머리를 "연화도 교회" 골목길로 잡았는데 이것이 나중에 알고보니 이길은 비탐구간이라 "연화봉" 으로 올라갈수 없는 길이 되고 말았다.



"연화도교회" 골목길로난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발아래로는 "해상도보교" 와 함께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고, 방목하는 염소와 한우들도 만날수 있었다..



한우들이 방목하고 있는 언덕배기를 올라서자 "연화사" 앞의 도로와 "연화사 지붕" 이 보이는데, 여기서 부터는 등산로는 끊기고 수풀이 우거져 도저히 나갈수가 없는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통영으로 나가는 배시간 때문에 고갯마루에서 약 30분을 헤메다, 할수없이 "연화봉" 오르는것을 포기히고 다시 연화도 여객선터미널로 되돌아 올수 밖에 없었다..



다시 도착한 연화도 여객선터미널에서는 산행을 마친 많은 사람들이 통영으로 나가는 카페리호를 타기 위해서 긴줄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제막 도착한 통영으로 가는 카페리호에는 정말 수많은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물밀듯이 카페리호에 승선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또다른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연화도 여객선 터미널을 출발한 통영행 카페리호 선상에서는 심장병어린이를 돕는 자선모금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으며, 아침에 지나온 해상도보교 밑을 다시 지날수 있었다..



이날 통영으로 돌아가는 카페리호 선상에서는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은 물론 저멀리 통영의 명물 "미륵산의 케이블카" 도 볼수 있었다..



연화도 여객선 터미널을 출발한 통영행 카페리호가 약 한시간 만에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 입항을 준비중에 있었으며, 벌써 많은 승객들이 카페리호 입구에 빨리 하선을 하기 위해서 진을 치고 있는 풍경들도 볼수 있었다..



연화도에서 출발한 통영행 카페리호가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자 카페리호에 승선한 수많은 승객들이 물밀듯이 한꺼번에 입구로 빠져 나가는 장관을 볼수 있었으며, 모두가 연화도와 우도 산행에 대한 정담으로 시끌벅쩍한 시간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주말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한 통영의 연화도와 우도 산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통영항에서 승용차 편으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목인 "명지 신도시" 에 들려 이곳의 별미 "한우 숯불고기" 를 구워 먹어면서 소주한잔과 함께 이날 신비의섬 우도 산행과 우리나라 최장의 해상도보교 트레킹과 함께 오르지 못한 연화봉 이야기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