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9.07.10 15:30

제주 여행의 첫날 오전 일정을 마치고 오후 일정으로는 수백점의 분재가 오름과 물을 모티브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탄생한 "생각하는 정원" 과 어릴적 그리운 그 시절을 되돌아 볼수 있게 만들어진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 을 들려, 제주의 숨은 비경중의 하나인 "사려니 숲길" 트레킹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제주 여행길에서 만난 "생각하는 정원" 에서는 정말 기묘하게 자란 "분재" 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빼곡히 채우고 있어 눈 둘곳을 찾기 어렵게 만드는것 같았으며,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에서는 어릴적 동심의 세계를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여러가지 모형과 작품들이 눈길을 끌게 만들었고, 빽빽한 삼나무 사이로 난 숲길을 걸어보는 "사려니 숲길" 에서는 심호흡을 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수많은 "분재" 들로 가득한 "생각하는 정원" 에 들어서면 이곳의 전속 해설사가 분재 보는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고, "분재" 는 밑에서 부터 위로 보아야 한다는 중요한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이곳 "생각하는 정원" 에서는 수령이 수십년 수백년된 분재들의 아름다움들을 볼수 있었고, 작품하나 마다 특색과 특징들을 보고 느낄수 있었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곳 이기도 했다.



이곳 "생각하는 정원" 은 불모지의 땅에다 이 정원을 만들었다는 "황범영" 원장의 혼이 숨어 있는곳이고, 1992년 7월 개관한 이후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며, 세계명사들이 한국에 오면 꼭 찾고 싶은 정원으로 이곳을 지목한다고 하며, 중국의 "장쩌민" 국가주석과, "후진타오" 주석, 일본의 "나까소네" 총리대신등 수많은 세계적인 명사들이 들린곳이기도 했다.



이곳 "생각하는 정원" 은 1만2천여평의 대지위에 7개의 소정원과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소정원들은 서로 다른 폭포와 연못으로 연결된 돌다리가 이어져 있었으며, 인공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따라 커다란 잉어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이색적인 풍경들도 만날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곳 같았다..



"생각하는 정원" 을 나와서 다음으로 들린곳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를 다시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이었고, 입구에는 수국이 활짝피어 있는 추억의 철길 걷기로 추억여행을 떠날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50-80년대의 도심지 장터 풍경들이 잘 만들어져 있었고, 다시한번 그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50-80년도의 시골장터 풍경들은 향수를 느끼게 하는것 같았으며, 상영관에서는 흘러간 영화들이 스크린에 나타나고 있었으며, 마침 시골장터에서는 가요 콩쿨대회가 열리고 있어 이곳에서 잠시 노래자랑을 해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날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의 "추억의 교실" 에서는 옛날 교복을 다시 입고 옛날 어린시절 학생으로 돌아가 보는 또다른 추억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이곳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은 약 2만평의 대지위에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그시절 추억의 다양한 테마를 소재로 실내에 만들어진 국내 최대의 전시공간인것 같았으며, 그시대에 살았던 실제모습들을 실물크기로 재현해 놓아 잊혀져 가는 옛모습들을 다시한번 뒤돌아 볼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다음으로 들린곳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에 자리잡고 있는 "사려니 숲길" 을 트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발 500-600m 위치에 있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에 있는 이곳 "사려니 숲길" 은 완만한 평탄 지형으로 전형적인 온대 산림인 "삼나무", "편백나무" 들이 하늘을 찌를듯 빽빽히 들어 서 있어 여기서 나오는 청정한 공기 덕분에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은 시원함을 느낄것 같았다..



"사려니 숲길" 을 걷다보면 만나는 "삼나무 전시림" 은 1933년 일본에서 가져온 종자를 식재한 인공 "조림지"로서 "제주도" 가 "삼나무" 의 생장에 최적의 장소임을 알수 있고, 최적의 조건을 갖춘 기후 덕분이라고 한다.



이곳 "사려니 숲길" 에서 만나는 "삼나무" 들은 평균 높이가 27m 나 되어 아무리 무더운 여름철에도 햇볕을 가려주어 "삼나무 전시림" 에 들어서면 무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곳이라 사계절 모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같았다..



이날 약 1시간 30분 동안 트레킹한 이곳 "사려니 숲길" 은 "천연림" 과 "인공조림" 이된 "삼나무" 와 "편백나무" 가 울창하게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에코 힐링"을 체험할수 있는 "치유의 숲길" 이 되는곳 같았으며, 살아 있는 자연의 내음을 맡을수 있는 제주도의 또다른 비경중의 한곳 같았다..



이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근처 음식점으로 옮겨 제주의 싱싱한 "생선회" 와 다양한 해산물을 곁들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한라산 소주" 와 맥주를 주거나 받거니 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으며, 마침 제주 지구 산악회에서 밀감농원을 하는 회원이 찾아와서 밀감 한박스씩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날 제주 여행길에서 만나본 "생각하는 정원" 과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그리고 "사려니 숲길" 트레킹을 하면서 보고 즐기는 또다른 귀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날 들린 여러곳의 정담 나누기에 여념이 없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