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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트레킹

by 영도나그네 2023. 1. 25.

이번 설 연휴에 지인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양산 증산역에서 내려, 근처  황산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황산공원 불빛 정원을 저녁시간에 트레킹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의 황산공원 불빛정원은 겨울철 대표 볼거리로 지난 22년 12월 16일부터 23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고 하며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고 있는 불빛 정원으로 250여 개의 빛 조형물들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이날 찾아본 양산 황산공원 입구에는 황산공원 불빛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축제장을 LED 조명들이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양산 증산역에서 내려 다시 물금역으로 이동하면 황산공원으로 건너가는 바로 앞의 육교에도 아름다은 조명으로 불을 밝히고 있었다.

황산공원 불빛 정원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조명으로 장식한 이곳에서는 휘황찬란한 불빛 정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황산공원 불빛 정원에서는 수많은 LED가 다양한 색깔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황산공원 불빛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문구들도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이곳 양산공원 불빛 축제장에는 다양한 모양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 같았다..

이곳 황산공원 불빛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글귀들도 새겨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위안을 안겨주는 것 같았다..

이곳 양산 황산공원 불빛 축제장에서는 양산의 심벌마크도 아름다운 조명으로 표시하고 있었다..

이날 추운 겨울 저녁 날씨에 마침 준비한 따끈한 커피 한잔씩도 나누어 마시면서 잠시 몸을 녹이는 시간도 되었다..

      이날 저녁 황산공원의 조형물 앞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약 2시간에 걸쳐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을 둘러보고 다시 물금역 앞의 육교 위에 올라서면 조금 전 지나온 불빛정원이 한눈에 보인다.

이날 약 2시간에 걸친 양산 황산공원 불빛 정원을 둘러보고 나서는 근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돼지 숯불 삼겹살과 준비한 포도주와 소맥을 나누어 마시면서 추운 겨울 저녁에 들려본 양산 황산공원의 불빛 축제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