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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 둘레길 트레킹

by 영도나그네 2024. 3. 2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정기 산행일을  맞아 금정구 회동동과 오륜동에 걸쳐 있는 회동수원지 둘레길 트레킹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트레킹 후에는 오륜동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봄철 미나리 삼겹살을 먹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산악회 회동수원지 둘레길 트레킹 출발은 지하철 노포역->공영차고지->상현마을->오륜마을까지 액 7km 구간을 2시간 30분에 걸쳐 트레킹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산악회 정기 산행일을 맞아 회동수원지 둘레길의 상현마을에서 오륜동으로 가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회동수원지 전경이 한눈에 보이고, 호수가에는 벌써 진달래가 피어 있었다..

 

이날 회동수원지 둘레길 출발은 집결지인 지하철 노포역에서 모여서 출발을 하게 되었으며, 공영 차고지를 지나면 수영강변이 나타난다.

 

수영 강변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면 널찍한 부산 외각 순환도로 교각아래 도착할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산행 대장으로부터 안전 트레킹에 대한 주의 사항을 듣는 시간도 되었다. 

 

다시 수영강변 길을 따라 한참을 가면 이번에는 경부고속도로 교각 아래에 도착할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잠시 쉬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고속도로 교각 아래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수영강변을 따라가면 길가에는 목련과 벚꽃이 벌써 피어 있었고 상현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상현 마을 쉼터에 도착하면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막걸리와 두부 김치들이 마련도어 있어 잠시 목을 축이면서 쉬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상현마을 쉼터에는 상현 마을의 유래가 적혀 있었으며, 여기서부터는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시작되고 오르락내리락 산길을 따라 트레킹 할 수 있었으며, 호수가에는 봄의 전령사 진달래도 피어 있었다..

 

이날 회동 수원지 둘레길 트레킹 코스는 비교적 평탄한 길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계속해서 오르락 내리락을 할 수 있었고, 활짝 핀 진달래 꽃들이 반기는 듯 피어 있었다..

 

다시 오르락 내리락을 계속하면서 트레킹을 하면, 회동 수원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었으며, 잠시 휴식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다시 산길을 따라 한참을 가면 바로 앞에 부엉산이 보이고, 오륜 본동에 도착할 수 있었으며, 이곳 오륜 본동에는 산악회 집행부에서 마련한 음식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산악회 집행부에서 미리 마련한 음식점에서는 봄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미나리와 삼겹살 들과 소주와 맥주 등이 준비되어 있어 이것에서 봄철 미각들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산악회 정기 산행일을 맞아 회동수원지 둘레길 트레킹을 약 2시간 30분에 걸쳐 마치고 나서 도착한 오륜동의 음식점에서는, 준비한 미나리 삼겹살과 소맥을 한잔씩 나누면서 회원 간에 이날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이날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