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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 트리축제

by 영도나그네 2013. 1. 7.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광복로 "트리 문화축제" 가 지난 12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37일간 광복로 일원에서 화려한 "트리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연말과 연시를 맞이한 많은 가족들과 연인들이  광복로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트리 문화축제" 장을 함께찾아 즐기고 있었다..

 

 

 

 

                                                  옛 "미화당 백화점" 앞에 설치된 대형 메인트리....

 

 

 

 

 

 옛 시청앞 에서 부터 국제시장 사거리 까지 일방통행길은 트리축제장이 펼쳐지고 주말에는 차없는 거리가 실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마음데로 자유스럽게 광복로 거리를 다닐수 있다..

 

 

 

 

 

 

 

 광복로 입구에서 옛 미화당 까지의 거리는 온통 트리 물결로 이루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사진담기에 열중이다...

 

 

 

 

 

 

 

                                                     광복로 입구의 여러가지 트리 조형물들....

 

 

 

 

 

 

                                              북극곰과 펭귄도 귀여운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다..

 

 

 

 

 

 

 

 

 

                                     기린과 눈사람 그리고 백조의 날개가 포토 존 을 만들어 주고 있다...

 

 

 

 

 

 

 

                             하늘을 향해서도 여러가지 트리가 밤하늘을 곱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트리축제에는 "거리의 화가" 들도 참가하여 소중한 추억을 그림으로 담아주고 있었다..

 

 

 

 

                         목판 화가도 목판에다 능숙한 솜씨로 아름다운 모습을 목판에가 새기고 있다...

 

 

 

 

   광복로에서 용두산 오르는 에스컬레이트에도 "용두산 빛터널" 이 만들어져 있다..

 

 

 

 

         추운날씨에 봉사단체에서는 "사랑의 차 무료나눔" 행사를 하고 있어 추운날씨가 더욱 훈훈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금년으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광복로 트리축제는 37일간의 여정을마치고 1월6일 폐막하게 되었다.

 

광복로의 각 구간마다 주제를 담아 행사를 개최한 이번 트리축제 행사는 그동안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좋은 호음을 얻고 있었으며 특히 가족단위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었으며, 광복로 상가의 발전에도 큰 몫을 했다고 한다..

 

저물어 가는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소망과 기원을 담아보는 좋은 문화축제가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