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21 순천 금전산 산행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원들과 함께 전남 순천의 "금전산(金錢山)" 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전남 순천의 "금전산(金錢山)" - 해발 668m" 은 그리높지 않은 산으로 "낙안읍성" 뒤의 큰 바위얼굴로 우뚝선 산이고, 정상부의 서쪽면이 온통 바위로 들러쌓인 산으로 원효대, 의상대, 형제바위, 참선대, 극락문등 다양한 형태의 이름을 가진 암릉으로 구성된 산이라 어느 바위산 못지않게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금전산(金錢山)" 은 한자뜻 그대로 번역하면 "금으로된 돈산" 이고 옛이름은 "쇠산" 이었으나 100 여년전에 "금전산(金錢山)" 으로 지명이 바뀌었다고 하며, 순천의 모산인 "조계산" 에서 뻗어나온 바위산이기도 하다. 이날 산행은 불재버스정류소->법황사갈림길->구능수->투구바위->59.. 2016.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