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41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다. 다사다난 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 을 보내고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의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은 붉은 색을 뜻하는 "정(丁)" 과 닭을 뜻하는 "유(酉)" 로 붉은 닭의 해로 불리어 지고 있어며, 예로부터 총명함을 상징하고 닭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짐승이기도 하다. 마침 올해는 "병신년(丙申年)" 을 보내는 해넘이와 "정유년(丁酉年)" 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같이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남다른 느낌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의 해맞이 행사는 부산 영도의 "해양대학교" 앞 방파제 에서 올해로 "영도구청" 이 "출장소" 에서 "구청" 으로 승격된지 60주년 기념을 겸해서 하는 행사였고, 많은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2017.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