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8.01.31 15:22

지난 주말에는 지인의 자녀결혼식이 "대구" 에서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고, 마침 근처에 있는 "약령시" 와 "한의약 박물관" 을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다..

 

남부권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 의 "약령시장" 은 3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이곳은 조선 후기부터 발달한 "약령시장" 으로 이곳에는 170여곳의 크고 작은 "한약재상" 들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은은한 한약향이 코끝을 지극하고 있었고, 또한 이곳에서는 양질의 한약재를 저렴한가격에 구입할수 있는곳 이기도 하였다.

 

또한  "약령시장" 안에 있는 1985년에 개관한 "한의약 박물관" 은 "약령시" 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고, 각종 "약초" 들을 직접보고 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었다.

 

 

"대구" 의 "약령시(藥令市)" 는 "효종" 9년(1658년) 부터 이어져온 전국 3대 "한약재" 전문시장의 한곳으로 수백년동안 "일본과 중국", "러시아" 까지 "한약재" 를 공급해온 "한약재" 의 거점이고, 한방을 대표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약령문" 을 통과하면 길 양편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크고 작은 한약상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은은한 한약의 향이 온통 거리를 휘감고 있는것 같았다..

 

 

이곳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곳 답게 빨간 벽돌로 지어진 고풍스런 건물도 있었고, 지금은 "YMCA 회관" 으로 사용하고 있는것 같았다.

 

 

또한 이곳에는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구" 지역 최초의 "교회당 건물" 인 "대구 제일교회" 가 아름답고 웅장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 건물은 1991년에는 "대구 유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된 건물이라 한다.

 

 

이날은 주말이었지만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였고, 옛날의 화려했던 명성은 차츰 사라져 가는것 같은 느낌을 느낄수가 있었다..

 

 

또한 이곳에는 "가판대" 가 설치되어 있었고, 각종 "한약재료" 들과 "한방" 으로 만든 각종 비누들과 캔디들도 만날수 있어 기념으로 이곳에서 몇점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이곳 "약령시(藥令市)" 안에 있는 "한의약 박물관" 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평생 늙지 않는다는 "불로문" 을 통과해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약령시(藥令市)"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한의약 박물관" 이 자리하고 있었다..

 

 

"한의약 박물관" 입구에는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 과 크다란 "약탕기" 가 전시되어 있어, 이곳이 "한의약" 의 집산지임을 실감 나게 하는것 같았다..

 

 

3층의 "한방역사실" 에서는 "약령시" 의 유래와 역사적 발전과정을 "애니메이션" 과 "디오라마" 를 통해 한눈에 볼수 있도록 잘 만들져 있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1910년대의 "대구 약전골목" 풍경들을 실감나게 표현해 놓아 한층 "한의약" 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것 같았다..

 

 

또한 이곳에는 각종 희귀한 동물들의 "한약재" 들과 함께 희귀한 "한의약 고서" 들을 전시해 놓아 다양한 한방을 이해하게 하는것 같았다.

 

 

또한 이곳에는 "동물" 은 물론 약이되는 "광물" 들도 전시해 놓아 희귀한 "한약재" 의 다양한 용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곳에는 "오장육부" 에 대한 설명과 "음양오행" 과 "사상체질" 에 대한 "인체 해부도" 를 만들어 놓아 다소 어려운 "한의약" 의 개념과 한방원리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한약재" 에 사용되는 각종 "약초" 들의 견본들을 직적볼수 있었고, 마침 "허준" 선생이 이곳에서 "진맥" 을 하고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었다..

 

 

   "한의약 박물관" 2층에는 각종 "한방 문화체험실" 과 다양한 "한방 제품"  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었다..

 

이날 지인의 자녀 결혼식 관계로 들려본 "대구" 의 "약령시장" 은 역시 오랜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곳 답게 다양한 "한약재" 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곳 이었고, 필자도 마침 같이간 옆지기를 위해서 이곳 "한약방" 에서 좀처럼 구입하기 어려운 러시아산 사향 한통에 녹용과, 당귀, 산수유가 첨가된 명약중의 하나인 정통 "사향공진단(麝香拱辰丹)" 한박스를  거금 400만원에 구입하여 모처럼 집사람에게 점수를 딸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1.24 14:57

지난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부산의 사하구와 서구의 경계에 위치해 있고, 정상부에는 "기상관측 레이다"가 있는 근교산인 "시약산" 산행을 하고 왔다.

 

이날 산행은 사하구청앞->제석골->부산일과학고->헬기장->자갈마당->시약산 정상->시약정->구덕령 꽃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3시간의 산행을 할수 있었다..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수 있는 "부산항" 을 이날은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시약정" 에서 보이는 조망은 마치 구름속의 "부산항" 을 보는듯한 풍경들 이었고, 바로앞의 "영도 봉래산" 과 "남항대교", "부산항 대교" 도 흐릿하게 보인다..

 

 

이날 산행은 "사하구청" 에서 "제석골" 로 이어지는 자동차 도로를 따라 경사길을 한참올라가는 산행 코스가 시작되었다..

 

 

자동차 도로를 한참을 따라 올라가면 "부산일과학고" 가 나타나고, 여기서 부터 "시약산" 으로 오르는 "가래나무 숲길" 이 시작되었다.

 

 

이날 "시약산" 산행길에 만난 등산로는 황량한 나신으로 변해버린 풍경들이 한겨울을 연상하게 하는것 같았다..

 

 

가파른 경사길로 이어지는 시약산 등산로에는 추운 겨울철에 만나는 "서릿발" 이 여러군데 얼어붙어있어 조심해서 산행을 해야 했다.

 

 

언덕배기를 올라서면 공터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준비한 따끈한 커피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졌다..

 

 

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한참을 올라가면 "헬기장" 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저멀리 "시약산" 정상의 "기상관측레이다" 를 볼수 있었다..

 

 

"헬기장" 에서 자갈마당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소나무 숲길로 이루어진 평탄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었고, 조망터에서는 "부산항대교" 와 "영도 봉래산" 이 미세먼지 때문에 흐릿하게 보인다..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진 넓은 "자갈마당 쉼터" 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휴식과 담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자갈마당" 에서 "시약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급경사 구간이 시작되고, 조망터에서는 수산물 집하항인 "감천항" 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약산" 정상으로 올리가는 급경사 구간을 한참을 올라가면  "전망바위" 가 나오고, 여기서도 건너편의 "봉래산" 과 "남항대교", "사하구" 와 "감천항", 그리고 "하단시가지" 와 저멀리 "을숙도 대교" 가 미세먼지 때문에 희미히게 보인다.. 

 

 

"전망바위" 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시약산" 정상의 "기상관측소" 건물이 바로 눈앞에 나타난다..

 

 

"시약산" 정상에 도착하면 "낙동정맥" 의 끝자락인 "시약산(510m) 정상석" 이 "기상관측소" 담장옆에 서 있었고, 이곳에서는 "부산항" 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수 있지만 이날은 미세먼지 때문에 그러질 못했다.

 

 

"시약산" 정상에 위치한 "부산 기상관측 레이다" 는 "기상청" 이 360도로 회전하는 둥근안테나를 통해 반경 240km 범위를 10분단위로 반복 관측하여 비구름의 위치를 쉽게파악하여  "집중호우" 나 "태풍" 등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에는 이곳외에 "관악산, 제주, 동해, 군산" 등  5곳의 "기상관측 레이다" 를 운영한다고 한다.

 

"기상관측소" 바로 건너편 "구덕산" 정상에는 "김해국제공항" 의 항공기 이착륙을 돕는 "부산항공 무선 표지소" 건물도 볼수 있었다..

 

 

"기상관측 레이다" 를 지나 내려오면 "시약정" 이 나타나고, 이곳에서는 바로 발아래 "구덕령 꽃마을" 과 "내원정사". "동아대학교 병원" , 저멀리 "중앙공원의 충혼탑" 과 "부산항 대교" 가 보인다..

 

 

"시약정" 옆의 "전망바위" 에 올라서면 평소에는 아름다운 "부산항" 의 풍광을 한눈에 보고 즐길수 있는 곳이지만, 이날은 "미세먼지" 때문에 "해운대 마린시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용두산공원" 등이 희미하게 보인다.. 

 

 

마침 이곳에서도 "시산제" 를 올리는 산악회가 있어 덕분에 조촐한 "고사떡" 과 "막걸리" 한잔도 얻어먹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시약정" 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임도를 따라 "구덕령 꽃마을" 로 내려오는 길에서는 , 저멀이 "승학산" 정상과 가을의 "억새군락지" 로 유명한 "승학산 억새평원" 과 함께 건너편에는 "낙동강" 과 "사상공단" 쪽이 보인다..

 

 

"구덕령 꽃마을" 로 하산길에 만난 "연못" 은 얼음이 꽁꽁 얼어 있었으며, "구덕령 꽃마을" 에는 산행을 마친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의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다..

 

 

이날 "시약산" 산행을 마치고 나서 다시 장소를 "한우전문 음식점" 으로 옮겨 "한우고기" 를 숯불에 구워 먹어면서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며 이날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을 맞이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시약산" 산행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산행이 된것 같았으며, 역시 산행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함께 할수 있어 즐겁고 보람찬 하루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1.17 14:26

지난 주말에는 필자의 산악회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첫산행지로 "부산" 의 진산 "금정산" 산행과 함께 "금정산성 동문" 에서 시산제를 올리기로 하여 이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

 

먼저 "무술년" 시산제 행사에 앞서 산행순서로 이날은 예년과 같이 "동래 금강공원" 매표소 앞에서 집결하여 구름다리를 지나 산성고개->금정산성 동문까지 를 약 2시간 20분에 걸쳐 산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정산성 동문" 에서는 "부산" 의 진산 "금정산" 의 "고당봉" 이 우뚝서 있는 모습을 볼수 있고, "무술년" 새해를 맞아 산악회에서 준비한 제물을 앞에 차려 놓고 "산신령님" 에게 올 한해의 무사산행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경건한 "시산제" 를 지내고 있다..

 

 

이날 집결지 "동래 금강공원" 가는 길에는 이곳이 "동래온천" 이 시작된곳이고 , 매표소 앞에는 집행부에서 준비한 따뜻한 커피와 생수들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금강공원" 은 "금정산" 자락의 절경이 마치 작은 "금강산" 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지금은 이곳에 케이블카와 각종놀이시설, 체육시설, 해양박물관등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금강공원" 입구에서 간단한 준비체조를 마치고 나서 소나무가 울창한 임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으며,산행길 에서는 "부산 민속예술단" 의 건물도 만날수 있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이루어진 "금정산성 동문" 까지 등산로는 계속되는 오르락 내리락이 반복되고 있었으며. 싱그러운 솔향내음에 마음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한참을 올라가면 조그만 "정자" 가 만들어진 쉼터가 나오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하면서 가지고온 과일과 따끈한 커피 한잔씩을 나누어 마시면서 담소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정자 쉼터에서 한참을 올라가면 "금정산" 의 또다른 명물 "금정산 구름다리" 가 나타나고, 이곳에서 짖궂은 회원들은 "구름다리" 를 마구 흔들기도 했다.

 

 

"구름다리" 를 지나서도 소나무 숲길사이로 만들어진 등산로는 가파른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고 있었고, 조심해서 산행을 해야하는 구간이 되는것 같았다..

 

 

"편백나무" 가 울창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응달에서는 며칠전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었으며, 바로 눈앞에는 "금정산성 고개 마루" 가 나타난다..

 

 

"금정산성" 의 "고개마루"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흐르는 땀을 식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이날 산행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금정산성 고개마루" 에서 "금정산성 동문" 가는 등산로에도 며칠전 내린 눈이 소복히 내려 앉아 있는 풍경도 만날수 있었고,  "금정산성" 을 따라 아름답게 만들어진 곡선의 오솔길은 다시한번 "금정산성" 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길수 있는곳 같았다..

 

 

"금정산성 고개마루" 에서 성벽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면 이날의 시산제 장소인 "금정산성 동문" 에 도착할수 있었다..

 

"금정산성 동문" 은 1703년 "금정산성" 축조와 동시에 설치된 문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 의 4성문중의하나로 일제 강점기에 많은 훼손이 있었으나, 그뒤에 원형되로 잘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금정산성 동문" 앞 잔디 광장에서는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제물들을 차려놓았으며, 집행 임원들은 의관을 갖추고 무술년 새해 산악회 "시산제" 를 올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무술년" 새해 산악회 "시잔제" 행사는 먼저 "산악인의 선서" 를 하고나서, 산악회장의 인사와 함께 신을 부르는 "강신" 의 예를 올리는 향불 점화와 함께 "산신님" 에게 삼배의 예를 올렸다..

 

 

축문낭독과 함께 참석한 임원들과 회원들이 "헌작" 이 계속됨에 따라 "시산제" 제상위의 웃음을 띠고 있는 "복돼지" 입은 자꾸 불러오고 있었다..

 

 

"시산제" 를 마치고 나서 제물로 준비한 "시루떡" 과 과일및 막걸리를 나누어 마시면서 "음복" 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나서, 다시 식사 장소인 "금정마을" 의 음식점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었다..

 

 

"금정산성의 동문" 에서 "시산제" 를 마치고 나서 도착한 "금정마을" 의 음식점에서는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오리백숙 과 오리구이", 그리고 매운 "닭발구이" 와 이곳의 전통명주 "금정산성 막걸리" 를 곁들이면서 이날 진행한 "금정산" 등산과 "무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린 "시산제" 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날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산악회 첫행사인 "금정산" 등산과 "무신년" 한해의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를 "금정산 동문" 에서 올리는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회원들과 부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올 한해의 산행도 회원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것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되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1.10 14:05

지난 주말에는 사전에 특별한 산행계획이 없어 필자의 뒷산인 "부산 영도" 의 "봉래산" 의 둘레길을 한번 걸어보기로 했다.

 

"봉래산 둘레길" 은 약 6.5km에 이르고, 둘레길을 걷다가 곧장 "봉래산" 정상으로 올라갈수 있는 코스들이 다양하여 이날도 "봉래산 둘레길" 과 "봉래산 정상" 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래산" 의 정상에 올라서는 언제나 "부산" 의 관문인 "오륙도" 와 저멀리 "해운대 마린시티" 는 물론 지금 한창 건설중에 있는 부산의 최고층 랜드마크인 101층의 "엘시티" 건물도 보인다.

 

 

"봉래산 둘레길" 은 평탄한 길로 만들어진 곳이고, 우거진 숲길과 함께 군데 군데 조망터가 나오고 있어 쉬엄 쉬엄 걷기 편한 산책길이기도 했다..

 

 

둘레길을 한참 걷다보면 "임도" 가 나타나고, 여기서 부터는 계속해서 둘레길을 걸을수도 있고 "봉래산" 으로 바로 올라 갈수도 있는 곳이라 "봉래산" 을 바로 올라가기로 방향을 틀었다..

 

바로 앞에는 "고신대학교 영도 캠퍼스" 건물과 함께 저멀리 "한국해양대학교" 와 실습선이 보이고, 건너편에는 "태종대 공원" 의 "선원 위령탑" 도 보인다..

 

 

"봉래산" 의 임도에서 제일 마지막 봉우리 "손봉" 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급경사가 시작되고 있었고, 중간 중간에 로프구간도 있어 약간을 힘은 들어도 뒤돌아 보면 바로 눈앞에는 "동삼혁신지구" 안에 있는 "국립 해양박물관" 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다..

 

 

"봉래산" 의 "손봉" 으로 올라가는 산행길에서는 크다란 바위를 만날수 있어고, 이 바위 에는 누가 그린듯한 "불상" 이 바위에 새겨져 있었고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바위 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뒤돌아보면, 바로 앞에는 우리나라 수출입의 전진기지 답게 "콘테이너 전용부두" 에서는 한창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해운대 마린시티" 와 "해운대 장산" , "황령산" 과 "금련산" 도 한눈에 보인다..

 

 

"봉래산" 의 "손봉" 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서는 한약제로 쓰이는 빨갛게 익어가는 "망개나무" 열매도 만날수 있었다..

 

 

급경사 구간을 힘들게 올라서면, 드디어 "봉래산" 의 손자봉인 "손봉" 에 도착할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부산항" 이 한눈에 들어오고, 마침 어느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올리기 위해 제물들을 들고 올라오고 있는 일행들도 만날수 있엇다..

 

 

"봉래산" 의 손봉에서는 "남항" 의 "묘박지" 에 정박해 있는 상선들의 모습과 함께, 저멀리 "가덕도" 의 "연대봉" 은 물론 "다대포" 와 "암남공원", 그리고  "송도해수욕장" 과 함께 지금 한창 운행을 하고 있는 "송도 해상케이블카" 도 볼수 있었다..

 

 

다시 "손봉" 에서 "자봉" 으로 가는 등산로에서는 바로 발아래에는 "고신대학교 영도 캠프스" 가 보이고, 마치 성냥갑 같은 단독주택들이 올망졸망 늘어서 있는 모습과 함께 "부산항대교" 와 "오륙도", 발갛게 익어가는 "팥배나무" 열매도 만날수 있었다..

 

 

"손봉" 에서 능선길을 따라 한참을 가면 "자봉" 이 나오고, 마침 이곳 "자봉" 에서는 조금전 지나간 산악회 에서 "시산제" 제물들을 이곳에 차릴 준비를 하고 있었고, 강아지 세마리도 산행을 즐기려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고 있었다..

 

 

"자봉" 을 지나 한참을 걸어가면 "안부" 인 육거리가 나오고, 이곳에서는 "봉래산 둘레길" 의 유래와 이에대한 안내판들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

 

 

"안부" 에서 "봉래산" 의 주봉인 "조봉" 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언덕배기가 나타나고 이곳에서도 "남항" 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수 있고, 여기서도 "시산제" 를 지내기 위한 준비물을 들고 가는 산악회원들을 만날수 있었다..

 

 

언덕배기를 지나 조금을 걸어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동시에 "영도" 의 "수호신" 인 "할매바위" 가 있는 "봉래산" 의 정상인 "조봉(祖峰)" 에 도착할수 있었다.

 

 

"영도 봉래산" 의 정상인 "조봉" 에 올라서면 "부산" 의 동서남북항이 한눈에 보이고, 바로 발아래는 천년고찰 "복천사" 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다.

 

 

하산길에서는 마침 조금전 시산제 제물을 준비해간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어, 이곳에서 막걸리 한잔과 제물떡을 얻어마시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봉래산" 의 정상에서 "체육공원" 으로 하산길에는 "불로초 공원" 이 만들어져 있고, 이곳에는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불로문(不老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문을 통해 "전망대" 에 올라서면 "부산항" 이 한눈에 보이고, 발아래로는 "부산항대교" 와 "국제여객터미널" 도 볼수 있다.

 

 

하산길에 만난 "불로초 공원" 에는 벌써 빨간 "동백꽃" 들이 다가오는 봄을 먼저 맞이하고 있는듯한 아름다움으로 활짝피어 있었다..

 

이날 휴일을 맞아 약 2시간 30분동안에 걸쳐 찾아본 필자의 뒷산인 "영도" 의 "봉래산 둘레길" 과 "봉래산" 산행은 도심속에서 부담없이 보고 즐길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과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 좋은 장소가 되는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분류없음2018.01.03 14:27

                             근하신년(謹賀新年)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 을 보내고,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해" 를 맞아 "부산의 영도구" 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에 다녀왔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해를 맞이하는 "영도구청" 주관 해돋이 행사는 예년과 같이 "태종대" 입구 "동삼동 하리 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구청장" 및 많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들이 새벽부터 이곳을 찾아서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 오는 해에게 소망을 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것 같았다..

 

 

수평선 너머로 새해를 밝히는 붉은 해가 떠오르자 모두가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소망풍선" 을 하늘로 날려보내면서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속의 목소리를 듣는듯한 풍경들이 펼쳐졌다.

 

 

이날은 새찬 바람이 불어오는 추운 날씨였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일찍나와 따근한 "어묵탕" 과 맛있는 "백설기", 그리고 "영도" 의 토속주 "개똥쑥 막걸리" 와 따뜻한 "커피" 등을 나누어 주고 있었으며, "소망풍선" 과 "소망지"를 나누어 주어 각자의 새해 소망을 풍선에 매달게 하였다..

 

 

"무술년" 새해가 떠기전 식전행사로 "풍물패" 들의 길놀이 공연이 펼쳐졌고, 대북공연이 이어지고 있었으며,"포토존" 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추억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식전 공연이 끝나고 나서 본격적인 해맞이 행사를 위해 "방파제" 위로 올라가게 되었으며, "방파제" 위에서는 바로앞에 "한국해양대학교" 와 저멀리는 "오륙도" 가, 수평선 근처에는 우리해군의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 이 정박하고 있는 풍경도 볼수 있었다.. 

 

 

아침 7시 30분경이 되자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무술년" 새해를 밝히는 새해 첫해가 살포시 얼굴을 내밀자,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가 다함께 큰 환호성을 지르면서 가지고 있던 "소망풍선" 을 하늘로 날려보내면서 각자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점 "무술년" 의 밝히는 새해의 첫해가 수평선 위로 떠 올라오자 이곳에 참석한 모든사람들은 이것을  "스마트폰" 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무술년" 의 첫해가 수평선 위에 성큼 올라오자 근처에 있는 어선들의 "선박 퍼레이드" 가 시작되었고, 이 장면을 놓지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스마트폰" 에 담는 풍경들도 볼수 있었다..

 

 

어느듯 "무술년" 새해를 밝히는 새해의 첫해는 수평선 위로 많이 올라왔으며, 약 1시간 30분간에 걸친 "영도구청" 이 주관한 2018년 "무술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한해 소망을 기원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 할수 있었다..

 

 

새로 시작하는 "무술년 황금개띠해" 인 올 한해도 이웃님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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