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664

산악회 가족 걷기대회 및 환경보호 캠페인 지난 주말에는 그동안 코로나 19 때문에 3년 동안 열리지 못한 산악회 가족 걷기 대회 및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가 황령산 둘레길과 부산 예술대학교 운동장에서 많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랜만에 열리게 되었다. 이날 산악회 가족 걷기 대회 및 환경보호 캠페인은 지하철 금련산 역에서 집합하여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황령산 둘레길-> 부산 예술대학교 운동장까지 약 7.5km 구간을 3시간에 걸쳐 트레킹을 하며 쓰레기도 주우면서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가질 수 있었으며, 부산 예술대학교 운동장에 도착해서는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가족끼리 다양한 게임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산악회 가족 걷기 대회 및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는 많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황령산 둘레길 트레킹을 하면서 부산.. 2022. 5. 4.
산악회 전국등산대회 지난 주말에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3년간 열리지 못한 산악회 전국 등산대회가 올해는 인천 연수구에 자리하고 있는 송도 센트럴 파크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호수공원을 한 바퀴 트레킹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트레킹 후에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념식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아침 일찍 부산에서 약 5시간 30분을 관광버스 편으로 달려서 도착한 인천 연수구의 송도 센트럴 파크는 정말 엄청난 규모에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날 도착한 인천 연수구의 송도 센트럴 파크에는 중앙에 지상 68층의 동북아 무역타워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바닷물을 끌어와 인공으로 조성한 워터 프론트 에는 휴일을 맞아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마치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인 풍경들을 보는 것 같았다.. .. 2022. 4. 27.
진달래가 활짝핀 봉래산 산행 지난 주말에는 지금 한창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필자가 살고 있는 뒷산인 영도의 봉래산으로 이른 아침에 나 홀로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이른 아침의 나 홀로 산행의 출발은 봉래산 체육공원->봉래산 자봉-> 손봉->자봉->봉래산 정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왕복 약 7.5km 구간을 3시간에 걸쳐 산행을 하게 되었다. 이날 이른 아침에 도착한 봉래산의 손봉에서는 부산의 상징 오륙도와 부산항 대교는 물론 태종대 앞바다의 주전자섬까지 한눈에 보이고, 활짝 핀 진달래꽃들의 환상적인 아름다움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이른 아침에 올라본 영도의 봉래산 입구에서는 벌써 하루를 밝히는 붉은 태양이 오륙도 너머로 불끈 솟아 올라오는 장관도 만날 수 있었다,. 봉래산 체육공원에서 봉래산.. 2022. 4. 20.
청도 낙대폭포와 신둔사 고개 산행 지난 주말에는 부산지구 산악회 정기 산행을 모처럼 관광버스 편으로 60여 명의 회원 및 부인회원들이 청도의 낙대폭포와 신둔사 고개까지 산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산행은 청도의 한옥 학교 -> 낙대폭포-> 신둔사 고개까지 왕복 6km 구간을 약 3시간에 걸쳐 산행을 마치고 나서는 청도 한재미나리 마을에서 미나리 삼겹살로 이날 산악회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청도는 복숭아의 고장답게 온통 복사꽃들이 만발하여 지천으로 피어 있었고, 비가 올 때는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겨울철에는 멋진 빙벽을 볼 수 있다는 청도의 또 다른 명소인 낙대폭포는 지금은 볼품없는 폭포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날 관광버스와 승합차 편으로 도착한 청도의 한옥학교 앞 공터에서 산행에 앞서 간단한 준비체조를..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