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지리산둘레길 5코스 산행
지난 주말에는 경남 "산청" 의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중 일부를 산악회원들과 함께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 둘레길" 은 지리산 둘레의 3개도(전북, 전남, 경남)의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 읍면과 120여개의 마을을 잇는 285km의 장거리 도보 길이고, 18개 코스로 나뉘어져 있는 둘레길인데, 이날 산행한 구간은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중 일부를 산행하고 왔다.. 산행출발은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상사폭포->쌍재->산불감시초소(정상)->고동재->가현마을 까지 약 8.5km 구간을 4시간에 걸쳐 "지리산둘레길" 산행을 할수 있었다. 출발지인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은 1951년 국군의 공비토벌작전중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