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부산지구 산악회 정기 산행일을 맞아 많은 회원들이 관광버스 편으로 충북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트레킹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충북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단양강 수면 위의 80-90m 높이의 절벽 위에 설치되어 있는 스카이 워크로 하늘길을 걷는 스릴과 함께 단양강은 물론 단양 시가지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날 충북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 워크에 올라서면 발아래 단양강과 단양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단양강 철교와 단양강 대교 밑으로 모터보트가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




이날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 워크로 올라가는 주차장에서 발권하고 나서, 관광버스 편으로 다시 스카이 워크 입구에 내리면 전망대 올라가는 데크가 잘 만들어져 있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 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길은 경사길로 이루어져 있었고, 이날은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 전망대로 올라가는 이곳은 빙글빙글 원형을 이루면서 올라가는 데크로 만들어진 형태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었다.













이날 빙글빙글 원형을 돌면서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 워크 전망대에 도착하면, 발아래 펼쳐지는 단양강과 단양시가지, 그리고 단양철교와 단양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이날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 워크 전망대에서는 짚와이어 승강장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짚와이어 스릴을 느끼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이날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한 바퀴 돌아보고 나오는 출구에는 만천하 스카이 워크 안내판이 서 있었다.


















이날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 워크 전망대를 한 바퀴 돌아보고 나서는 근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산악회 집행부에서 준비한 소고기 전골과 소맥을 한잔씩 나누면서 이날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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